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 대통령 “삼성 비메모리 1위 도약 돕겠다”...국내 삼성공장에 취임 후 첫 방문
- 1월 '기업인과 대화' 때 "대규모 투자하면 방문" 약속 지켜...이재용 "비메모리도 1등 하겠다"
☞ 정부 '시스템반도체 전략' 발표 → 파운드리 기업 2500억 지원, 일자리 2.7만개, 연고대 반도체학과 신설 등
- 경기침체가 심각하고 미래 성장동력 마련이 절실하다는 방증...투자 활성화와 규제개혁 탄력 가능성에 기대
▲ 이래서 비메모리...인텔 영업익(1분기) -7% 삼성 -72% : 반도체시장 7% 차지, 메모리보다 안정적 실적 보여
- 설계는 퀄컴·위탁생산은 TSMC가 장악 → 삼성,파운드리·AP서 맹추격...5G 통신모뎀 '양자구도' 형성
- 삼성, 인텔도 포기한 초고난도 비메모리 칩 세계 첫 양산 → 세계 최초로 극자외선(EUV)공정 적용된 7나노 애플리케이션 프로세서(AP)
☞ 진보 언론은 문재인 정부가 대기업 중심의 성장 전력으로 본격 회귀·재벌개혁이 후퇴하는 것 아니냐고 우려
- 이 부회장의 국정농단 뇌물공여에 대한 대법원 최종심이 남아있는 시점에 양자의 만남이 재판에 영향을 줄 수 있다고 지적
▲ 삼바 분식회계 핵심 '콜옵션' 은폐 정황 나와 : 검찰, 회계법인에 '고의 누락 정황' 담긴 e메일·내부문건 확보(경향 10면)
※ 삼성전자 1분기 '최악 실적' → 영업익 6조2,000억...전년 동기 대비 60.15% 감소, 반도체 사업부 영업익 3/1 (4조1,200억)
■ 오늘의 이슈
※ 339개 공공기관 순익 1년새 7조 → 1조 ‘어닝쇼크’ : 탈원전·문케어로 한전 1조, 건보 4조 적자...정규직 전환 늘며 인건비 급증
- 예탁결제원 직원 평균 1억1160만원 ‘공공기관 연봉킹’ → 339곳 정규직 평균 6798만원, 기관장 1위는 한국투자공사 4억원
▲ 정부 `문재인 케어`(건강보험 종합계획 확정)강행 → 안면 MRI·초음파 등 보장 확대 등 5년간 41조원에 넘는 재원 마련 방안이 없어 문제
※ '깜깜이 공시가' 논란 → '평형 역전' 해소한다며 소형 11% 내리고 대형은 4% 올려...국토부 세부 조정기준 공개 안해 불신 확산
- 보유세 폭탄 현실화 △서초 아크로리버파크 84㎡ 보유세 635만원 → 908만원 △9억 미만 주택도 보유세 폭탄 △다주택자 종부세 3배 급등
▲ 50채(2월) → 770채(3월)...서울까지 덮친 미분양 : 3월 광진구 아파트 1곳서만 685채… 수도권 한달새 36% 늘어 1만여채
※ 가족 넣고 유령직원 만들고...줄줄 샌 청년고용장려금 → 6800억 정규직 채용 지원금, 가짜 직원 조작해 부정수급 속출 (조선 1면)
- 구멍난 복지, 적발된 부정수급만 2년 5만건(2017~2018년 8월)...건강보험은 16만건 : 효과 없는 '아동안전지킴이' 1만명
※ LG화학, 미국서 SK이노베이션 제소 → 인력 76명·기술 동반 유출...SK "채용 정당·공정했다"
- SK 상승세 견제 분석 △전기차 수주 잔고, 2016년 30 → 이달 430GWh...LG화학 추격 △미국 조지아주 공장에 최대 50억 달러 투자 등
※ 밀컨 글로벌 컨퍼런스(미국판 다보스) → 투자 대가들 "포퓰리즘 정치 상황이 자본시장 최대 리스크"...'고립주의' 경계
- 미국 '경기 확장세 1년 더 지속' 낙관론 → 3월 소비 지출 9년만에 최대 상승(0.9%)...인프라 투자 늘리고 규제 풀어야 성장세 지속
※ 5억 이상 횡령·배임 임원 최대 5년 경영복귀 금지 : 임원 범죄 처벌 강화 시행령 통과...재계 "배임죄 범위 넓어 악용 우려"
※ 제조업 가동률, 금융위기 이후 최악(3월 산업활동 동향) → 경기동행·선행지수 10개월째 하락, 기저효과에 생산·소비·투자는 반등
※ 신흥상권 위기 → 상권뜨면서 임대료 급등 문제였던 경리단길·삼청동길 이제는 5일마다 한 곳 폐업·건물 하나가 통째 공실도 허다
- 월세 100만원 내려도 '텅텅' △삼청동 점포 10곳중 3곳만 생존(5년 생존율 5%) △경리단길 커피숍 오후 4시 첫 손님
★ 성장금융 뉴스 브리핑 → PE·VC 운용사, 벤처·중소기업 뉴스 등
■ 증시 및 경제 동향
① 코스피 2,203.59(▼ 12.84) ② 코스닥 754.74(▲ 4.14) ③ 환율 1,166.00원(▲ 5.50) ④ 유가 70.93(▼ 0.03) ⑤ 금시세 48,141.10원(▲ 300.18)
▲ 해외선물 투자 급증 → 국내증시 장기 박스권 등 영향, 작년 거래량 4배 늘어 2억건...'하이 리스크 하이 리턴' 상품, 불법중개소도 많아 투자 주의
○ LG전자 스마트폰 1분기도 2035억 영업손실 → 16분기째 적자행진·원가절감해 손실규모는 줄여...생활가전 영업이익은 분기 최고
○ 아시아나 “최대 3년 무급휴직”...구조조정 신호탄? → 조종사·승무원·정비직 뺀 전 직원, 노선 축소·A380 매각 등도 검토
○ 롯데카드 인수전, MBK-우리은행이 우선협상대상자로 사실상 낙점 : 약점으로 꼽혔던 MBK 자금력 우리은행 대출로 상당부분 보완(한국 20면)
○ "인재 이탈 막자"...CEO 특별성과급 쏜 정영채 NH투자증권 사장 → '성과는 꼭 보상' 경영철학 반영, 218명에 수천만원씩 별도 지급
○ CJ푸드빌, '투썸플레이스' 홍콩계 사모펀드(앵커에쿼티파트너스)에 매각 → 지분 45%(2,025억)...알짜 자회사 팔아 외식사업 살리기 결단
■ 부동산 및 정책 동향
○ 금융위 '혁신금융 민관합동TF' → 5년간 225조 공급(은행 100조·금투 125조), 기술금융 90조 등...현실성 문제와 '관제금융' 지적도
- 최종구 "車 등 주력산업에 올해 4조 우선 투입" : 경기급락에 정책금융 대폭강화, 업황 악화 기업에 맞춤형 지원
○ "계속 파업하다간 망한다" 르노삼성 수십명 노조 탈퇴 → 파업 참여율 절반이하로 뚝...노조 내부 갈등 점점 커져
○ 경사노위 한노총 "표결 거부 근로자위원 3명(여성,청년, 비정규직 대표) 사퇴를...의결구조 안바뀌면 우리도 불참"
○ 강사법 8월 시행 앞두고...대학들 시간강사 강의 비중 축소 : 1년 전 22.8% → 19.1% 강사 5000명 넘게 강의 배제된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