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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트파인더] www.factfinder.co.kr

@ 기업구조 조정 분위기 깨는 '낙하산 인사' 논란 → 정부 정책의지 불신 조장

▲ 대우건설 사장 공모 혼탁... '친박 실세' 개입설 까지 : "모 의원, 특정후보 밀어" 내부 SNS '외압설' 제기, 대우조선사태 전철 우려

▲이동걸 산은회장, 내부 출신 선임하려던 절차 막판에 돌연 백지화...외부인사 포함 후보자 재공모 : 오늘 사추위서 박창민·조응수 중 한명 추천, 누가 돼도 후유증 심할 듯(한경 2면)

※ 7개 금융협회장 민간출신 채우고, 부회장자리 없앴더니...'넘버2' 전무 노리는 관피아들 : 낙하산 논란 의식...입성시기 저울질 (경향 17면)

[주요 뉴스]

o "조양호 회장 결단해야"...1조원 마련 촉구한 이동걸 : “국민 세금 투입 않겠다가 1원칙, 한진 측 4000억 지원 요청 거절” (중앙 B3)

▲삼성重 최대 1.6조 자금 부족 : 삼정KPMG, 경영진단 결과 채권단 설명회, "부족자금 증자로 해결"

▲ 현대車·현대重 23년만에 동시파업 : "그들만의 임금투쟁" 울산지역 반발 여론

o IMF, 올 세계 경제 성장률 3.1% 하향 : “브렉시트 충격 계속 땐 2.8%로”

▲ "우리나라 경기회복 2018년 이후 가능" : 경제전문가 50명 설문, 10명 중 5명이 ‘암울한 전망’ …구조조정·中 경제 최대 위협(서울 1면톱)

o 2000만원 이하 월세 임대소득 내년 과세 않고 2~3년 더 연기(조선 1면)

▲ 대선 앞두고 소액 임대소득자 반발 우려...'공평 과세' 또 미뤄 : 월세 급등 가능성...집주인들 월세에 세금 반영하면 결국 서민 가계만 직격탄 맞아

o 폭스바겐 허위·과장광고…前·現임원 10명 검찰고발 : 공정위, 최대880억 과징금 예고

o 서울역 일대 복합쇼핑타운 2017년 착공 : 서울역고가공원 연계...코레일, 개발용역 발주(한경 1면)

o "성과연봉제 즉각 중단" 금융노조도 총파업 전운 : 조합원 투표실시...찬성 여론 압도적

o 한국 무시하는 이케아...'어린이 사망사고 서랍장' 계속 판다 : 미국·캐나다와 달리 리콜 소극적…정부 “수거 계획 보완 요청”

o 롯데홈쇼핑 강현구 사장 영장 기각 : 檢 재승인 로비 수사차질 불가피, 소환된 롯데케미칼 기준 前사장 “소송사기? 너무 앞서가지 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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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동향]

① 주가 2,016.89(↓ 4.22P) 기관 매도세 ② 환율 1,135.50원(↓ 0.9원) 환율안정세 ③ 유가 43.38 (▲ 0.79$) ④ 금시세 48,856.84원 (▲ 294.89 +0.61%)

o 이주열 "통화정책만으로는 한계…정책조합·국제공조 중요" : 한은·KIEP·PIIE, 통화정책 공동 국제콘퍼런스 개최

o 8∼10월 입주예정 아파트 7만1천여가구…85㎡ 이하 89%

o 이달 30, 31일 휴가객 이동 최다 : 46% 30일~내달 5일에 몰려

[정부 정책]

o 학자금 대출 대학생 부모도 稅혜택 : 내년부터 중산층 이하 가정 대상, 자녀 1인당 135만원 세액 공제(서경 1면)

o 무늬만 '중견기업특별법' ①공공조달시장 참여 제한 ②세금 차별 - 중기 졸업땐 법인세 급증 ③'중견' 개념조차 없는 법령 54개 (한경 1면톱)

o 검찰 '변호사 부동산 중개는 위법' 결론 : 공인중개사 자격증 없이 중개 행위, 트러스트부동산 대표 불구속 기소

o CJ "이재현, 수감생활 못견딘다"…유전병 사진 공개 : 8·15특사 기대·재상고 포기

o 양도세 신고·납부 클릭 몇번에 해결 : 국세청 홈택스 온라인 서비스 개설

o 장년 일자리 질 '바닥'...절반이 경비·청소 : 신규 취업률 54% 10명중 7~8명이 고용 불안 시달려(세계 1면)

o 고용창출지원사업·저소득층 생업자금융자사업 등 예산 타놓고 80% 못 쓴 사업 187개 : 국회예산정책처 분석(한경 4면)

[기업 동향]

o 우리銀 2분기도 깜짝실적 : 순익 3,070억…전년동기比 36% ↑ 올들어 외인 순매수 3,000억 돌파...매각 청신호

o 상생 모범으로 떠오른 SK하이닉스 임금개편 : 직무·성과 체계로 이달부터 적용, 노사 1년동안 머리 맞댄 끝에 탄생

o 대신증권 달러자산, 1년반새 2억달러 돌파 : 리서치 기반 자산관리로 경쟁사와 차별화

o 한국신용평가 지분 49.99%, 500억원에 무디스에 매각

o 삼성 "넥슨 특혜설 사실 아니다" : '삼성전자 CEO 친인척 주식 고가매입' KBS의 넥슨 의혹 보도 정면 반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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