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 전자산업 '심장' 겨냥...中 반도체·LCD·TV 융단 폭격
▲ 칭화유니, 국영반도체 XMC 인수 : 美마이크론 인수 실패 하자 자국내 합병...40조 투자, 삼성독주 3D낸드도 치킨게임 예고
▲ 화웨이의 폭풍성장...스마트폰 '넘버2' 넘본다 : 올 상반기 40% 급증 , 아프리카·중동 등 신흥국서 약진
▲ 中 러에코, 美2위 TV제조사 비지오 20억弗에 인수 : 글로벌 시장 공격적 진출...삼성·LG 전자 위협
☞ 삼성·SK "반도체 인재 뺏길라" 초비상 : 中 막대한 자금력을 동원해 국내 반도체 핵심 인력을 스카우트할 수 있다고 분석
※ 美 한인과학자 500여명에 퇴짜 맞은 한국 : 이공계 박사 해외유출 10년새 3배 "연봉 많이 줄테니 한국 가자" 스카우트 제안했지만 모두 "NO" (조선 1면)
▲ "빨리빨리, 시키는 대로" 쪼아대니...R&D인재 한국 등진다 : 일자리부족·처우열악·위계질서, 젊은 박사들 "돈 문제보다 한국특유 조직문화 힘들다"(조선 6면)
※ 현대家 정일선(현대BNG스틸 사장), 운전사 3년간 12명 교체 : 검찰 송치, 툭하면 폭언에 손찌검 '甲질'… 일주일 70~80시간씩 일 시켜
☞ 정몽구 회장은 정 사장의 거취에 대해 결단을 내리고, 고용부와 검찰도 정 사장의 혐의에 대해 엄정한 조사를 통해 처벌을 해야 한다(조선 사설 등)
[주요 뉴스]
o 新보호무역 장벽 '수출 한국' 덮친다 : G20 무역제한조치 '사상 최대'…4건 중 1건꼴 한국 겨냥(한경 1면)
▲ 184개 무역규제 겹겹이 포위 : 인도 32건 최다…미국 22건·중국도 11건 쏟아내, 中 사드 빌미로 비관세장벽 높일 가능성
o 괸리부실 LH, 세금 1089억 추징당해 : 국세청 “분양자들에게 발코니 확장분 부가세 안 걷었다” (동아 1면톱)
o 한진해운 상거래 연체금 최대 6000억 : "지급 늦어지면 배 억류 가능성", 당국·채권단 자구안 마련 압박(서경 1면톱)
▲ 세계 1위 해운사 "현대상선 인수 계획 없다" : 머스크 아태지역 트루이엔 대표 "해운동맹 '2M'에 가입시킨 건 태평양 노선 경쟁력 높이려" (조선 10면)
o HUG(주택도시보증공사) 주택분양보증 여력 7% 밑돌아 보증거절 속출 우려...분양시장 찬물 : 보증잔액 200조원-보증한도 215조원(매경 1면)
o 추경 내달 12일 처리 빨간불 : 더민주 "누리예산 편성 안하면 심사 불가능" 국민의당도 정밀검증 예고, 朴대통령 "일자리 창출 마중물...신속 집행해야"
o 이주열 "저성장에 통화보다 재정·구조개혁 중요...재정여력 세계 2번째 수준" : '금리 버티기', 경기 부양 공 정부 쪽으로 넘기기 해석
o 野 "올해 담뱃세 13조...법인세의 30% 육박" : 더민주 "금연 효과는 없고 세금만 늘어… 올린 담배 가격 재조정해야" (조선 4면)
o 가습기특위 "옥시, 현장조사 비협조적…추가조사 의결" : 독성실험결과 은폐·본사개입 여부 추궁…옥시, 대부분 부인
o 노후 경유차 서울에 못다닌다 : 2.5톤이상 2002년 이전 등록 차량 내년부터 적용
o 자동차, 중대 결함 3회 반복땐 1년 이내 교환·환불 가능하다 : 공정위, 이르면 10월부터 시행
o '폭스바겐 딜러권' 매물로 나왔다 : '클라쎄오토' 디젤 게이트 후 처음, 중소 딜러사들 추가이탈 가능성
o 전기차 업체 테슬라 ‘기가팩토리’ 건설현장 첫 공개 : 연간 35GWh 생산…세계의 모든 배터리 총생산량 맞먹어
o 한화, 한화탈레스 독자경영권 확보 : 한화테크윈, 잔여지분 50% 2880억에 인수...방산산업 시너지
o '이건희 빌라' 전세금은 기부하겠다던 차명재산 : 삼성 "2014년 실명전환 모두 마쳐", 李회장 개인돈이라는 점을 강조하려는 의도 (한겨레 1면톱)
o 일본 넥슨 지분, 조세회피처 유럽법인에 대거 이동 : 지주사 엔엑스씨 보유 54.4%→38.6%, 유럽법인 보유 8.9%→19.3%
[경제 동향]
① 코스피 2,025.05(↓ 2.29P) ② 코스닥 701.09(↓ 4.31P) ③환율 1,134.20원(↓ 0.70원) ④ 유가 43.37 (▲ 2.44$) ⑤ 금시세 48,192.32(↓ 205.23 -0.42%)
o 국내 체류 외국인 200만명 돌파…2021년 300만 전망 : 전체 인구 3.9%...절반은 중국인
o 상반기 전국 땅값 1.25% 상승…제주 상승률 5.71%로 1위 : 시·군·구 중 울산 동구와 경남 거제만 땅값 하락
o 기준금리 떨어졌는데...주담대 금리 올리는 은행들 : 국민·신한銀 이달초보다 높여 2.7%·2.71% "리스크 관리 때문 인상 필요"
o 브렉시트 후폭풍 완화...소비심리 3개월만에 반등 : 가계수입·임금상승 전망 늘어 7월 소비자지수 2P 올라 101
o 아베 "경기부양에 300조원 풀겠다...다음주에 확정” : 저소득 2200만명에 1만엔 지급, 시속 600km 신칸센 조기건설 포함
[정부 정책]
o 국세청, 8년만에 한전 세무조사 : 지난달 10일 착수...100일간, 한전 부지 매각 과정 등 살펴
o "한국형 원격의료, 페루·필리핀·中서 시작" : 정진엽 복지부 장관 "10월부터 서비스" (한경 1면)
o 관광버스 기사 4시간 운전 후 30분 휴식 의무화 : 사업용 차량 안전 강화 대책
o 8월부터 구직급여 수급자에게 국민연금 보험료 75% 지원 : 실업크레딧 제도 시행
o 정부, 상반기까지 재정 60.8% 집행 : 추경도 통과후 바로 집행할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
[기업 동향]
o LG디스플레이, 스마트폰용 OLED 설비에 2조원 투자 : 파주공장에 2018년 완공예정
o 삼성전자-애플 영업이익률 격차 7.6%P…역대최저치 : 한때 3배차이...애플 연속 역성장 탓
o 효성 2분기 영업익 3310억원...창사 후 최대실적 : 섬유·산업자재 등 고른 실적
o 기아차 2분기 영업익 7천709억원…3년만 최대 : 기준 영업익 전년비 20.8% 늘어난 1조4천45억원
o 현대重 2분기 영업익 5천572억…2분기 연속 흑자 : 정유 부문이 58% 비중…조선·해양 부문도 흑자
o 기업銀 투자하는 작품마다 흥행 : 영화·음악 등에 1조 이상 투자, 영화 '베테랑' 수익률 244% 대박 '부산행'에도 15억원 투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