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❶ 한국성장금융 및 출자기관 소식
o 기업 '스케일업' 돕는다···수도권 투자자 대덕 찾아
o 메디치인베스트 등 6곳, 과기공 'VC블라인드' 운용
o 산업은행, 200억 펀드 조성 호남 벤처 중견기업 지원
❷ PE, VC 운용사 소식
o '청산 임박' 미래에셋세컨더리 1호, 딜소싱 모범사례
o MBK파트너스, 코웨이 매각으로 또다시 1조원 `잭팟`
o 웅진그룹, 스틱인베스트먼트와 손잡고 코웨이 1조7천억에 인수
o 꿈 찾아 사모펀드로 이직한 회계사들, 처우 불만에 U턴하기도
❸ 벤처, 중소기업 소식
o [차등의결권 도입 논란 | ② 재벌개혁이 먼저] "도입 땐 벤처투자 더 어려워져"
o 전 세계는 지금 스타트업 육성 중! … 규제와 혁신 사이, 한국 벤처 생태계 현실은?
o 2018 혁신가디언스 멘토십 프로그램 '팀멘토링 데이' 개최 안내
❹ 정책브리핑 및 기타소식
@ 코스피 22개월만에 2,000 붕괴...코스닥 5% 폭락해 630선 붕괴 → 본격적인 하락장 진입 분석
① 코스피 1,996.05(▼ 31.10) ② 코스닥 629.70(▼ 33.37) ③ 환율 1,142.00원(▼ 0.50) ④ 유가 79.46(▲ 0.07) ⑤금시세 45,181.88원(▼ 234.64)
↳ 정부 '안정화 자금 5000억' 대책에도 개인들 투매 → 외국인 자금 이탈이 국내 투자자 압박해 매도 악순환
↳ G20 미중 정상회담 어려울 것이라는 관측에 상하이 지수 급락 → 한국 주식시장에 직접 영향 분석도
☞ 10월에만 코스피 -13% 코스닥 -19%...증시, 세계 최고 수준 급락 : 금융시장 불안이 실물경제 위기로 확산될 우려
↳ 시총 293조 증발 "투자 심리 살릴 골든타임 놓쳤다" : 연기금 등 8000억 순매수했지만 개인·외국인 쌍끌이 매도에 밀려
▲ 김동연-이주열 "한국경제 불확실성 커져" : 金 "증시, 패닉까진 아니다" 李 "경기흐름 보고 금리 결정"...현안 논의
☞ 한국 증시 급락의 근본적인 이유는 향후 한국 경기의 회복에 대한 회의적 전망과 금융시장 불안 때문
① 주요 기업 실적 악화 ②한미 간 금리역전 격차 확대 ③ 달러화에 대한 원화 가치 하락 ④ 신흥국 금융 불안 등 악재 겹쳐
↳ 어떤 단기대책도 당장의 추세를 바꾸긴 어려운 상황으로 최악의 경우 연내 1800대까지 추락할 것으로 전망
☞ 금융대책 나온 뒤 주가 추락 → 금융시장에서 정부의 대책이 얼마나 우습게 여겨지는지를 보여 준 것
↳ 가장 큰 문제는 믿고 따를 리더십의 부재 : 경제 위기감이 증폭되고 있는데 청와대·정부가 제대로 인식 못한다는 것
↳ 경제상황이 더 악화돼 불안심리가 더 커지면 걷잡을 수 없어..."아무것도 안 하는 정부, 정말 겁난다" 개인투자자 불만 쇄도
☞ '경제 불안감' 진정 대책 시급 : 과감한 규제완화에 나서 기업 경쟁력을 높이는 정책을 강구하겠다는 신호 보여야
↳ 정부가 할 수 있는 단기부양 카드 중 부작용이 적고 효과가 빠른 것부터 선택해 과감히 실천해야
▲ "김동연·장하성 투톱 교체 논할 시기 지나" : 여권 고위관계자...청와대 '동시 교체' 가닥, 후임 인선 중(경향 1면)
