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금일 언론은 정부가 예고된 한진해운 물류대란에 대비하지 못했다고 비판
▲ 수출품 실은 한진해운 68척, 23국 44개 항만서 발 묶여 : 하역업체들 밀린 대금 지급 요구, 작업 거부하거나 입·출항 금지시켜 당장 사태 해결에 3000억원 필요
▲ 해운 참사…'유일호 경제팀' 안보인다 : 부랴부랴 범정부 TF 구성 '뒷북' (한경 1면)
☞ 문제해결 못 하는 정부 왜 필요한가 : 석달 동안 손 놓고 있던 정부의 무사안일이 한진해운 사태를 속수무책의 물류 대란으로 키웠다 (조선 사설)
▲ 정부 "화물처리 조양호 나서라" vs 한진 "제공할 담보 없어" : 표류화물 처리 대책 내놨지만...현실성 적어 화주 피해 불가피
▲ 정부, 국적 선사 기항지 확대 검토 : '한진해운 사태' TF 구성, 현대상선 대체 선박 투입 예정
※ 한국경제 뒤흔드는 '변양호신드롬' 망령 : "원칙고수" 책임회피 급급, 전문성없는 구조조정 계속땐 경쟁력 약화·경제 먹구름 우려(서경 1면톱)
▲ '구조조정 집도의' 안보여 : 현대건설·SK글로벌·대우건설·LG카드 등 정부 컨트롤타워 역할하고 채권단이 공조, 혹독한 과정 거쳐 '알짜기업' 부활 성공사례(서경 3면)
※ 법정관리 기업 1150개…법원 "우리도 겁난다" : "한달 80곳씩 쏟아져"…판사 84명이 관리·감독, 한진해운 처리 '부임 6개월' 부장판사 손에 달려 (한경 1면)
▲ 조선·건설서 전자·패션으로 급속 확산..."올 겨울이 더 무섭다" : 서울 6개월간 법정관리 신청 기업 162개사 분석, 내수 침체·제품 트렌드 변화
[주요 뉴스]
o 갤노트7, 美선 빠르면 오늘부터 교환 : 삼성전자, 7일 출시 애플 '아이폰7'에 고객 안뺏기려 한국보다 먼저 시작 공지
▲ "연봉 깎여도 좋으니..." 리콜 끌어낸 삼성 소통의 힘 : 직원들 "전량 리콜 실천하지 않겠다면 고객가치 최우선 교육도 말라"
▲ 삼성 갤노트7, SDI 배터리 더 이상 안쓴다 : 배상 청구는 없을 듯...후속작서 다시 채택 가능성(한경 1면)
▲ 삼성 '올 매출 200조·영업익 30조' 급브레이크 : 리콜로 당장 1조5천억 손실, 신규판매 중단 땐 수조원 될수도 부품사까지 연쇄 파급 가능성
o 최저임금 30년만에 대수술 : 정부, 상여금·식사비 포함 등 연구용역 발주 (매경 1면)
o 이해 힘든 수도권 부동산 과열 : 인구감소·공급과잉 걱정했는데… 지난주 서울 집값상승 연중최고, 초저금리에 투기자금까지 몰려(조선 1면)
▲ 강남 재건축 최고가 릴레이 : `개포주공1 35㎡ 9억` `잠실주공5 76㎡ 14.2억` `은마 84㎡ 13.5억'
o 추석 앞두고 체임 노동자 20만명 넘었다 : 1년새 2만명 늘어 1조원 육박, 거제ㆍ통영 등 조선업 더 심해 체임 노동자 작년보다 33% ↑
▲올해 추석 상여금 소폭 증가 지급하는 업체는 줄어들어 : 경총 373개 기업 조사, 67.3% "추석 경기 악화"
o 산업공동화 확산 국내 U턴 대기업 3년간 1곳뿐(LG 전자 멕시코 공장) : 강성노조·규제 탓에 해외로 협력업체 일감·일자리 타격, 차 부품업체 매출 12% 줄어(중앙 1면톱)
o 그의 30억 부가티(외제차)는 개미들 눈물 먹고 달렸나 : 수사 받는 '청담동 주식부자', "3000명 1000억원대 피해" 주장 (조선 10면)
o 콜레라균 검사 '구멍' : 수입 수산물 검역 항목서 3년전 빠져, 횟집 점검서도 제외...4번째 환자 발생
[경제 동향]
o 한국 소득 불평등 세계 2위 상위층 10%에 전체 富 45%
o 자영업자 2금융권 빚 '위험수위' : 상반기 산업대출 사상최대 10조원 증가… 79%가 서비스업에 몰려, 금감원 가계 빚 대책 TF 구성
o 月회비 5만원 석 달 못낸 변호사 1287명 : 서울 기준 10명 중 1명꼴 연체, 지난해 말 대비 49.1% 급증 (서울 8면)
o 헷갈리는 美고용지표 : 8월 신규 일자리 기대 못미쳐 "인상요건 충분" vs "연내 어렵다" Fed서도 엇갈려…12월에 무게
o 中기업들, 강남 3구 7년새 163곳 진입 : 서울 1294개...업종도 전문 비즈니스로 다양화 (한국 3면)
o 美中 파리협정 전격 비준...새 무역장벽 '발등의 불' : 막오른 '탄소 전쟁'
[정부 정책-기업 동향]
o 산은·수은 고강도 조직개편 한다 : 정책금융·산업진흥·보건의료, 공공기관 통폐합·민간이양 추진
o 美 한국산 냉연강판 최대 65% 관세 확정 : 포스코 " WTO 제소 등 조치마련"
o 은행 13곳중 11곳 ISA 불완전판매 : 투자성향 진단 미흡 양호이상 등급 全無… ‘신탁형’은 농협銀 1위
o 대부업체 대출 14일내 갚으면 기록 삭제 : 신용하락 방지 가능, 중도 수수료 없어
o "소득세 안내는 근로자 비율 30%대로 낮춘다" : 정부 공제항목 평가해 근소세 면제자 줄일것, 교육·의료비 특별세액공제에 한도 설정 추진 (매경 10면)
o 정부 가격 자율화하자 보장성 보험료 올해 최대 20% 인상 러시 : 1년 새 車보험료 평균 4.7%… 11개 손보사 실손보험료 19% 올라 (조선 B1)
o 면세점 신규 5곳 모두 상반기 100억씩 적자 : "사업권 여러 업체 나눠주면서 면세점 덩치 줄이는 정책 재고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