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금일 언론은 달러 사재기 열풍·美금리 9월 인상 전망 등에 관심
☞ 7월 한달간 개인 달러예금 11억弗 늘어 사상 최대
① 저금리로 갈 곳없는 돈 안전자산에 몰려 ②美금리인상땐 차익실현 ③환차익은 금융소득 종합과세에 포함 안돼
▲ 美뉴욕 연방은행장 "9월 금리인상 가능…시장 판단 안일" : 애틀랜타 연방은행장 "경기회복 동력 멈추지 않아…연내 적어도 한번 인상가능"
※ 모바일 비즈니스, 중국에 역전 당했다 : 카카오택시 '중국판 우버' 벤치마킹, 모바일 게임도 중국에서 역수출(조선B1)
▲ IMF "韓, 성장 어려운 구조적 역풍에 직면" : 고령화·高수출의존도·노동시장 왜곡…장기성장 방해
▲ 한국의 미래 '히든 스타트업'에 달렸다 : 경제학자 187명 설문조사, "포켓몬고 돌풍 이을 한국의 닌텐도 제조업 중심 대기업엔 기대 못해" (매경 1면)
[주요 뉴스]
o 産銀, 대우조선 연내 추가 증자…상장폐지 피하기 고육책 : 회사측 "9월 말까지 소낭골 해결"
▲'한국판 삭스법' 나온다 : 금융당국 기업 회계감독 강화, 미국이 엔론 등의 회계부정 사태를 계기로 도입한 ‘사베인스-옥슬리법 (한경 1면)
▲ 혈세투입 조선 3社 여전히 '갑질 단협': 특별고용지원 받는 STX-한진重-성동조선, 불합리한 조항 논란(동아 8면)
o 주형환 산업 "낮은 생산성·파업이 車산업 걸림돌" : 완성차 CEO들 "노후 경유차 교체 지원 시급"
o 불통 공무원 양산하는 세종시 : 절간 스님처럼...사무관 60%가 한달새 민간인(업무협의) 한명도 안만났다 (매경 5면)
▲ 정세균 국회의장 "국회 세종시 분원, 비용보다 편익 더 크면 설치해야"
o OECD 국가채무 통계까지 왜곡한 기재부 : 작년 OECD 국가채무비율 88.3%인데 115%로 뻥튀기, 재정 건전성 강조 의도인듯(한겨레 1면)
o 우레탄 발암물질 조사 슬쩍 뺀 교육부 : 초중고 트랙 전수조사 추진하며 “KS기준 없다”… 중금속만 검사(동아 14면)
o 야당發 `새만금 오픈카지노` 법안 발의 : 與野 45명 서명…강원랜드 반발 등 진통예고
o `롯데 가신 3인방` 중 소진세 사장 광복절 연휴기간중 첫 소환조사 : 계열사 간 자산 거래 및 부당 지원 의혹 조사
[경제 동향]
① 코스피 2,043.75(↓ 4.01P) 기관 매도세 ② 코스닥 693.67(↓ 5.20P) ③환율 1,108.30원(▲ 16.1원) ④ 유가 45.74(▲ 1.31$) ⑤ 금시세 47,936.41원(▲472.21 +0.99%)
▲상장사 순익 늘었지만 3년째 '불황형 흑자' : 매출 0.64% ↑ GDP 성장률에도 못미쳐
o 요즘 대세는 한남뉴타운…3.3㎡당 6천만원 우습다 : 전고점 깨고 연일 최고가 경신 (매경)
o 청약통장 시들 : 7개월새 신규가입 11만명↓ 전체 가입자 증가세도 둔화, 분양시장 양극화·대출 규제로 외면(서경 1면)
o 부동산 간접 투자 확산 : 기관서 개인으로 부동산 투자자 풀 다변화, 운용사 300억~500억대 펀드 속속 준비(서경 2면)
o 은행 개인사업자 대출 '과속'...부실 뇌관 : 올들어 두자릿수 증가 173조(한경 1면)
[정부 정책]
o 전기요금 한시 할인 검침일 따라 '복불복' : 7월초 사용분 혜택 못받는 12일 검침가구 다소 손해 15일 가구는 상대적 이익
▲ 요금 10만원 넘으면 절반은 3개월 분납 가능 : 올 7~9월 요금에 한해 적용, 6월보다 2배인 경우도 가능
o 소비자 분쟁 유발 홈쇼핑 보험판매 생방송 금지 : 금감원 '불완전판매 근절방안', 연내 녹화방송으로 전환
o 연소득 5천만원 이하도 저리 월세대출 가능 : 국토부, 22일부터 주택도시기금 월세대출 대상·기간·취급은행 확대
o 사드파문속 한일 재무회담 '통와스와프 재개' 힘 받는다 : 日, 27일 만남서 제의 가능성...얼어붙은 한중관계 '쐐기' 우려 (서경 1면)
o 고용부 "노조 동의 없어도 성과연봉제 추진 가능" : '임금체계 개편을 위한 가이드북' 발간
o 취업성공패키지 사업...퇴직자만 늘어난다 : 훈련과 무관한 업무에 그나마 박봉, 취업자 절반 이상이 1년 이내 사직 (한국 1면)
[기업 동향]
o 4대그룹 투자 올해 36% ↓ : 상반기 19조...작년보다 10조 ↓
o 10대 그룹서 상반기에만 4700여명 실직 : 여직원 2518 > 남직원 2235명, 슬림화 삼성전자도 1478명
o LG전자, 자체 설계한 스마트폰 반도체칩 인텔과 생산
o 효율 11%높인 태양광모듈…한화, 내년부터 양산 : 연내 진천공장 증설…1000㎿급 플랜트도 추진
o 갤노트7 예약판매 40만대…출시 후에도 '품귀' 불가피 : 삼성전자 생산라인 확대 "스마트폰 판매 역사 새로 썼다" 평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