[주요 이슈]
※ 새만금 대규모 태양광·풍력발전 건설 논란 : 오늘 문 대통령 참석한 가운데 '재생에너지 비전 선포식'·추진계획 발표 예정
↳ 예산 5690억에 민자 10조 투입·전체 면적의 10% 부지에 조성...청와대 "사업성격 바꾸지 않고 신재생에너지 사업 추가한 것"
① 실제 발전 효율은 원전 1기의 60% ② 건설비용만 10조에 보조금 13조 ③ 20년 뒤 폐기물 문제부터 지역반발까지 '난제' 산적
☞ 전북도민들 반발, 지역 의견 수렴 절차 무시한 밀어붙이기식 추진 논란...더 늦기전에 공론화 하라고 촉구
※ 청와대 "민노총 빼고 경사노위 출범" : "할 일 더이상 미룰수 없다" 문 대통령 연내 출범 지시
↳ 정부와 대화를 거부해온 민노총의 외골수 행보에 대한 극심한 피로감 때문으로 분석...진보세력조차 "상식이 안통해"
▲ 서울교통공사 직원 900명 노조 이탈 : 무리한 정규직화에 반발 "잇단 고용세습 의혹에 실망"...노조가입 9개월새 6%P ↓
※ 1월 취임한 강정민 원자력안전위원장...국감날 돌연 사직, 즉각 수리 : 원자력단체 연구비로 출장 논란
※ 국내 4대 시중은행 자동차 산업 '위험노출액' 40조 육박 : 신규여신은 정밀심사로 대출 중단·실적부진 장기화땐 부실 전이 우려
↳ 재기 가능한 협력사엔 상환 유예·금리인하 : 시중은행 신속프로그램 가동, 정부 1조 보증으로는 한계·기업 선별해 10억 한도 지원
↳ 최종구 금융위원장 "車산업 금융지원은 일시적...인건비 등 합리적 대책 필요" : 사실상 구조조정 시사
▲ '철수說' 진화나선 美 GM…메리 바라 회장 "곧 방한" 갈등수습 의지 : 노조 "법인분리 前 담판 지어야"
※ 윤석금, 5년7개월 만에 다시 코웨인 인수 : 총 1조6,850억으로 주식 22.17%....유동성이 충분하지 않아 '승자의 저주' 우려 제기
↳ 증자·차입으로 4,000억 마련한다지만 그룹 현금성 자산은 1,000억 안팎 불과 : 컨소시엄 스틱 5,000억 부담·MBK 6년만에 1조 이상 차익
★ 성장금융 뉴스 브리핑 → PE·VC 운용사, 벤처·중소기업 뉴스 등 ※
[경제 동향·정부 정책]
o 실적쇼크 현대·기아차 주요 임원 물갈이 인사·조직 개편 : 상품전략본부장 쉬미에라, 디자인 최고 책임자 동커볼케, 수소차·AI전담 사업부 신설
↳ 현대차, 칭와대와 1억불 '수소펀드' 조성 : 중국 내 수소 인프라와 스타트업에 투자해 '수소 이니셔티브' 강화 전략
o 박현종 컨소시엄, BHC 등 5개 프랜차이즈 인수 : BHC 키운 박 회장의 경영 능력 평가, NH證·MBK펀드도 합류
o IBM, 38조원에 '래드햇' 인수(오픈소스 SW 회사) : MS 주도 클라우드 시장 도전장, 미국 기술기업 M&A 사상 역대 세번째 규모
o 매수자 우위로 바뀐 부동산 시장 : 1억 낮춘 급매물 나와도 매수자 "기다릴 것" 여유, 전세시장도 싸늘 입주 몰리며 가격 하락
▲ 뉴타운 해제 반발...재개발 집단탄원 : 은평구 증산4구역 주민들, 서울시가 직권해제 결정한 성북3·사직2구역도 소송전 (매경 2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