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앱 다운로드(안드로이드) : 매일 아침 핵심뉴스를 보다 편리하게 받으실 수 있습니다
❶ 한국성장금융 및 출자기관 소식
o 한국모태펀드 2019년 농수산벤처분야 출자사업 계획 공고
o 국민연금, ‘세계 최대 운용사’ 블랙록 초청 포럼 개최
o [사학연금 19년 2분기] 국내주식 거래 증권사 선정 결과
❷ PE, VC 운용사 소식
o SL인베스트, 성과보수만 85억…사상 최대실적 경신
o 한투파·ES인베, 전자계약 '모두싸인' 25억 투자
o 한투파, 美J&J의 미국 바이오기업 6조원 인수로 '잭팟'
o 솔리더스인베스트먼트, '지노믹트리' 회수 수익 목전
o 고든 조 엘리베이션PE "최저임금 불구 국내 유통산업 여전히 매력적"
o BNK證 PE, 투자영역 확대…상반기 펀드 추가 결성
o 이지스PE, 한전산업개발과 손잡고 태양광·ESS 투자
o IBK증권 PE, 초음파 유량계·열량계 1위 ‘씨엠엔텍’ 인수
❸ 벤처, 중소기업 소식
o [디캠프X성장금융 EP#6] 인테리어 디자인에도 저작권이 있다!
o [쫄지말고 투자하라! 시즌 7] #17회(통산 306회) 블루포인트 파트너스 이용관 대표 - 1부
o 유니콘 기업 3대 전략, ‘카피 타이거·탈 갈라파고스 규제·흥(興) 산업’
o 부산시, 유망 벤처기업 투자 활성화 'B벤스데이' 개최
o 「닮고 싶은 기업가정신 롤모델」 도서 출간 EVENT
❹ 정책브리핑 및 기타소식
@ 조양호 끌어내린 두 딸의 '땅콩·물컵 갑질'과 아내의 '갑질 폭행' → '자업자득'라고 국민들 인식
☞ 조 회장, 대한항공 사내이사직 27년만에 상실...재선임 기준(66.7%)에 2.6%P 부족 → 국민연금 반대 입장이 결정적 이지만,
- 절차상 문제도 제기 → 6시간 토론해도 찬반 결론 안 나자 국민연금 주주권과 관련 없는 5명에 전화, 2명이 와서 반대표 던져
- IMF 사태때 M&A 방어 차원서 바꾼 이사선임 '특별결의'(출석주주의 2/3 찬성)에 발목...재계 "국민연금 여론몰이 두렵다"
▲ 대한항공 "미등기 임원도 경영가능"...조 회장, 조원태·한진칼 통해 지배력 행사 시사 → 주주요구 무시한 안하무인 태도라고 비판
☞ 총수 갑질·불법행위 반복돼도 경영권 계속 행사한 관행에 제동...주주가 직접 책임 물은 첫 사례로 평가
- 한진 일가 갑질과 불법 행태가 주요 원인이기 때문에 '연금 사회주의'에 대한 비판도 임팩트가 떨어지는 양상
- ‘관제 스튜어드십’ 지적도 → 국민연금 위원 다수가 정권 입맛에 맞는 인물로 구성, 불법 혐의에 대한 사법부 판단 이전에 개입
▲ 639조 국민연금 기금운용위 20명 중 5명 장·차관...일본·캐나다 등선 정부 인사 0명 : 10% 이상 지분 가진 상장사 97개
☞ 국민연금 독립성 확보가 숙제 → 경영권 좌지우지 영향력 확인돼 정치권-시민단체 '주문' 많아질 듯
▲ 국내주식 109조 투자...지분 5% 넘는 기업만 294곳 → 증시 전체 시가총액의 6.5% 보유 "눈치 안보고 활동할 기업 없을것"
▲ 한진그룹株 체질개선 기대에 동반 상승(대한항공우 4.78%·한진 1.92% ↑)...한진칼 내일 주총, 행동주의 지속땐 주가 탄력 전망
■ 오늘의 이슈
※ 제 11차 경제활력대책회의 : SK하이닉스 '산단 추가공급' 승인...정부, 규제입증책임제 추진 계획 발표
- 규제 이유 입증 실패하면 폐지하거나 완화하기로...5월말까지 480여개 1단계 정비, 자산 1조원 저축은행 국외송금 허용
※ G2 경기둔화 우려 확산 → 미국 1분기 성장률 1% 안팎 관측·신규주택 착공 8개월래 최저·무어(연준 이사 지명자) "금리 0.5%P 인하해야"
