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❶ 한국성장금융 및 출자기관 소식
o 【접수현황】「사회투자펀드(2차)」 소셜임팩트투자(공모부문) 제안서 접수 현황
o 【선정공고】 코스닥 Scale-up 펀드(2차) 위탁운용사 선정계획 공고
o 한국벤처투자, 한국모태펀드 운용성과 기반의 'KVIC 벤처펀드 벤치마크' 발표
❷ PE, VC 운용사 소식
o 발목 잡힌 VC·위축된 크립토펀드, 국내 블록체인 프로젝트 생기 잃는다
o 남선알미늄, 남선인베스트먼트 신설…“투자사업 부문 물적분할‘
o 국민연금 블라인드펀드 1.3조원 운용…"막중한 책임감 느껴"
o IMM PE, 국내 토종 펀드의 자존심… ‘2조 클럽’ 도전장
❸ 벤처, 중소기업 소식
❹ 정책브리핑 및 기타소식
o [핀테크지원센터] 리더스랩3기 모집공고(~11.30)
@ 민간 '3대 업종'(제조·도소매·숙박음식업) 일자리 사상 처음 감소세(16만명) → 고용시장서 취약계층 더 타격
↳ 주당 36시간 이상의 중장기 취업자 올들어 80만1000명 감소...알바가 대부분인 주 17시간 이하 단기 일자리 17만3000명 늘어
↳ 단순노무직(주유,배달 등) 5년만에 최대폭 감소 : 10월 356만명...전년대비 9만 ↓ 임시직도 6개월째 10만명씩 감소
☞ 저임금·저숙련·저학력 근로자-자영업자들의 소득을 올려 경제성장을 이끌겠다는 '소득주도성장' 의 부작용 지표로 드러나고 있다고 분석
↳ 공무원과 공공기관 일자리만 늘어나 소득주도성장 등 분배에 치우친 정책이 공공과 민간부문 양극화 심화 지적
▲ 숙박·음식업 대출이 고금리인 제2금융권 위주로 증가 : 대출 15조 3년새 두배로 부실화 우려...은행대출 막히고 신용악화 영향
▲ 지난해 근로자 평균 연봉 3475만원...대기업(6460만원)·중소기업(3595만원) 연봉 격차 2%P 개선 : 억대연봉자 44만명 전체 3% 차지
▲ 청와대 또 "집값 폭등은 朴정부가 소득주도성장 중도포기한 탓" : 靑 고위관계자 발언 논란, 소득주도성장 지속 추진
▲ 지도자가 바꾼 국가운명(경제성장률) : 칠레(4%↑), 친시장 개혁으로 순항...베네수엘라(-18%), 포퓰리즘으로 몰락(매경 1면)
▲ 전문가들 "경제 응급상황 맞기 전에 성장엔진 교체하라" : 세계 금융위기 뒤 회복기에 산업 구조조정 못한 게 패착(경향 4면)
↳자동차·철강·건설 등 8개 주요 산업 중 조선업을 제외한 7개 산업의 경기가 침체 또는 후퇴 국면에 들어설 것(현대경제연구원)
[주요 이슈]
※ 서울교통공사 '무인화 철회·5급 근속자 4급 승진' 등 노조 요구 구두합의 : 공식 노사합의서에는 없는 내용(중앙 1면)
↳ 노조 '특별합의서 해설'로 설명 : 박원순 9월 14일 교통공사 노조 농성장 방문...사측, 9월 21일 노조 요구 수용
▲ 서울시 산하 기관 직원 성과급 전년보다 32% 급증한 1,647억원 : '고용세습 비리' 교통공사 적자 5,254억에도 직원들에게 1,309억 지급(서경 1면)
↳ 총부채가 20조원에 달하고 일부 공기업은 대규모 적자로 재정건전성에 대한 우려가 커진 상황서 대규모 성과급 잔치를 벌렸다고 비판
☞ 박원순 시장은 '탄력근로 확대 반대' 노동자 대회(한국 노총) 참석해 "노조 편한 서울시 만들 것" → 대권주자 존재감 부각 행보
