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美다우지수 '20000 시대'에 대한 기대와 우려...정부, 美협상채널도 못 찾고 헤매는 상황
▲ 공약대로 행동하는 트럼프..."골디락스(급등락 없는 완만한 상승) 장세 이끌 가능성 크다" : 감세 등 친기업 드라이브 '미국 재건' 기대 커져(한경 3면)
▲ 美 경기호조·親기업에 웃지만..."美우선주의 부메랑 될 것" : "보호무역, 장기적으론 美기업에 악재" 우려도 (매경 3면)
▲ 강경책 vs 유화책...對美 전략 갈림길에 선 中 : 4월 나올 美정부 환율보고서가 분수령, '환율조작국' 판단땐 초강수 대미 보복 전망
☞ 정부, 2017 대외경제정책 방향 ▲ 트럼프 '美우선주의'에 셰일가스 이어 미국산 항공기·부품 수입을 늘리는 방안 검토
▲ 한국, 멕시코·영국·중동과 동시다발 FTA 나선다 : 트럼프 TPP 탈퇴 보호무역주의, 메가 FTA 힘잃고 개별 협정 시대
▲ 韓-이스라엘 FTA 협상서 영토분쟁지역 제품 이스라엘産 인정 : 親이스라엘인 트럼프 리스크 줄이기, '불법 강탈 영토 인정' 국제적 논란 우려(한국 1면)
▲ G2 보호무역 몽니에 눈치보는 정부 : "각국과 협력" 원론만 되풀이...구체적 대책 없어 수입 늘린다는 美제품 구체적 품목도 미공개
❶ 주요 뉴스
o 글로벌 자금 → 원화('신흥국 안전자산' 인식)에 몰려 절상폭 3.5% ↑ : "환율조작국으로 지정될라" 개입 내역 공개 카드 만지작 (서경 1면)
o 한국의 부품·소재, 수출 먹구름 뚫고 '쨍' 떴다 : 반도체·디스플레이·석유화학 예상 뛰어넘어 역대 최고실적...기술 경쟁력, 부품으로 옮겨가
▲ 불황에 뚝심 투자...한국도 일본처럼 '부품 베이스캠프' : 중국 스마트폰·자동차산업 성장, 한국산 부품·소재 수요 늘어나
o R&D 세계 1위인데 생산성은 32위 한국도 혁신의 역설 : ICT분야 혁신 정체기 빠져 투자가 성장으로 못 이어져 (중앙 1면톱)
o SK그룹, 올 17조 '사상최대' 투자 : 21% 늘려 '사상최대' 신규채용도 8,200명
▲ '최태원의 공격경영'...국내 공장·설비에만 11조 투자 : 하이닉스 3D 낸드 강화에 집중...경쟁사 추격, SKT 5G·자율차·AI 등에 3년간 11조 투입
▲ SK하이닉스 '1조 클럽' 복귀 : 4분기 영업익 1.5조로 55% ↑ 20나노 초반급 D램 공정 전환 가속화 등 수익 강화
o 삼성전자 장중 200만원…사상 최고가 또 경신 : 시가총액 280조원 돌파, 우선주도 사상 최고가
o 황창규, KT 차기 회장 내정…연임 성공 : CEO추천위원회서 회장 후보로 결정…경영 성과 인정
o 은행 가계대출 금리 22개월만에 최고 : 작년 12월 3.29%로 넉달째 상승, 상환부담 → 소비위축 우려
※ 학교기업 '계원창작상단'의 도전 : 디자인 개발하면 中企가 생산… 국내서 ‘완판’… 유럽시장 진출도, 고용 빙하기 취업-창업 길 열어 (동아 1면)
❷ 기타 뉴스
① 코스피 2,083.59(▲ 16.65) ② 코스닥 616.81(▲ 7.17) ③ 환율 1,159.20원(↓ 6.8) ④ 유가 53.47(↓0.51) ⑤금시세 44,685.29원(↓ 412.14 -0.91%)
o 한은, 설자금 5조4천800억 방출…작년보다 6.3% 증가
o "수도권 미분양 일시적 집값 급락 가능성 적다" : 부동산 전문가 설문 (한경 1면)
o 4세 이하 자녀 둔 30대 '탈서울' 가속화 : 국토연 ‘수도권 주거이동’ 보고서
o 서비스업종 첫 사업재편 승인 : 항만하역 지모스 등 4곳 참여, 원샷법 기업 15곳 → 19곳
o 매출 첫 50조 돌파 기아차...수익성은 5년째 내리막 : 영업익 5년 만에 반등했지만 2011년 대비 수익성 반토막
o LG 화학 영업익 5년만에 최대 작년 9.2% 늘어난 1조 9919억 : 기초소재부문 79.5% 증가, 전지 매출 본격화 등 힘입어 올 매출 목표 22조8200억
o 네이버 年매출 4조·영업익 1조대 첫 진입 : 작년 4분기만 매출 1조850억원…스마트폰 검색 광고 등 호조 계속
o 현대건설 작년 영업이익 1조원 돌파…건설사 최초 : 전년比 6.7%↑…당기순이익 11.4% 늘고 매출은 2% 줄어
o 호텔롯데, 회사채 '흥행 대박' : 1500억 수요예측에 7500억 몰려 3000억으로 발행 규모 늘리기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