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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일 언론은 '독거의 나라·초고령 사회' 확인시킨 '2015 인구주택 총조사' 결과

☞총인구 5천107만명 ▲ 1인 가구 520만(전체의 27%) ▲ 65세 이상 고령인구 657만명 ▲ 중위연령 40대로 상승 ▲외국인인구 100만명 돌파

▲ 빨리 늙는 한국...기초단체 229곳 중 2곳 빼곤 모두 '고령화' : "4인 가구에 맞춰진 사회 시스템… 달라진 인구구조 맞춰 다시 짜야"

▲ 늙은 한국 → 소비위축 → 미래불안...'절망'의 악순환 : 유소년 인구 100만명 줄고 고령인구 100만명 이상 증가, 저출산 문제 15년째 해결 못해

▲ 전국 빈집 107만채 : 미분양 등 5년새 25만채 늘어, 전체 주택의 60%가 아파트

※ 실버파산 ▲ 50代 중산층의 평균자산 3억 1000만원 두자녀 키우고 결혼시키면 2억 날아가(조선 1면)

❶ 한진해운 물류대란 후폭풍

※ 물류·환율 '이중고'에 하반기 실적 비상 : 운송비가 영업익 17% 넘어 제조업, 한진사태로 직격탄...환율은 15원 급락 연중최저(서경 1면톱)

▲ 수출차질액 벌써 7,000만弗..."특단대책 없으면 수출 마비" : 납기지연 등으로 신뢰 깨지고 자금압박 가중, 일각 "美서 反韓감정·국산 불매운동 가능성"

▲ 中企 "억류 화물 다시 보내는데 돈 2배...회사가 휘청" : 피해신고 161건, 하루새 26% 급증… 잇단 주문취소·클레임에 애태워(조선 10면)

▲ 유일호 "한진해운 대체선박 20척 더 투입"

o 법원, 산은에 한진해운 자금지원 요청 : 산은 거부...美법원 일시적 `압류금지` 받아들여

▲ 법원 "이번주 자금 못대면 美세이프존 잃을수도" : "한진이 마련한 1천억으론 해결 어려워"…美법원 압류금지 결정 9일까지만 유효

o 최경환 "한진해운 사태 '정부 때리기'는 포퓰리즘" : '서별관 회의 청문회' 하루 앞두고 방어성 메시지

▲ 정부 책임 없다는 최경환의 적반하장 : 포퓰리즘 타령 하는 건 국민을 우습게 보는 행동, 청문회에 나와 대우조선 사태에 왜 책임없는지 설명하라 (중앙 사설)

o 최은영 전 한진해운 회장, 재임 8년간 보수·배당금 254억원

o 현대상선...'2M'(세계 최대 해운동맹) 가입 법적 논란 : 구속력 낮은 MOU 체결...최악 땐 글로벌 항로 국적선사 모두 잃을판

❷ 주요 뉴스

o IMF "한국 DTI 규제 30%까지 조여라" 권고 : "한국 가계빚 최대 위험요인은 노후불안·복지취약" 진단

o 韓조선 2위 자리도 흔들 : 수주잔량 12년 10개월 만에 최저수준, 日에 역전 위기… “구조조정 신속 진행을

o "공급과잉 후판·강관·철근 설비감축, 조선 빅3체제는 유지하는게 바람직" : 철강·조선·유화 구조조정 컨설팅 최종안 곧 발표(매경 12면)

o '한남동뉴타운' 전면 재조정 : 50층 주상복합 건설 백지화, 한강변 12층·구릉지역 5층 이하 1만3천가구 등 '저밀도 신도시'로 계획(한경 3면)

o 'LG V20' 韓美 동시 공개 : 名品 오디오·카메라 탑재...80만원 전후 가격

▲'단통법 위반' LGU+ 법인폰 부문 10일 영업정지 : 조사 거부 가중처벌 과징금 18억여원…법인 가입자 전체 7% 수준

o 과학 성적은 세계 4위 창의영재 수 '10위권 밖' : 입시용 전락한 영재 교육(한경 1면톱)

▲ 국제올림피아드 수상자 절반 의대로…한국선 '영재≠창의인재' : 영재들 호기심 자극할 대학 인재교육 노력 부족 "미국·독일처럼 융복합 교육을"

o 새누리당 강효상 의원 개소세 폐지 개정안 발의 : 골프장 개소세 경륜의 30배, 박세리 "올림픽 금메달도 땄는데 유망주 위해 개소세 폐지를"

o 2000억대 불법거래·부당이득 '청담동 주식부자' 구속 : 무인가 투자 매매회사 만들어 2년간 주식 1670억어치 팔고 '원금보장 약속' 220억 끌어모아

o 중국 금성그룹 회장 한국인 女승무원 2명 성폭행 혐의로 입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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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동향- 정부정책]

① 코스피 2,061.88(↓ 4.65P) ② 코스닥 672.49(↓ 6.77P) ③ 환율 1,1090.0원(↓ 15.2원) 美 경제지표 부진 ④ 유가 43.40(↓ 0.88$) 이라크 원유생산 증가 ⑤ 금시세 47,357.80원(▲ 40.53 +0.09%)

o 코스닥 신용융자 4조 돌파… 사상 최대 수준 : 7월 지수 690 후반때 융자 급증… 손실 커져 증권사 청산매매 우려(동아 B4)

▲ 코스닥 부진 ① 수급 꼬이고, 국민연금, 인덱스 제외종목 대거 매도 ② 스타株 없고, IT 요람은 옛말…마이너리그로 전락 ③ 정책도 부실, 네이버 등 잘나가는 기업들 코스피로 이동

o 겁나는 추석 물가…배추 181%·무 66%·소고기 20%·배 30% 폭등 : 비축물량 풀리는 추석직전 가격 내릴듯

o 롯데홈쇼핑 '황금시간대 방송정지' 일단 피했다 : 행정법원, 가처분신청 수용 따라

o 조사 두려웠나...해외금융계좌 신고 77%(개인자산가) 급증 : 개인 512명 4조8,000억 법인은 50% 늘어난 51조

o 개인 영업장에 전기차 충전기 설치하면 지원금 : ㆍ주유소·카페 등…비용 절반까지

o 한국서 제일 좋다는 '기상청 수퍼컴', 세계 1위 중국 수퍼컴 성능의 2.6%

[기업 동향]

o 네이버, 시총 28조 7437억...4위 등극 : ‘라인’ 기대감에 삼성물산 제쳐, 종가 87만2000원… 사상 최고

o 삼성전자 3분기 영업익 7조원대 뒷걸음 칠수도 : 갤노트7 리콜·환율하락·물류대란 등 연쇄악재

o 중국 IT 굴기...텐센트 시총 세계 10위 : 글로벌 시장서 기업가치 재평가 아시아선 1위…올해 주가 42% 상승

o 유투브, 드라마·영화 등 콘텐츠 직접 제작 : 스트리밍 강자 넷플릭스에 도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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