↳ 탄력근로제 확대 문제 연설서 빼놓아 집회 참석만으로 노조에 힘을 실어주는 모양새만 연출한 것 → 전형적인 ‘자기정치’라고 비판
※ 삼성물산TF '삼바 분식' 주도 : 삼바·4대 회계법인과 함께 회의, 제일모직 합병비율 합리화 논의·콜옵션 상쇄 '할인율 조정'도 추진(한겨레 1면)
※ 자동차 부품회사 10곳 중 8곳 매출 감소 : 85개 상장사 3분기 실적 분석, 40개 업체가 영업손실 기록
↳ CEO들 "자동차 산업 위기 이제 시작일뿐...내년 상반기 '퍼펙트 스톰' 올 수도"
▲ 법원, 자동차 생산 방해한 혐의로 기소된 현대차 노조원 4명에 최고 1,500만원 벌금형 선고(1심)..."노조, 권리·이익만 앞세워선 안돼"
※ 노·정 관계 금주 분수령 : 21일 민주노총 파업·22일 경사노위 출범...탄력근로제가 변수 전망
▲ 이막연 총리 "탄력근로제 연말까지 해결하겠다" : 지난 16일 은행장들 만난 자리서 "개인정보 산업적 활용 늘려야"
▲'선택근로' 기업들 비상 : 주52시간 유예 종료 앞두고 속타는 IT·조선·건설업계, 특정기간 일감 몰리는 IT업계 "현장선 근로시간 지키기 어려워"
▲ "화물연대 17시간 봉쇄, 경찰은 뒷짐...기업 42년 신뢰 잃었다" : 창사 첫 납기 못 맞춘 성우 하이텍(중앙 3면)
※ 중국 2위 알루미늄 기업 G2 전쟁 피해 한국 진출 추진 : 광양만 진출 우회수출 노려, 중국 생산기지로 전락 우려, 국내 영세업자들 고사 위기
※ 치매 환자 실종 年 1만명 넘었다 : 104명은 돌아오지 못한 채 숨져(조선 1면)
★ 성장금융 뉴스 브리핑 → PE·VC 운용사, 벤처·중소기업 뉴스 등
[경제 동향·정부 정책]
o LG그룹의 서브원 MRO사업, 어피너티(홍콩계 사모펀드)에 매각 : 지분 '50%+' 5000억 넘을 듯...일감몰아주기 규제 '정면 돌파'
↳ 20조 시장(소모성자재구매 대행) 지각 변동 : 자금력 앞세운 글로벌 PEF 인터파크 등 전자상거래 업체와 국내 MRO 시장 '한판승부'
o 시가총액 상위 기업들 분기·중간 배당금 지급 규모 전년 대비 2배 증가 : 실적개선과 국민연금의 스튜어드십 코드(주주친화 경영) 도입 영향
o 수수료 인하에 카드업게 순익 25% 감소...구조조정 칼바람 : 1~3분기 누적 작년보다 4400억↓, 경영난에 희망퇴직까지 나서
o 한국타이어, 인도네시아 2위권 타이어 제조업체 '멀트스트라다' 7년만에 재인수 추진 : 인건비 절감·가격경쟁력 확보
o 혼합형 주택담보대출이 157조원 넘어 전체 주담대의 3분의 1 수준 : 5년뒤엔 변동금리로 바뀌어 금리 인상시 이자부담 가중
▲ 올 마지막 '강남로또' `디에이치 라클라스`(삼호가든 3차 재건축) 12월 848가구중 210가구 분양 : 중소형이 일반분양 97%...84㎡ 차익 5억원 전망
▲ 경기 서남부(오산·안성·평택·안산) 집값 1년새 7% 하락 : 공급과잉에 3기 신도시까지 추진, 오산 아파트 평균매매가 2,697만원 ↓
o '광주형 일자리' 시·현대차 이견 못좁혀 협상 시한을 다음달 2일까지 늦춰질 것으로 전망 : 적정임금과 근로시간·노사 상생 등
o 통계청장 "올해 합산출산율 1.0 붕괴" : 작년 1.05명 최저기록 갈아치워 "저출산 예상보다 빠르게 진행 10년내 총인구 감소세 전환 전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