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❶ 한국성장금융 및 출자기관 소식
o 상반기 PEF 펀드레이징 한창…교직원공제회·국민연금 격전지 예고
o 금융기관, '신산업 지원하다 발생한 손실' 제재 면책받는다
❷ PE, VC 운용사 소식
o KTB해외진출플랫폼, 글로벌 타깃 성과 '쏠쏠하네'
o KTB자산운용, 해외대체투자 괄목할 성과…대형 운용사로 한단계 도약
o “창업 초기 홀로 힘든 싸움… 주류가 품어줘야 오래 생존”
o 송상종 피데스자산운용 사장 "12년 노하우로 베트남 투자 길잡이될 것"
o 올해 바이오벤처 투자열기 주춤...전년비 투자비중↓
o SJ투자, 프로젝트펀드 결성…AUM 1500억 육박
o 대기업 경영 도전 IMMPE...글로벌 펀드처럼 성공할까
❸ 벤처, 중소기업 소식
o [디캠프X성장금융 EP#8] 국내 최초, 최고의 애드테크(Ad Tech) 플랫폼
o [쫄지말고 투자하라! 시즌 7] #24회(통산 313회) 알펜루트자산운용 김항기 대표 – 1부
o 인보사 사태 보는 제약업계 "바이오벤처 경각심 가져야"
o [제19회 벤처썸머포럼] 얼리버드 이벤트-사전등록을 희망하는 벤처인 누구나 참가비 30% 할인!
o 뱅커스트릿PE, 하이자산운용·선물 인수 SPA 체결
❹ 정책브리핑 및 기타소식
o “부자 되고 싶은 2030, P2P 금융에 주목!”
o 미래혁신 주인공의 가치 있는 도전, 학생‘창업유망팀 300’뽑는다
o 유비케어 매각설 '솔솔'...네 번째 주인은 제약사?
@ 식약처, '인보사'(유전자 골관절염 치료제) 허가취소·형사고발 → '제2 황우석 사태'로 비화
- 2017년 7월 허가가 나기 전부터 인보사의 유전자 특성이 바뀐 것을 알고도 이를 숨긴 채 허위 자료를 제출하고,
- 늦어도 2017년 7월부터는 문제의 세포가 관절세포가 아닌 신장세포라는 사실까지 알고 있었다는 정황 증거도 확보
☞ 기업의 도덕적 해이와 정부 무능이 빚어낸 대국민 사기극 → 이웅열 전 회장 책임론에 그룹 승계작업도 난항 예상
- 식약처도 부실 검증 책임 불가피 → 허가 신청때부터 사기로 점철된 의약품을 버젓이 내놓게 한 정부 당국의 무능 지적
- 인보사를 '넷째 아이'라며 애착 가졌던 이 전 회장은 정말 몰랐을까...퇴진 시점 놓고 “공교롭다” ‘인보사 사태’ 사전 인지 의심
☞ “몰랐다” “실수였다”는 해명만 되풀이해온 코오롱생명과학의 비윤리적인 행태에 형사처벌뿐 아니라 경제적 책임도 엄정하게 물어야
▲ 인보사 투여 환자 244명(전체 3700여명) 25억 손배소 제기 : 130여명 추가소송 의사 밝혀...식약처 "환자들 15년간 추적조사"
▲ 문 정부 바이오 육성 정책에 찬물 → 국고 134억 환수 착수...3개 부처서 13년간 연구지원 받아, 코오롱생명과학 "조작·은폐 안 해"
▲ 코오롱티슈진 거래정지...상폐 기로 : 생명과학은 오늘 거래 재개...계열사 주가 줄줄이 급락
■ 오늘의 이슈
※ 트럼프의 새 타깃, 중국이 2억명에 주는 농업보조금 : 미국 “중단” 압박, 중국 “식량안보 포기 못해”...홍콩 언론 “무역협상 틀어진 원인”
☞ 블룸버그 "G2 관세폭탄 확대땐 전세계 GDP 711조 증발"...중국 의존도 높은 대만·한국·말레이시아 등 아시아 국가들 대규모 피해 예상
▲ 삼성·SK "화웨이 거래중단 당장은 없다" → 反화웨이 동참땐 중국시장 타격 불가피...개별 기업이 결정을 내리기 어려운 문제
▲ 화웨이, 세계 최초로 서울에 `5G 서비스개발센터' 오픈 → 농협·우체국 등 망구축 앞두고 미중분쟁에 기업들 `눈치보기`
※ 삼성물산 2015년 제일모직과 합병 앞 국내수주 줄이고 해외수주 미공개...“실적 축소해 주가 낮추기” 래미안 매각 소문까지 퍼져
