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직사회 흔드는 최대의 適은 포퓰리즘 정치인...국민·공무원 설문조사(매경 기획)
①"군대식 상명하복 여전" 소통단절 내부의 적 2위 ② 5·6급조차 "노후안정성 위해 선택" 소명의식 희미해져 ③ 국민 10명중 7명 "우리나라 공무원 봉사점수 60점이하
▲ 공직사회를 흔드는 외부요인 ①포퓰리즘 정치인 46.1% ②악성 민원 25.9% ③사이비 언론 13.6% ④이익단체 부당한 로비 7.9% ⑤무책임한 전문가 3.9%
▲ 세종시 중앙부처 국과장들 "보좌관님 전화가 무서워요" : 간단한 현안도 국회왕복 예사, 자료 제출 마음에 안들면 "여의도 와서 사과하라" 요구
※ 오늘의 칼럼 ▲ 이 여름, 다시 읽은 '무진기행' : 감수성 빛나는 문장과 묘사는 언제 읽어도 우리에게 감동 선사(매경 34면, 김황식 전 총리)
[주요 뉴스]
o KS 인증 취소 中업체 버젓이 철근 한국 수출 : 他社 사업 인수해… 아파트 800채 지을 물량 수출 재개, 표준협회 “규정상 막을 방법 없다” (동아 1면톱)
o 한진해운 용선료 협상 급진전 : 시스팬, 자산 담보채권 요구 가능성
▲ 산은 "한진해운, 이번주 넘어가면 어려워"...조양호 회장 지원여부 최종 결정
o 유가 내리면 전기료도 싸진다 : 여당, 연료비 연동제 검토(매경 1면)
▲ 유가 10% 하락때 가정용 전기료(도시 4인가구 월평균 사용 기준) 月 2100원 ↓ : 정부 2009년에도 검토…美·日 이미 도입
o 한국인 OECD 두번째로 많이 일하고(회원국 평균보다 43일 더 일해 연간 2113시간) 적게 벌어(작년 실질임금 34개국 중 22위)
o 금융협회 낙하산 논란 : 생보 이어 은행·손보협 전무도 관료출신 예고, 업계 "협회가 당국 소유인가"…당국 "협회장은 모두 민간인"
o 관가 거물들 투자업계서 '이모작' : 사모펀드 분야-변양균ㆍ강만수, 부동산 자산운용-김호식ㆍ김교식 등 활동, 사모펀드 부문선 아직 성공사례 드물어 (한국 16면)
o 삼성重 유상증자 최대 1조원에 그칠 듯 : 이번주 이사회…이재용 부회장 참여않기로 가닥 (매경 1면)
o 제주 덮친 '중국발 저염수' 남해로 북상 : 불어난 양쯔강물 '고수온 저염수'로 제주 해역 유입 : 연안 어장 소라 일부 폐사(경향 2면)
[경제 동향]
o 기업 현금성 자산 600조 돌파 : "경기 부진에 투자할 곳이 없다" 3년간 117조나 증가
o 주택매매 9만 5578건 지난달 역대 두번째 : 비수기에도 재건축 지역 거래 활발
o "4차 산업혁명 준비 수준 한국, 세계 25위에 불과" : 현대경제硏 중장기적 전략 수립 시 기술혁명 고려해야"
o 베이비붐 세대·청년층 몰려...음식·숙박업 취업자 역대 최다 : 경기 불황따른 취업난 여파로 계속 증가
o 산업硏, 교육비 소득변화에 가장 민감 : 소득 중하위 가구 변화폭 최대
o 50년새 한국인 육류소비 9배↑…쌀 소비는 반토막 : 1인당 연간 육류 소비량은 평균 47.6㎏
o 日 2분기 사실상 '제로성장'...추가 금융완화 전망 : GDP 전기比 0.048% 성장 그쳐 설비투자 감소·수출도 1.5% 줄어 가계소비도 겨우 0.2% 증가
[정부 정책]
o 공정위, 한진·CJ 총수일가 '일감 몰아주기' 제재 가시화 : 현대 이어 2·3번째
o '동전 월급' 甲질 법으로 막는다 : 韓銀 동전 거래개수 제한, 주화 '법화성' 개정 검토
o 주영섭 중소기업청장 "중견기업 R&D에 후불제 인센티브"
o 국세청, 가스공사 특별세무조사…1249억 추징 : 국세청 "LNG보다 세율 낮은 LPG 개소세 부당 적용"
o 은행권 단속 강화로 농협·신협서 대포통장 급증 : 법인명의 대포통장 증가세…유령법인 세워 통장 발급
o 나랏돈 30억 꿀꺽한 기업인에 총리상 준 '황당한 정부' : 문서조작...사업비 따낸 교수엔 사례비(경향 10면)
[기업 동향]
o 일본서 뺏어온 TV 1등, 중국이 넘본다 : 50년 전 국산 1호 생산 2006년 소니 제치고 정상에 내년 판매량선 중국 1위 예상 (중앙 1면톱 등)
▲ LG, 아시아 생산공장 베트남으로 대이동 : 스마트폰·TV·세탁기…중국·인도네시아 물량 하이퐁 이전, 싼 인건비로 가격 경쟁력↑ (한경 1면)
o '삼성 페이'로 개인간 송금 가능 : 하드웨어 혁신은 한계…소프트웨어 강화나서 阿 등 개도국 판매 기폭제 (서경 1면톱)
o 팀 쿡 애플 CEO "아이폰 끝났다고? AI로 '깜짝쇼' 이어갈 것" : 보유 현금 255조원…M&A로 인공지능 기술투자 집중 (한경 9면)
o 삼성화재 을지로 사옥 부영서 인수 추진 : 태평로 사옥 이어 입찰 참여
o 대우조선 '관리종목 추락' 피했다 : 삼일, 상반기 보고서에 `한정` 의견…주식거래 정지는 1년 연장될듯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