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앱 다운로드(안드로이드) : 매일 아침 핵심뉴스를 보다 편리하게 받으실 수 있습니다
❶ 한국성장금융 및 출자기관 소식
❷ PE, VC 운용사 소식
o 손태승 우리금융지주 회장 혁신기업 투자 강화…"3조원 성장펀드 조성"
o 블록체인 생태계 투자 적극 나서는 국내 양대 암호화폐 거래소
o 삼성벤처투자, 당뇨병 관리 플랫폼 中 기업에 지분 투자
o 기업銀, 기술기업 투자 늘린다…스타트업 육성도 박차
❸ 벤처, 중소기업 소식
o [디캠프X성장금융 EP#4] 일회용 렌즈 포장기술의 혁신
o [쫄지말고 투자하라! 시즌 7] #10회(통산 299회) DHP 최윤섭 대표 - 1부
o 거래소, 젠큐릭스 등 코스닥 상장예비심사 청구서 접수
o "제자 취업시키자" 창업한 교수님, 매출 1000억 효소기업 일궜다
o (IPO플러스)키토산 활용, 감염위험 없는 지혈제로 글로벌 진출
o 벤처기업협회 SVI, 초기 스타트업 대상의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 (PSWC) 17기 모집
❹ 정책브리핑 및 기타소식
@ '탈원전 논란' 확산시키는 '최악의 미세먼지'...靑, '원전재개 발언' 송영길에 경고장 "논의 끝난 사안"
- 탈원전 정책으로 석탄 주력으로 하는 화력 발전량이 늘었고, 원자력은 미세 먼지 감축에 도움,
- 반면에 '신한울 3·4호기 재개론, 에너지 정책 역행' 지적도...환경단체 “매몰비용은 한수원 탓”
▲ "원전 사고위험보다 대기오염이 더 위협 원전 왜 줄이려하나" : MIT 본조르노 교수의 고언(조선 1면)
☞ 정부 '탈원전 공론화' 안하는 이유는? → 소모적 국론 분열? 정권 기반 흔들릴까 두려움?
- 독일은 20년 넘는 공론화 거쳐 탈원전 결정, 스위스는 국민투표만 5번, 대만도 국민의 뜻을 물어 탈원전 백지화
▲대만 탈원전 폐기 이끈 예쭝광(대만 칭와대 교수) "한국 블랙아웃, 남의 일 아니다" → 탈원전 고집하는 한국 정부에 쓴소리
- "LNG·신재생만으론 전력부족 극복 못해...원전 유지해야" : 전세계적인 트렌드도 원전 유지, 전기수입 가능한 독일만 탈원전 고수
■ 오늘의 이슈
○ 문 대통령 오늘 5대그룹 총수 등 기업인 130명 초청...격의없이 묻고 답하는 '타운홀 미팅' → 속 깊은 대화를 나눌수 있을지는 미지수
▲ 이재용은 가고 조양호는 못 가는 이유 : 재판 받는 대기업 총수 가운데 '집유'로 풀려난 삼성·롯데 포함, 1심 중인 한진·부영은 빼
☞ 문 대통령과 기업인들 대화 앞두고 상법개정안 적극 추진하겠다는 법무부 → 재계 "기업 현실 외면 여전" 반발
- 정무적 판단을 못한 것인지? 아니면 선수쳐서 '재계 불만을 정면 돌파 하겠다'는 의지를 담은 것인지?
