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믿었던 미국증시 급락에 아시아 증시 '검은 목요일' → 시총 78조(코스피 65조·코스닥 13조) 날아갔다

↳ 나스닥 4% 폭락...시카고은행총재 "내년 성장률 2.5%" : 코스피 4%↓ 7년래 최대 폭락, 닛케이 4%·상하이 5% ↓

☞ 미국 국채 금리 상승·투자심리 위축 상황에서 IT 관련 기업 실적 악화 전망, 미·중 무역전쟁 장기화 등 악재 겹쳐

↳ 美금리 인상에 안정적인 채권에 시장의 관심이 쏠리자 위험자산인 증시 자금이 대거 유출

↳ 미국주식+펀드에 6조 베팅한 국내 투자자 '멘붕' : 美 펀드 올해 8% 수익 냈지만 하루 만에 대부분 年수익률 반납

▲ 트럼프, 최대 치적 '경제' 휘청이자..."연준이 미쳤다" : 계속된 금리 인상에 원색 비난 "증시 폭락 미중 갈등 탓 아니다"

☞ 증시가 연말까지 상승 반전하기 어려울 것으로 전망 : 외국인 8일새 2.3조 매도...기업들 하반기 영업익 감소 우려

↳ 가장 큰 문제는 최근의 주가 하락을 외국인 투자가들이 주도하고 있다는 것...해외 자본 유출 우려 확산

① 코스피 2,129.67(▼ 98.94) ② 코스닥 707.38(▼ 40.12) ③ 환율 1,143.00원(▲ 6.20) ④ 유가 81.85(▼ 1.42) ⑤금시세 44,037.93원(▲ 613.11)

▲ "예상 저점 2,000~2,100...환율 민감도 낮은 소비주가 방어주" : 전문가 긴급 진단, 변동성 커 추가하락 가능성

[주요 이슈]

※ "BH 지시다, 단기 일자리 빨리 만들어라" : 기재부, 공공기관 총동원… 2개월~1년짜리 3만개 대책 내주 발표·예비비 투입(조선 1면 등)

↳ 기재부, 공공기관 다그치며 "인턴 채용, 경영평가 반영하겠다" : 전문가 "고용참사 피하려 쥐어짜기, 금융위기 때나 썼던 카드"

※ 국민연금 소득대체율 40 → 45% 유력 : 보험료율 내년 9 → 11% 인상...정부, 다음주 최종 개편안 발표 (동아 1면)

↳ 재정안정보다 노후보장에 무게 : 박능후 장관 "국가 지급 법제화 필요"...'재원 바닥 지급불능' 우려해소 나서

※ 대도시 추첨 공급 주택 75%, 무주택 실수요자에 우선 공급 : 국토부, 관련 규칙 개정 내달 말부터...분양·입주권도 '집 소유'로 간주

↳ 유주택자는 당첨 사실상 불가능 : 11월까지 7만 3000여가구 물량...정부 과열 조짐에 공급 연기 검토

▲주택도시보증공사(HUG), 북위례·판교 대장지구·과천주공 6단지의 일반공급분 분양보증 승인을 주택공급규칙 시행 이후로 연기

↳ 경기南北에 5만가구 신도시…올 12월 후보 지역 2곳 발표 : 남쪽선 광명시흥지구 물망, 북쪽선 원흥·장항 등 거론

▲ 9·23대책 한 달...강남 3구 아파트 거래 59건 : 대책 이전 월 1501건의 3.9% 서울 전체 거래량도 675건 불과...당분간 거래절벽 전망

※ "진보정부도 경제정책은 '시장 친화'로 가야" : 박승 前 한국은행 총재, 소득주도성장만으로는 부족·기업투자 늘릴 획기적 대책 필요(한경 1면)

↳ 최저임금委 공익위원 9명중 8명이 '정부편' : 중간에서 캐스팅보터 역할하는데 6명은 정부 위원회 겹치기 참여

▲ 최저임금 정책에 따른 취업 감소가 신분이 불안정한 일용직(10%↓)·임시 금로자(2% ↓)에 집중

↳ 인력시장 줄 선 '관광비자' 중국인...단속 뜨자 "산책 중" : 한국 노동자들 "중국인들 때문에 일자리 잃어...싹 잡아가 달라" (조선 12면)

o 여당, 벤처기업에 한해 1주당 2표 이상 의결권을 행사하는 차등의결권 도입 추진 : 김태년 정책위의장 "관련부처·야당과 논의"

o BK 컨소시엄 4천억에 빗썸 인수 : 11일 싱가포르서 본계약 "블록체인 결제시스템 구축"

o 미국 정부, 중국 겨냥해 자국 기업에 대한 외국인 투자를 엄격 제한 : 반도체 등 27개 안보산업 내달부터 투자심의 강화

↳ 중국 산업스파이 미국서 첫 재판...G2 무역전쟁, 첨단산업 확전 : 중국, 日·캐나다 등 우군 확보

o 대형 회계법인, 전관 '빽' 믿고...조세 심판관들에게 갑질 일쑤 : 성공보수 큰만큼 전관 영입 총력(국민 1면)

o "구글 자율차 주행 1천만마일 돌파…2020년 셔틀버스부터 상용화" : 피츠제럴드 구글 웨이모 대표 (매경 4면)

★ 성장금융 뉴스 브리핑 → PE·VC 운용사, 벤처·중소기업 뉴스 등

[경제 동향]

o 올해 출생아 18년 후 경쟁력, 한국 세계 2위 : 세계은행, 157개국 인적자본지수 첫 발표...교육·의료 환경 등 종합 분석

o 10살 이하 집주인 8139명 '금수저 대물림' : 작년 상속·증여 67조8890억, 종부세 내는 미성년자 167명 (한겨레 1면)

o D램익스체인지 "내년 D램 가격이 올해보다 15~20%, 낸드플래시는 25~30% 떨어질 것"...반도체 수퍼 호황 마무리 전망

o 삼성전자, 후면에 4개 카메라 탑재 '갤럭시 A9' 공개 : 말레이서 공개 "중가 스마트폰 시장서 중국에 안 밀릴 것" 의지

o 셀트리온의 항암제 '트룩시마' 美FDA 자문위원회 '승인 권고' : 이르면 내년 상반기 미국시장 진출

o 한국GM "R&D 강화" vs 산은 "의도 불투명" : 19일 R&D법인 분리 주총 갈등...산은, 비토권 행사 대상에 '법인분리' 포함 여부가 쟁점

[정부 정책]

o 벤처특혜 논란 임대식 과기본부장, 대학교 동문이 민원 제기한 DGIST(대구경북과학기술원) 감사에 관여한 의혹

o 경제 어려워도 세수는 '호황'…1~8월 세금 23조원 더 걷혔다 : 부동산 양도세·법인세 증가 영향

o 공공기관 시설개방 의무화 논란 : 한전 "자율경영 막고 비용 과다" 반기, 인적·물적자원 별도 투입 필요

o 서울 이어 대구·제주까지...택시·버스료 줄인상 대기 : `주52시간·최저임금` 여파, 지자체들 인상폭 저울질

o 박원순 "임차료율 제한권 시도지사에 달라" : 민주당 소속 시도지사 간담회, 이재명 "국토보유세 당론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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