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드 후폭풍...中 경제보복 우려 확산
▲ "反韓역풍땐 수출 뿌리째 흔들" 中 비관세장벽에 초긴장 : 배터리·車·식음료·항공·관광 `발동동` 정부, 한·중FTA 서비스 협정 지연 촉각(매경 5면)
▲ 中 5가지 경제보복 수단 : 한국 대외무역의 31.8%(홍콩포함), 통관검사 등 강화와 관광객 통제, 한국기업 단속 등
[주요 뉴스]
o "폴크스바겐 차종 70% 국내 판매금지" : 배기가스 조작 인증 행정부서 곧 행정처분(조선 1면톱)
o 여야 선심 면세 경쟁 소득세 감면 年 20조 : 법인세 감면액의 3배로… 근로자 절반, 소득세 한푼도 안 내(동아 1면톱)
▲ "표 떨어진다" 稅감면 축소 제동...'소득세 0원' 270만명 늘어 : 전문가 “복잡한 규정 단순화, 정치논리 배제해야” (동아 3면)
o 자영업자 카드 세액공제 2년 연장 : ‘2016년 세제개편안’에 포함 (한경 1면)
o 先법정관리 後자금지원 새 구조조정 모델 검토 : 법정관리·자율협약 장점 결합 ‘크레디터스 트랙'(서경 1면)
▲ 힘 받는 '팬오션식 회생안' : 자율협약 14곳 지원했지만 회생징후는 단 한곳 "기업회생 장담 못하면서 채권단 건전성만 해쳐...바꿔야"
o 한라 '오뚝이 DNA' 되살린다 : 창업주 故정인영 회장 10주기...제 2도약 비전 정비
o 당정, 지역가입자 70% 보험료 경감案 만들어놓고...고소득층 눈치보느라 건보개혁 표류 (국민 1면톱)
o 마포·서초·종로…집값 '역대 최고가' : 재건축·재개발 위주 '들썩', 부산·제주·강원도 고점 돌파 (한경 1면)
o 수서발 고속철 요금, 서울~부산 5만2천원 : KTX 경부선보다 14% 저렴…고속철 내수경쟁 점화
o 13만원을 33만원에...이상한 자회사 인수 : 대우조선, 남상태 재임시절 지분 고가매입 등 의혹 투성이(한국 11면)
[경제 동향]
o 한은 올 성장률 2.6% 하향조정 전망 : 보호무역주의 확산·글로벌 성장세 둔화, 3년째 2%대 성장 고착화(서경 5면)
o 마이너스채권 1경5천조원...살만한 국채가 없다 : 유로존 국채 30%는 중앙은행 금리 기준선 미달로 매입 불가…QE정책 한계 봉착 우려 (매경 8면)
o 여름휴가에도 불황의 그림자 : 일수 평균 4.4일↑ 비용 지급 기업 5년만에 최저, 경총 529개사 조사
o 미혼 여성 절반 "결혼 안해도 상관 없어" : 보건사회연 '2015 출산력 조사', "반드시 해야 한다" 10%도 채 안돼
o 호주 "내년 전세계 철광석 가격 20% 하락할것" : 공급과잉 지속 전망
[정부 정책]
o OECD 가입 20년 한국, 노동지표는 하위 : 전경련 지표 14개 순위 분석, 고용률·실업률 등은 가입 이후 하락
o 신차 결함 반복 땐 교환·환불 '한국형 레몬법' 시동 : 국회서 발의...업계 긴장
o 불법전매수사도 안먹혀...세종시 최고 2,097대 1(신동아 파밀리에 4차 84㎡) : 평균 청약경쟁률도 201대 1(서경 1면)
o 서별관회의 회의록 작성 검토 : 정부 간단한 요지 수준 추진, 野는 "자세한 속기록" 요구
o 현 정부 3년…대기업 실질 세부담 늘었다(전경련, 국회자료 분석) : 올해 세금감면 개인 3.6조 늘고 기업 1.7조 줄듯
o 가산세 개선 : 과도한 가산세 이자율 낮추고 기한 넘어도 자진 신고하면 감면율 높이는 방안도 추진(서경 9면)
[기업 동향]
o 현대·KB 투자증권 통합 사명 'KB증권' : 아사회 확정...연말부터 사용
o '마산의 눈물'…조선 크레인 헐값에 해외로 넘어간다 : 성동산업 조선소 공중분해, 270억 들여 만든 크레인 30억에 팔겠다 해도 국내선 사려는 곳 없어(한경 2면)
o 5대은행 하반기 1000여명 채용 예정 : 지난해보다 500여명↓ 초저금리에 수익성 악화 탓
o 신세계 '삼성페이' 결제 합의 : 작년 호텔신라 면세점 사업권 따내자 삼성페이 사용 차단...'감정싸움은 득보다 실' 판단
o NH證 여의도 파크원 56층빌딩 통째로 산다 : 4개동 중 오피스건물 1개동 총 7000억에 선매입 (매경 2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