☞ 반면 '대기업 M&A 족쇄 확 풀겠다'고 한 김상조 공정거래위원장 "CJ헬로 인수 막은건 아쉬워..."(매경 1면)
- '대기업 합병 = 문어발'은 구시대 발상...M&A 촉진자 되겠다 : 효율·보안·긴급성 요할땐 일감 몰아주기 규제서 예외
○ 최저임금發 인건비 쓰나미 → 현대차 "상여금 매달 나눠 지급하겠다" 노조에 공문...노조는 수용 거부, 7천명 최저임금 맞추려면 전직원 임금 올려야(한경 1면)
- 탄력근로제·ILO협약 `빅딜카드` 급부상...홍남기-문성현 첫 면담 : 洪 "주고받기식 처리" 밝혀...靑, 대통령-민노총 면담 추진
○ 중국 무역흑자 5년래 최저 : 전년대비 16% 대폭 줄어 작년 12월 수출입 급감, 경기 둔화 우려 커져
- 그러나 대미 무역흑자 사상최대(전년 대비 17% 증가한 3,233억2,000만달러) → 이달 고위급 협상 앞두고 난항 예고
- 미국, 전기·자율차만 고율관세 검토 : 상무부 보고서 제출 앞두고 동맹국 전면 관세 대신 고려...中 제조 2025 겨냥 분석
○ 인구 1위에 오른 50대(861만명)...노후 빈곤 우려 : 40대 처음 제쳐 자녀 학비·혼수비용 뭉칫돈 필요, 명퇴·임금피크제로 소득은 급감(중앙 1면)
- 평균연령 42세, 1인가구 800만 돌파 : 작년 주민등록 인구 5182만명
○ 가스공사, 내부비리 고발자 보복감사...가족까지 털었다 : 공사비 뻥튀기·임직원 비위 고발에 수년간 보복, 동료들도 조사(조선 6면)
○ 우리은행 지주 공식 출범...손태승 회장 "M&A 통해 2년내 1등" → 자산운용·저축은행 직접인수, 증권사는 단계적으로 지분 확대
★ 성장금융 뉴스 브리핑 → PE·VC 운용사, 벤처·중소기업 뉴스 등
■ 증시 및 경제 동향
① 코스피 2,064.52(▼ 11.05) ② 코스닥 683.09(▼ 3.24) ③ 환율 1,123.00원(▲ 7.00) ④ 유가 53.38(▼ 0.71) ⑤ 금시세 46,715.90원(▲ 329.14)
- 외국인, 작년 국내 상장주식 순매도(6조6780억)로 전환 : 주식자금 순유출 금액 2011년 이후 최대, 보유액 510조...1년새 20% ↓
- 수익률 10%(최근 1년 평균)...브라질펀드 '나홀로 고공행진' : 친기업 우파 정권 30년만에 출범, 연금 개혁·공기업 민영화 기대
○ 이재용, 이 총리 면담때 "올해 반도체 수요 늘것" : 작년 4분깅 쇼크에도 '자신감'...미국 조사업체 "반도체 성장세 지속"
○ 삼성 내달 스마트폰 승부수 → 갤S10·폴더블폰 공개해 프리미엄폰 수요 창출, 중저가 'M시리즈'로 샤오미에 1위 뺏긴 인도 시장 공략
○ 기아차, 대형SUV `텔루라이드` 디트로이트 모터쇼서 공개 : 전기차 `쏘울`도 비밀병기, 美시장서 60만대 판매 목표
○ 대림그룹 3세 경영체제 본격 출범 : 이해욱 부회장, 회장으로 승진 "절대 경쟁력 갖출 것" 취임 인사
○ 외식업체들, 홍대·강남서도 못버텨 : 임대료 엎친데 인건비 덮쳐 패스트푸드·해산물·한식 등 업종 안가리고 줄줄이 문닫아(매경 2면)
- 최저임금 부담 못견딘 식당 "주문은 휴대전화 문자로 주세요" : 인건비 한푼이라도 줄이기 안간힘(동아 5면)
○ '노딜 브렉시트'(EU와 합의 없이 결별) 공포 : 英의회, 내일 합의안 표결… 부결될 가능성 높아 금융시장 등 충격 올 수도
○ 기업들 '차이나 엑소더스' → 글로벌 미디어 기업 바이콤 중국합작 법인 지분 매각 추진...중국, 차별적 규제·자국기업 중시
■ 부동산 시장 및 정부 정책
○ 서울 6개 구청 "주택 공시가 너무 올렸다" 정부에 반발 : 강남·동작·마포·서초·성동·종로
- 실거래가 반영률 '천차만별'...쌍문동 99% vs 한남동 22% : 서울 10개동 공시가격 분석, 같은 동네에서도 들쭉날쭉 (한경 1면)
○ 서울 성수동 갤러리아포레, 전세가 50억 : 작년 전국에서 제일 비싼 전세
○ '역월세' 현상(전세금 하락분만큼 세입자에 이자) 증가 → 입주 물량 많은 송파 등 전세값 하락속 세입자 못구해 집주인 고육지책
○ 대법원, 개인정보 유출 피해구제 뒷짐 : 잇단 해킹 사건에 "기업배상 책임 없다"...작년 SK컴·KT 사건서 하급심 뒤집어
○ 고졸 취업자 급감 → 작년 1029만명(1년 전보다 16만7000명 감소), 일자리 정책이 임시·일용직 일자리를 감소시키는 부작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