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BMW 포비아' → 목표서 또 화재, 올해만 32대째...세계적으로 유래를 찾기 힘든 초유의 사태

▲ 사흘전 안전진단 통과한 차량도 화재 → BMW 자체 판단 믿을 수 없고, 원인 발표 맞는지도 의문...민관합동 원인조사 이번주 시작

☞ 정부·BNW코리아, 18개월전 BMW 결함(배기가스 재순환장치)파악 하고도 늑장 대응해 사태를 키웠다고 비판

▲ 제조사의 책임감을 높이고 소비자 피해를 줄이기 위한 방편으로 ‘징벌적 손해배상제’ 강화 검토·집단소송제 도입도 필요

※ 김동연 오늘 삼성 방문...'구걸' 논란 여진 : 김 부총리 “구걸 아니다” 강한 반박 → 논란을 벌일만큼 한가한 상황 아니다

↳ 김 부총리와 청와대 참모진 간의 정책 '불협화음'이 배경 분석 : 진보 진영의 재벌개혁 후퇴 우려 반영

☞ 지난달 문 대통령, 인도공장 준공식에 참석해 이재용 부회장에게 국내 투자를 당부하고 이 부회장이 노력하겠다고 화답 한 것인데

↳ 청와대 경제팀에 대한 국민 신뢰도가 떨어져 있는 상황에서 김 부총리의 경제 활성화 행보 발목잡기로 비춰져 오히려 대통령에 부담

↳ 설혹 경제 당국자가 투자를 요청한다고 해도 이를 ‘구걸’이라고 표현했다면 사실 왜곡이자 반대기업 정서를 깔고 있는 것

▲ 문 대통령, 60% 최저지지율...7주 연속 하락 추세 : 휴가 복귀 … 규제혁신 등 민생 주력, 자영업비서관 임명도 서두를 듯

▲ 최저임금 여파...고용률도 5년만에 하락 : 실업률보다 고용 반영 정확한 지표… 15~64세 6월 고용률 67.0%로 감소(동아 1면)

↳ 6월 고용률 작년보다 0.1%P 떨어져 저성장때도 계속됐던 상승세 주춤 : 정부 주장대로 생산인구 줄었다면 '취업자 비율'이 고용률 늘어야 정상

▲ 돈풀기식 혁신성장 `좀비기업`만 양산, 컨트롤타워 약해…기재부에 힘실어야 : 경사연·KDI·산업硏 원장 좌담(매경 1면)

[주요 이슈]

※ 강남 일부 재건축 최고가 경신 : 보유세 발표 이후 저가 급매물 대부분 소진 후 매수세가 이어지는 모습

↳ 정부 추가 규제 예고에도 전고점 넘어 신고가 속출, '재건축 대장주' 은마아파트 시세 복구하고 초과가 기록

▲ 10월 북위례 분양 `로또광풍` 예고 : 강남권 근접·5호선 이용가능, 3.3㎡당 2천만원대 초반 예상…주변 시세 대비 2억~3억 차익

※ 시중 5대 은행 대출잔액 550兆 : 주담대 잔액 한달새 2조 늘어...개인신용대출 8개월만에 최대폭 증가

▲ 자영업자 대출 올해 5대 은행에서만 12조 급증 : 대출잔액 214조원 넘고, 더 열악한 소상공인 제2 금융권으로 내몰리는 상황

↳ 2분기 다중채무자 중심 연체율 ↑...금리인상 본격화땐 빚감당 한계 : 5년간 대출액 69% 급증, 가구당 부채는 1억 넘어

↳ 서울 주요상권(종로,신촌 등) 불꺼진 매장 수두룩 : 근로시간 단축으로 직장인 회식 줄어 매출 20~30% 하락, 대로변 곳곳 임대문의 딱지

▲ 생명보험회사 '보험약관대출' 잔액 130조 돌파 : 은행권 대출규제에 따른 '풍선효과', 급전 마련 위한 '불황형 대출' 급증

※ 올해 조세부담률 첫 20% 돌파 예상 : 총 365조 작년보다 5.5% ↑ 20.8% 재정확대 기조에 상승세 지속

↳ 부자증세로 저소득층 지원하고 이를 바탕으로 경제 전체를 활성화 시키겠다는 분수 효과 노린 'J 노믹스' 연장 선상 해석

※ "폭염 때는 전기요금 감면"...김부겸 장관, 법제화 시사

↳ 전기요금 부가세 환급 등 산업부, 복수 인하방안 검토 : 이번주 대책 발표할 듯, 시간대별 차등적용도 고려

★ 성장금융 뉴스 브리핑 → PE·VC 운용사, 벤처·중소기업 뉴스 등

[경제 동향·정부 정책]

※ 달러당 위안 15개월만에 최저(6.9115위안) : 중국, 위안화 약세 유도...미국 "강하게 맞설것" → 통화 전쟁

↳ 美강한 압박에 눈치보는 中 통화당국 : 위안화 절하 너무 지나치면 자본유출·물가 상승 유발, 외환선물 거래 준비금 도입해 위안화 가치 하락 속도조절

※ 점점 좁혀지는 한중 기술격차 : 디스플레이·배터리 기술 제친 중국, 바이오·반도체 등 13개 산업 4년 새 격차 1.1년→0.7년

↳ 중국 10대 산업 '제조 2025' 가속 : 부품·소재 자급률 70% 목표, 반도체·로봇 등 전략산업 육성, 지금까지 338조원 쏟아부어

▲ 화웨이 국제 특허(4,024건), 삼성전자(1,757건) 2.3배 : ZTE·BOE 등 중국기업이 3곳, 세계의 공장서 기술강국 변신

※ 고소득층 '엔젤투자' 붐 : 개인투자조합 479개 역대 최다, 소득공제혜택 늘어 관심 커져 (한경 1면)

o 애플·삼성폰 핵심두뇌 만드는 TSMC(대만 반도체 위탁 생산 업체), 바이러스 감염돼 생산 중단 : 갤노트9·아이폰 신제품 생산 차질 우려도

o 한솔, 20년만에...그룹모태 전주페이퍼 인수 추진 : 태림포장 인수전도 참여, M&A로 성장동력 확보

o 자동차 사고가 늘고 정비요금이 오르면서 10월께 자동차보험료 3~4% 오를 전망 : 차보험료 인상은 2016년 말 이후 2년 만

o 모든 카드사 포인트, 현금 전환 가능 : 여신금융협, 표준약관 개정...10월부터 고객이 요청하면

o 금감원, 3대혁신TF 이행계획 발표 : 은행 펀드 판매채널 '미스터리 쇼핑',시중은행 자산관리(WM)센터에 불완전판매 점검 비상

o 정무위 20명 중 17명 "인터넷은행에 대한 은산 분리 완화 찬성" : 인터넷은행 지분 與 "34%까지" vs 野 "50%까지"

o '보물선' 발견 4개월 전부터...3000억 투자 모집 시작됐다 : '돈스코이 인양 주도' 신일 관계자 3월부터 가상화폐 상장 움직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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