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검찰, 롯데家 6000억원대 탈세 포착 소식이 핫 이슈로 부상
▲ 신격호 - 서미경 모녀에 불법 지분증여 확인, 롯데홈쇼핑 - 감사원에 금품로비 여부도 추적
※ '경제엔진' 100대 기업이 쪼그라든다 : 업종 대표기업들 매출 증가율 3년 연속 경제성장률 밑돌아 IMF·금융위기때도 없던 일 (조선 1면톱)
▲ '국가대표 기업'의 매출 하락 日 장기불황 진입 때와 똑 닮았다 : 2년연속 매출 감소 무려 31개社,100대 기업 영업익도 5년간 답보 (6면)
☞ KDI "단시일내 경기 개선 어렵다" : '제조업 부진·개소세 종료·구조조정' 삼중고
[주요 뉴스]
o 강만수, 대우조선 비리 알고도 은폐 : '이창하 관련 비위' 등 대부분 적발, 덮은 대가로 지인 회사 104억 지원 압박, 檢 남상태·고재호 前사장 진술 확보(동아 1면)
▲ 강만수, 정책자금 90억 지인업체에 부당지원 : 檢 주무 부처에 압력행사 정황 포착, 대우조선에도 일감 54억 몰아주기 지시 (매경 29면)
o 대우조선 발주처, 공정지연 이유로 해양플랜드 인수 거부 가능성 : 선수금반환보증(RG) 선 수은 최대 4천억 물어 줄 상황 (서경 1면)
o 요양원 원격의료 대폭 확대...70인이상 시설 전면 시행
▲ 요양원 환자 88% "원격진료 만족"...일선 병원도 도입 목소리 커져 : 박 대통령 "의료법 처리 차질 계속되면 글로벌 경쟁서 뒤질까 걱정"
o 노후경유차 내년부터 서울 운행 제한 : 2005년 이전 등록차 대상, 인천·경기는 2018년부터
o 더민주 의원 10명, 산업은행·수출입은행 '낙하산 방지법' 첫 발의
▲ 또 들끓는 금융당국 간부 낙하산 논란 : 1년 넘게 공석 생보협회 전무, 금융위 출신 인사 결국 내정
▲ '낙하산 논란' 대우건설 사장 오늘 결정 : 사추위, 현직에 있는 내부인사 낙점 가능성도 제기
o 김영란법 小委 "3·5·10을 5·10·10으로" : 여야 추진 합의...권익위 "반대"
o "건보료 소득 중심으로 부과 땐 가입가구 88%가 부담 줄어" : 더민주 '개편안' 시험결과 발표
o 우이~신설동 경전철, 개통 4개월 앞두고 공사중단 : 민자사업자 "손실 보존해 달라" vs 서울시 "계약대로" 충돌 (한경 1면)
o 2700억 날린 카자흐 油田(잠빌 석유광구) : 석유公 매장량 10억배럴 예상했는데 시추 결과 1억배럴 그쳐...8년 만에 55억 '헐값' 매각 (한경 1면)
[경제 동향]
① 코스피 2,000.03(▲ 5.24P) 외인·기관 동반 매수 ② 코스닥 701.67(▲ 3.35P) ③환율 1,114.00원(▲ 3.6원) 투자심리 회복 ④ 유가 38.54 (↓ 0.31$) ⑤ 금시세 48,434.38(↓576.82 -1.18%)
▲ '채권왕' 빌 그로스 "주식·채권 피하고 금·부동산에 눈돌려라"
o '강남 3구' 재건축단지 평균가격 10년來 최고 : 6월 기준 3.3㎡당 3719만원
▲ 2년 뒤 전국 아파트·오피스텔 67만 가구 남아돈다 : 수도권 34만 TK 10만가구 초과 전망, 주택 부족 수도권 집값 급락 않을 듯(중앙 10면)
o 英 기준금리 7년만에 0.5% → 0.25% 로...브렉시트 대응 : 사상 최저… 대규모 경기부양책
▲ 브렉시트 저주 시작됐나 英경제 80% 차지 서비스업 찬바람 : 구매관리자지수(PMI) 6월 52.3 → 7월 47.4(50 이하 경기위축)
▲ 금리인하 압력 높지만…고민 깊어진 한은 : 3분기 연속 0%대 저성장…수출도 살아날 기미 안보여, 부동산 과열 부작용도 난제
o 인도 10년 끈 세제개혁 성공 : 상품·서비스 부가세 하나로 통합, 단일세율 18~22%선으로 결정, 외국계 자본 인프라 투자 급증
[정부 정책]
o 정부 기금 2091억 '이자 0% 계좌'에 방치 : 기금 63개 중 37개 수익률, 1년 정기예금 금리보다 낮아 (한경 1면)
o 로또 된 공공임대...입주하려 스펙쌓기 경쟁 : 전세가 급등으로 행복주택 등 인기, “노인을 세대주로” 편법 소개 많아 정작 필요한 계층에 불이익 우려
o 공정위, 소규모 맥주 제조업 활성화 위해 과세·규제 완화 추진 : 오비·하이트 독과점 개선(서경 1면)
o 금감원 단체상해보험금 수령 때 '유가족 통지' 의무화 : 기업이 유가족 모르게 직원 사망보험금 수령 금지
[기업 동향]
o 현대상선, 산업은행 자회사로…40년 현대가 인연 정리 : 새 CEO 9월 초까지 선임
▲ 수상한 현대상선株 공매도…CB발행 공시전 평소 5배 쏟아져 : 주가 33% 빠져 개미들 분통
o 포스코, 세계 철강업계 '시총 1위' 탈환 : 올 들어 주가 30% 올라, 고부가가치 제품 판매 급증…2분기 영업이익 17% 늘어
o 화웨이, 이번엔 삼성출신 임원 채가기 : 중화권 판매 담당 앤디 호 부사장 영입…특허소송 이어 또 신경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