- 삼성물산 경영진 배임 등 혐의 수사...검찰 “제일모직쪽 삼바 부풀리기와 서로 연결된 범죄행위” (한겨레 5면)
▲ 삼바의 합병 후 가치, 영업권으로 근거 없이 부풀리기 의혹(안진회계 보고서) → 추상적 무형자산인 영업권 회사 가치의 78%로 평가
※ '문재인 케어'(MRI·CT 등 건보적용)대형병원 쏠림 더 키웠다 → 작년 종합병원 진료비 26.6兆 19.8% 늘어...15년來 최대폭 ↑ (한경 1면)
※ 정부, 상속공제 대상·한도완화 없이 현행(매출 3,000억·500억) 유지 가닥 → 내달 개편안 발표, 업종유지 10 → 7년 줄였지만 실효성이 없다고 지적
※ 한국, IMD국가경쟁력 평가 28위로 1계단↓...경제성과 7계단↓ → 4대분야 중 경제성과·정부효율성·인프라 분야 하락…기업효율성만 9계단 상승
※ 국공유지 공원 부지 지정효력 10년 연장 → 정부, 장기 미집행 공원 대책...지자체의 공원 조성용 지방채에 이자 지원율 50%서 70%로 상향
※ 정부, 암호화폐 시장동향 긴급점검회의 → 비트코인이 1년만에 1,000만원대 돌파 등 투기 재연 가능성(주부·고령층도 투자 가세 조짐)에 선제 대응
★ 성장금융 뉴스 브리핑 → PE·VC 운용사, 벤처·중소기업 뉴스 등
■ 증시·기업·경제 동향
① 코스피 2,048.83(▲ 4.62) ② 코스닥 702.76(▲ 13.09) ③ 환율 1,188.00원(▲ 2.50) ④ 유가 69.43(▲ 0.06) ⑤ 금시세 49,061.11원(▲ 47.44)
▲ 올해 코스피 상승률 전 세계에서 가장 낮은 수준 → 美·中·EU 10% 이상 오를때 올해 한국은 고작 1% 상승...지난해 하락장에선 20%↓
- 신흥국지수 내 한국 비중 축소와 무역전쟁, 기업 실적 모멘텀 상실, 경기 둔화 여파 등으로 당분간 박스권에서 등락을 거듭할 것이라고 분석
▲ 내달부터 개인끼리 주식 빌려 공매도...신한금융 P2P주식대여서비스 : 신한금투계좌로 개인간 거래, 블록체인으로 투명성도 확보
▲ 부동산펀드1위 이지스운용, `운용사 최초 IPO`에 재도전 : 증선위, 22일 대주주변경 승인·최종확정땐 연말 상장 추진
○ 애경, 아시아나 인수전 참여 의사 → 삼성증권 주관사로 선정할 듯 "관심 가질지 결정하는 단계"
○ 고용 전망 19년 만에 최악(한경연 600대 기업 대상 BSI조사) → 94.5...2000년 7월 94.3 이후 최저, 최저임금 인상·주 52시간 도입 여파
○ 소비자심리지수도 6개월 만에 다시 악화 → 한은 5월 동향조사 97.9 1달새 3.7P↓...수출 등 각종 지표 부진·증시 약세 영향
■ 부동산 및 정책 동향
○ 5월 서울아파트 거래 올들어 최고치 경신 → 27일까지 2728건 거래신고
▲ 고개드는 대장주 집값...타워팰리스 원상회복(28억 → 2월 26억5000만 → 5월 28억) : 헬리오시티·잠실엘스 등 꿈틀, 재건축 추진단지도 상승세 견인
○ 복합 테마파크 등에 정부·민간 10兆 투자 → 홍남기 부총리, 문 대통령에 '민간·공공투자 방안' 보고...선정된 곳에 재정·稅혜택 지원
○ IEA(국제에너지기구) "원전 감축으로 전력공급 차질 우려" : “노후원전 폐쇄보다 보수유지를”...한국 등 회원국들에 권고
○ 공정위 車·제약 대리점 갑질 조사 "4개월간 전수조사해 표준계약서 적용" → 업종별 기초자료 확보해 연내 표준계약서 제정
○ 노동연구원 "최저임금 인상으로 일자리 최대 1.74% 줄어" → 최저임금 10% 오르면 고용규모 0.65~0.79%↓...도소매업, 제조업보다 타격
○ 이낙연 "문체부-복지부 갈등(게임 중독=질병) 조정해 게임산업 발전시킬 것" : 국무조정실 중심으로 대책 마련...업계, 공동대책 준비위 공식 출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