- 중국 1~2월 공업기업 이익 전년대비 14% 급감 → 자동차제조업은 -42%...무역전쟁 여파로 수익성 악화
※ 정부 내달 2일 에비타당성 조사 개편안 발표 → 신분당선 연장 사업 속도 전망...내년 총선과 SOC 사업 조기 시행이 맞물린 결과로 분석
※ 정부,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가 이어질 경우 공무원들 차량운행 전면 제한 검토 → 민간 2부제 논의 전 솔선수범 차원
※ 지난 1월 또다시 역대 최저치 기록한 출생(3만300명)·혼인(2만1300건) 건수...다음달 범정부 인구정책TF 출범
※ 청와대 "전경련 필요성 못느낀다"...허창수회장 만찬 참석 의미 질문에 "경총 등 통해 기업과 충분히 소통" → 부정적 인식 여전
※ 금융당국, 대기업들이 시장에서 조달한 채무(회사채·자산유동화증권·기업어음 등)도 주채무계열 선정기준에 넣는 방안 검토
☞ 아시아나항공의 회계쇼크를 계기로 시장성 차입에서 촉발한 기업유동성 위기가 금융권으로 확산되는 것을 막으려는 조치
※ EU '저작권 지침' 법안 가결 △콘텐츠 업로드 검열 의무화 △온라인 뉴스 노출 땐 비용 지급 → 구글 들 플랫폼 운영 차질 불가피
※ 마크롱의 '복지병 수술' 결실 → GDP 대비 공공지출 감소세, 재정적자 비중 12년 만에 최저
※ 영국 메이 총리 사퇴 초읽기 → 브렉시트 정국서 국논통합 실패 3년만에 불명예 퇴진 가능성
※ 일본, 매년 'AI 인재' 25만명 육성 : 모든 대학서 AI 필수과목 지정, 문·이과 담장 허물고 융합교육 (조선 1면)
★ 성장금융 뉴스 브리핑 → PE·VC 운용사, 벤처·중소기업 뉴스 등
■ 증시 및 경제 동향
① 코스피 2,145.62(▲ 3.18) ② 코스닥 728.45(▼ 8.36) ③ 환율 1,135.80원(▲ 1.80) ④ 유가 66.97(▲ 0.08) ⑤ 금시세 48,044.17원(▲ 15.34)
▲ 삼성전자, 1분기 `어닝쇼크` 예고에도 증권사들 목표주가 유지 → 실적 하향 조정에도 하반기 반도체 업황 회복에 대한 기대감 때문
▲ 한은 '금리인하' 기대감에 국고채 3년물 금리(1.72%)가 2년6개월 만에 기준금리(1.75%) 밑돌아...채권전문가들 금리인하 가능성 낮게 봐
▲ '경기침체 공포' 뛰어넘은 ELS(주가연계증권) 올들어 두달새 1조7000억 증가 → '증시 더이상 급락 없을 것' 심리 때문
○ LG화학, LCD용 유리기판과 중국 편광사업 매각...듀폰 OLED 소재기술 인수 → 매각 금액 1조원 이상 기대
○ 현대차, 이사·이사대우 직급 폐지·임원 6단계서 4단계로 줄이고 연말 정기인사 연중 수시로...하반기엔 직원직급도 간소화
○ JW생명과학 3세대 영양수액제 아시아 최초로 유럽시장 진출 → '피노멜주' 판매허가 취득, 2분기 EU이어 글로벌 공략 가속
■ 부동산 및 정책 동향
○ 아파트 공시가격 급등에 주민들 집단 반발 움직임 → 용산·마포 등 非강남권 주민들 '이의 신청' 수십·수백건 한꺼번에 접수(매경 2면)
○ 폴 로머 뉴욕대 교수(노벨경제학상) "일자리인 척하는 일자리로는 성장 못한다...예산으로 소득 보장해주는 공공일자리로는 성장 한계"
○ 경영계 "勞로 기울어진 운동장 바로잡아 달라" : 경총·商議 "ILO협약 비준 땐 파업시 대체근로 허용해야"
○ 인터넷은행 3곳 예비인가 신청 △키움, 세븐일레븐·하나투어 등 생활인프라 △토스, 클라우드 기반 IT 인프라 △ 애니밴드스마트로 깜짝 참여
○ 20대 미취업 29% "최근 6개월 극단적 생각" :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 조사, 우울증 등 고위험군도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