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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성장금융 소식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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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월 18일(월) 브리핑은 위크숍 관계로 쉽니다.

@ 6개월새 세 번째...성장률 또 낮춘 한국은행 '신뢰도' 하향 조짐

▲ 올해 성장률 2.8 → 2.7% : 브렉시트·구조조정 반영…하반기 민간소비 성장률 1.9%로 하락 예상

▲ 기준금리 동결…연 1.25% 유지 : 브렉시트 등 대외변수 많아 기존 인하·추경 효과 지켜보기로

▲한은 "물가 하락은 유가 때문…내년 상반기 2.0% 전망" : 이주열 총재 사상 첫 물가목표 달성 실패 설명회

▲ 금리카드 아껴둔 이주열 : 지난달 선제적 금리인하 효과 아직 미지수, 정부 10조 추경준비...시기·내용 살펴 봐야

o 유일호 "추경안, 이달 25일 전까지 국회 제출할 것"

▲ 추경 순수 재정투입은 최대 5.6조 : 추경안 10조 2천억 중 지방교부금 등 제외하면 4조 6,500억~5조 6,500억

▲ 추경 당초보다 1조원 늘릴 듯...10조 9000억대 검토 (조선 B1)

[주요 뉴스]

※ 환경부 뒤늦게 "방향제 독성물질 퇴출"...제품명은 공개 안해 <동아> 보도뒤 비난여론에 4년간 논란 하루만에 태도 바꿔

o 한진해운 용선료 협상 마무리…3.5년간 7000억~7200억 조정할 듯 : "법정관리 땐 돈 더 떼인다" 선주들 서둘러 동의

▲ 현대상선, 해운동맹 2M 가입 확정…정상화 조건 충족 완료 : 채권단, 본격 출자전환 등 채무재조정 돌입

▲ "삼성重 최악 상황서도 5년은 버텨...유상증자면 충분" : 삼정KPMG 실사보고서, 채권단 판단이 관건 (매경 1면)

o '피의자' 신동빈 개인 계좌 추적 : 檢 롯데수사 정점 치달아 이인원·황각규 등 8명도, 비자금 연결고리 찾은 듯(국민 1면톱)

o 말로는 구조조정 뒤로는 퍼주기 대학정책 : 年1조6천억 달하는 재정지원 축소계획 없고, 대수술 없이 사업숫자만 10개서 4개로 줄여(매경 1면톱)

o 브룩필드(글로벌 대체투자 운용사), 3조 여의도 IFC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유력 : AIG와 협의 연내 매각 마무리

o '아이 안심' 문구 빼자고 했는데...보고 묵살한 존 리 옥시 前 대표 : 과실치사·허위광고 혐의 기소

o CJ "지푸라기 잡는 심정"...이재현 再상고 포기 고심 : 일부선 "사면 못 받고 수감되면 지금 몸 상태로는 감당 못해" (조선 B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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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동향]

① 주가 2,008.77(▲ 3.22P) 외국인 매수세 ② 환율 1,137.40원(↓ 9원) 한은 기준금리 동결 ③ 유가 43.41 (▲ 0.83$) ④ 금시세 48,630.34원 (↓ 862.14 -1.74%)

o 상반기 주택거래량 46만여건…작년보다 23.4% ↓ : 대구·광주·울산서 큰 폭 감소…수도권·지방 온도차

o 조선산업 지역 연체·파산 속출 : 울산 상반기 보증사고 530건…개인회생 신청 52%↑

o 불황·일자리 감소에...한국 떠나는 외국인 : 지난해 외국인 출국 30만명 2000년 이후 사상최대 규모

o 메이, 메르켈·올랑드와 통화 "EU탈퇴 준비 시간달라" : 탈퇴·잔류 반반 섞은 내각인선…존슨 외무장관

o 다시 고개드는 글로벌 자산거품론 : 美증시 연일 사상최고…獨국채 첫 마이너스금리 발행

[정부 정책]

o 주택임대 월세비중 46% 차지 : 서민부담 증가 "저소득층 주거비 보조 등 검토를"

o 상호금융권 불건전대출(연대보증·꺾기...) 1.6조 넘어 : 금감원 철퇴…연말까지 포괄근저당 등 해소 추진

o 헛바퀴 도는 청년 취업대책 : 6000명 일자리 사업에 참여 인원은 고작 13명, '전시성 행정' 지적(한경 10면)

o 대우조선 상대로 국민연금 손배소 : 경영진 10명·회계법인에 489억

o 한화, 대우조선 인수 이행보조금(3150억) 일부 돌려받는다 : 대법 "실사 기회 못가져 무산, 산은 전액 갖는 건 과해" 파기 환송

o 여름 전력수급 사상첫 8천만㎾ 돌파 전망 : 정부 "예비전력 충분"

[기업 동향]

o 삼성,中 전기차 BYD에 5000억 투자 : 유상증자 참여 지분 4% 확보…전장부품·배터리 사업 강화(한경 1면톱)

o '라인' 대박 예감...시초가 28% 급등 출발 : 뉴욕증권거래소 상장

o 삼성물산 패션부문, 희망퇴직 실시예정 : 20여년 역사 엠비오·라베노바 브랜드 접기로

o 포스코, 테슬라 뚫었다 : '모델3' 자동차용 강판 공급

o 현대차 노조 "19∼22일 파업"…특근·잔업도 거부 : 부분파업서 전면파업 수준까지 수위 높여

o 신한금투 6,000억 증자 7번째 '한국형 IB' 도약 : 내달 이사회서 최종 의결(서경 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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