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요 언론은 세계 보호무역 장벽과 中사드 보복에 대비하라고 주문
▲ 중국, 국영보험사에 "ING생명 인수 말라"…대형 M&A 첫 '사드 보복' : IB업계 '사드 후폭풍'에 긴장
▲ "美 철강관세폭탄 막자" 각계(회계·국제통상 등) 전문가 대규모 TF 구성 : 고율관세 부당성 제기 방침, "정부 지원 없었다" 증명 (서경 1면)
☞ 문제는 대체시장이 안보이고 정부는 여전히 수출로 성장을 견인하겠다 하는데...
▲ 한국 기업의 애로 조사 작업 서둘러 이를 바탕으로 무역제재에 맞설 실질적인 국제 공조 구축에 나설 필요 (동아 사설)
※ "법인세 인상과 노동개혁 패키지로 묶어 추진하자" : 박승 前 한은총재 "손익 주고 받아 계층 저항 없게" (조선 B2)
▲ 유일호 "국회, 추경안 조속히 심사 착수해야" : "추경하면서 법인세율 인상은 모순"
[주요 뉴스]
o 朴대통령 "기업, 경쟁력 약한 사업 신속 정리해야" : 수석비서관회의
o 유한회사도 외부감사 받게 한다 : 옥시 구글 애플 등 글로벌기업 한국지사 ‘감시회피 꼼수’에 철퇴(동아 1면톱)
▲ 해외서버 둔 유한회사(매출규모 알수 없고 과세 못해) 구글의 지도반출 요구 논란 : "공짜로 지도 쓰려 해" vs "반출 막으면 혁신 뒤쳐질 것"
☞ 지도 데이터 달라는 구글도 얄밉지만 영어 서비스 안되는 '토종 지도' 창피 (조선 B3)
o S&P,韓 신용등급 사상최고 'AA'로 상향 : "구조적 문제 여전...방심은 금물" 英·佛 수준이지만 소비 부진에 주력산업 쇠퇴 "종합 성적표로 봐선 안돼"
o 제조업 7월 고용 증가폭 2009년 이후 '최악'(1만 6천명) : "전자·조선·철강 등 수출 줄고 산업경쟁력 약화"
o 폭염에 전력 사용량 사상 최고(어제 오후3시 8370만kw) : 예비율 7.0%까지 떨어져, 휴가서 복귀한 기업들 조업 정상화 영향
☞ 가정용 산업용 일반용 등으로 나뉜 용도별 요금체계, 전기료 원가와 적정요금 기준 등 관련 변수 전반을 재검토해 합리적 개선 추진
o '하이에나법'에 떠는 공기업 : 더민주 박종대의원, 대놓고 후원금 달라는 법안 발의…與는 "지방세 더 내라"
o 검찰 "롯데건설 수십억대 비자금 조성 정황 포착" : 하도급 공사대금 돌려받는 수법, 탈세 관련 서미경씨 조만간 소환 (중앙 10면)
o 가습기피해자들, SK케미칼ㆍ애경ㆍ이마트도 검찰 고발 : "제2의 옥시 철저수사 촉구"…3개사 전현직 임원 20명
[경제 동향]
① 코스피 2,031.12(▲ 13.18P) 외인·기관 매수 강화 ② 코스닥 696.43(▲ 0.34P) ③환율 1,108.30원(↓ 2.1원) ④ 유가 41.22(▲ 1.23$) ⑤ 금시세 47,470.08원(↓ 1,147.25 -2.36%)
▲ 코스피, 종가 기준 연중 최고치 경신…2,030선 돌파 마감 : 기관 9거래일 만에 '사자'…코스닥도 소폭 상승
▲ "사드 결정 후 한 달간 중국소비 대표株 시총 11조원 증발"
o 소비 양극화의 늪에 빠진 내수 : 고·저소득층간 소비심리 격차, 3년반 사이 7→17P 벌어져 부양책 안먹혀 日식 불황 우려(서경 1면)
▲"저소득층 소비여력 실종...노동개혁 등 내수 키울 구조개혁 급하다" : 생활비 느는데 소득 찔끔 올라...서민들 이중고, '반짝부양 끝나면 곧바로 소비절벽' 악순환 반복
o 서울 분양아파트 '소형 선호·중대형 기피' 극심 : 올해 분양물량 60㎡ 이하가 45%로 2000년 이후 최고, 전용 85㎡ 초과는 8.5% 역대 최저
o 알바 면접위해...자소서까지 지도 받는 50·60 : 50대 이상 알바 등록 5년새 8.3배나 늘어, 곳곳서 세대 갈등 (조선 12면)
o 로봇 大戰...한국, 日·中에 선수 뺏겼다 : 日도요타 구글 로봇부문 사들여 기술우위, 中 자금력 앞세워 산업로봇 업체 속속 인수 (매경 1면톱)
[정부 정책]
o '소규모 주택 정비 특례법' 이달 중 발의 : 200가구 미만 소규모 재건축, 주민 20명만 동의하면 가능
o 복지부·건보공단, 본인부담상한액 넘는 의료비 환급 : 6천억원 49만명 혜택
o "고수익 보장"...개미 유혹 '유사수신 업체' 3배↑ : 70%가 수도권, 상반기 298건 신고 '수사'도 1.6배 늘어
o 기업지배구조원, 13년 만에 '지배구조 모범규준' 개정(법적인 구속력은 없음) : "상장사 이사회, 최고경영자 승계 프로그램 운영해야"
[기업 동향]
o 中 화웨이·오포·비보 스마트폰 점유율 20% 첫 돌파…삼성과 1.6%p 차
o 갤럭시노트7 '히트' : 이틀새 20만대 예약...갤S7 2배
o SK텔레콤 앱 'T전화' 가입자 1000만명 돌파 : 보이스피싱 차단 기능 호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