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정규직의 정규직 전환' → 이상과 현실의 괴리로 인한 사회 갈등 극복이 새정부 최대 과제

①비정규직은 계약직·임시직·파트타임·파견직 등 종류 다양한데 획일적인 정규직화 ②민간 기업은 비용 부담에 신규채용·비정규직 줄이는 고용 경직(서경 1면)

▲ 文대통령, '정규직 전환+a(처우개선)' 달라는 민노총에 일침 : 文대통령 "勞使政 대타협 거쳐야"… 기재부는 公共 비정규직 조사 착수 (조선 8면)

▲ 기업銀 3056명 정규직 전환 가속도 : 시중 은행들은 주로 시간선택제...해당 안돼, 금융기관들은 이미 전환 진행...비정규직 비율 낮아

▲ 공공기관 외주 '업무특성 감안해' 직접고용 전환 허용 : 간접고용 실태조사 토대로 하반기 비정규직 전환 로드맵 마련

▲ 경제 부처들 "나침반 없이 빙빙 도는 배를 탄 것 같다" : 부총리·靑정책실장·경제수석 등 경제컨트롤타워 출범6일째 부재, 정규직化 로드맵 등 조율 '난항'(조선 6면)

❶ 문재인 노믹스 관련

o 공공기관 '대수술' 받는다 : 정규직 전환·성과연봉제 폐지·노동이사제 도입, 일자리·공공성 역할 강화…경영효율화는 사실상 폐기

o 증세 시동...상속·증여세 더 걷는다 : 7% 세액공제 없애거나 축소·가업상속공제도 이연과세 검토, 재계 "승계하지 말라는 것" (서경 1면)

o 기초생활수급자 부양의무제 주거·의료·생계급여 순으로 없앤다 : 재원 부담ㆍ부정 수급 문제 등 고려, 0~5세 아동수당은 차등 지급 방침 (한국 1면)

o 재벌들, 갑질 잡는 '범정부 을지로위원회' 경계 1순위 꼽아 : 검·경·국세청·공정위·감사원 등 망라 “명확한 원칙없으면 반기업 민원창구” (한겨레 12면)

o 신세계 이어...롯데도 '상암 복합쇼핑몰' 추진 않기로 : 文정부 '소상공인 보호' 정책에 유통업계 "논란 부를 투자 자제"

❷ 주요 뉴스

o 서울 낙후지역 53곳 상업지 늘린다 : 동북·서남권 중심 134만㎡…文대통령은 주거지 재생 공약, 朴시장은 상업지역 확대로 개발소외지역 쌍끌이 활성화

▲아파트 80% 넣은 50층 주상복합 가능…`非강남`에 상업지 몰아줘 : "비주거 의무비율 낮추고 주거용적률 400% 허용" 서울시 연내 조례 개정

o 미세먼지 줄이고 '걷는 도시' 위해 서울시, 한양도성 안쪽에 교통제한(승용차 진입 제한) : 이르면 내년 상반기부터 시행, 관광버스도 위반 땐 과태료

o 랜섬웨어, 대란은 없었지만 '변종' 촉각 : CGV 등 피해신고 9건

o 은행 가계대출 4월 증가액, 예년의 2배 : 全금융권 가계대출 7.3조↑…금융위는 "작년보다 줄고 안정적 추세" 평가

▲ 금융위-한은 가계부채 시각차…"안정세" vs "아직 불안" : 4월 은행권 가계대출 4조6천억원 증가…같은 숫자 놓고 해석 갈려

o 고학력 백수 사상 최대 : 지난달 대졸이상 실업자수 60만 9000명 집계, 대기업·중기 임금격차 확대로 대졸 청년들 대기업 쏠림 심화

o 무역협회 내달 미국에 경제사절단…트럼프 취임후 처음

★[앱]다운로드(안드로이드): 매일 아침 핵심뉴스를 편리하게 받아보세요^^

❸ 기타 뉴스

① 코스피 2,290.65(▲ 4.63) ② 코스닥 645.38(▲ 1.65) ③ 환율 1,123.00원(↓ 6.00) ④ 유가 49.49(▲ 0.01) ⑤금시세 44,434.20원(↓ 191.89)

▲ 외국인 이틀째 코스피 `팔자` : 글로벌자금 한국펀드로 일주일새 11억弗 유입, 숨고르기 장세 평가 우세, 지정학적 리스크는 변수

▲"삼성전자→중소형주 순환매 장세 시작됐다" : '삼성중소형FOCUS' 11.9%…'대신성장중소형주' 11.6% 선전, 실적 좋은 IT소재·장비株 반등

o 전문가 66% "한국 경제 불황·저성장 상당기간 지속" : 한경연 설문조사(32명 대상)...경제 회복 시기 '2019년 이후' 예상

o 동네 의원도 비급여 진료비 공개 추진 : 복지부, 의료수가 표준화 박차...종합병원도 진료비 최대 35배 차

o 은행·보험·증권까지…모든 계좌 한곳서 조회 : 금감원, 권역별 조회시스템 통합…내년 3분기 이용 가능할 듯

o 전경련, 희망퇴직 50~60명 신청…임금 20~40% 삭감

o MG 손보, 대주주인 새마을금고에 긴급 자금 지원 요청 : 4년 연속 적자 탈출 실패에 RBC비율 130%대로 급락

o 한화 영업익 57% 급증...화학 등 주력사업 호조로 시장 전망치 32% 웃돌아 : 대신증권 영업익 55% ↑ 한국지주는 120% ↑

o 금호타이어 1분기 적자전환…매각설로 해외판매 급감 : 영업손실 282억원으로 6분기만에 적자…내수 매출은 늘어

o 극심한 수주 가뭄...중형조선사 붕괴 위기 : 1분기 수주량 단 3척에 불과, 현대重 4월까지 39척 계약 등 대형 조선사 회복세와 ‘대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