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 초중고 '발암'(비소·카드늄) 세척제로 급식 채소 씻는다...제2 옥시 사태 등 '일파만파'
▲ 1197곳 급식실 세척제 현황 : 성분알수 없는 제품 900여개...과일·식판·조리기구 등에 사용 (서울 1면)
▲ 성분 모르는 '묻지마 세척제' : 세척제 8780개 중 906개 ‘영업비밀’ 표기
※ 저출산 쓰나미, 中2 교실까지 덮쳐왔다 : 1971년생 102만명인데… 子女세대 2002년생은 49만명, 60만명 기준 中·高 시스템서 심각한 '신입생 절벽' (조선 1면톱)
▲ 지금은 보육교사들이...몇년후엔 대학교수들이 거리 나앉을 판 : 전국 6218개 초등학교 중 올 입학생 10명 미만이 1395곳
※ 어느 '창조경제 기업'(아이카이스트)의 꼬리 무는 의혹 : 매출액 부출리기·현금 5200만원 회사가 100억 기업 합병(조선 B2)
☞ 2013년 朴대통령 극찬 받은 회사로 경영 투명성 문제 논란...당국의 철저한 조사 필요
❶ 정부 '10차 무역투자진흥회의'
▲ 전기차 보조금 올리고...상암에 VR 클러스터 : 의정부 K팝단지-평창 산악열차 등 규제 막혔던 5개 프로젝트 확정
▲ '할랄 女心' 유혹...화장품 콜라겐부터 뺀다 : 韓流, 17억명 무슬림 곁으로… 2020년 6000조원 할랄 시장 공략 (조선 2면)
▲ '동서고속철'(춘천~속초), 기재부 "사업 타당성 있다" 8일 발표 예정 : 민자 유력...최종결정 주목
▲ 朴대통령 '더 좋은 쥐덫' 인용 논란 : 울워스사 쥐덫을 혁신 사례 언급, 경영학선 주로 실패 사례로 사용
☞ 투자·고용효과 미지수 : 기존 아홉 번의 대책 처럼 이번에도 큰 성과를 내지 못할 것으로 전망
▲ 60조 이상 프로젝트 내놨지만...재탕삼탕·짜깁기 비판도 : 손쉬운 개발·규제완화 치중
▲ 열흘에 한 번꼴 '쏟아내기 경제대책' : 70일간 정책 발표만 7차례, 중복 내용 많고 현실성 부족(경향 1면)
❷ 주요 뉴스
o 신격호·신동빈 전격 출국금지 : 검찰 3500억 횡령·배임 혐의로(매경 1면)
▲신영자 구속, 형제 경영권 분쟁 변수 작용 : 영장 심사때 통곡, 진술 과정서 '협상' 가능성(서경 14면)
o 기업옥죄기 법안 67건 쏟아낸 새 국회 : 巨野 경제민주화 법안 앞다퉈 내, 활성화法은 40건뿐… 그나마 재탕 (동아 1면톱)
▲ 김종인표 상법개정안 與법사위원 전원반대 : 野3당 위원 10명은 지지하지만 단독처리 불가능해 험로 예상(서경 9면)
o 삼성전자 2분기 '어닝서프라이즈' : 영업이익률 16%로 3년來 최고 9분기 만에 영업익 8조원 회복
▲ '갤7·SUHD TV·무풍에어컨·애드워시 세탁기·낸드플래시' 실적 견인 : 고가 제품 크게 늘어 IM부문 수익 4조 육박
▲ 그래도 웃을 수 없는 삼성전자 : 스마트폰 의존도 55% 넘어서 “호실적이 한번에 쇼크로 바뀔 수도”
o FOMC 6월 의사록 공개 : "브렉시트 영향 불확실 추가 정보 기다려야" 신중, 오늘 발표할 6월 고용지표가 인상시기 등 가늠자
o 모건스탠리, 한국 부동산 시장 '컴백' : 서울스퀘어 매각 후 철수 6년 만에 종로 '수송스퀘어' 인수 협상 나서 (서경 1면)
o 이부진 재산 2조원 안팎…대부분 결혼 전 취득 주식 : "기여 없어 분할대상 아냐" vs "공동관리·증식여부 따져야"
o 韓美, 전기없이 생체조직으로 움직이는 바이로 로봇 개발 : 인간처럼 세포로 구성된 로봇 개발 가능성 열어
o 공정위 "M&A안 15일 심결"...SKT·CJ 헬로 "소명기간 짧다" : 11일까지 의견 제출 요구에 양사 반발...기간 연장 요청
o 서울메트로, 퇴직자에 역사 內 상가 특혜 제공 100억원대 손실 : 경찰, 배임 혐의 적용 검토
o 中 중의사들에게 현대 의료기기 허용, 신종플루·암치료서 괄목할 성과 vs 韓 한의사 현대의료기기 사용 의사 반발로 기준도 못 마련
[경제 동향]
① 주가 1,974.08(▲ 20.96P) 외국인 매수 ② 환율 1,154.60원(↓ 11원) ③ 금시세 50,759.44원(↓541.67 -1.06%)
o 英 환매중단 부동산 펀드 6개로 늘어...부동산 펀드 전체규모 절반 달해 펀드런 자산운용사로 확산 조짐
▲ 채권 사재기 열풍 : 日 20년 국채금리 사상 첫 마이너스, 채권에만 쏠리는 돈…결국 투매부를 수도
▲ 英경제규모 佛에 밀렸다 : 파운드화 폭락에 GDP규모 확 쪼그라들듯 獨·佛등은 당근 제시하며 英기업 빼돌리기
o 흑석동 대림 59㎡형 281 대 1 : 대출 제한 안받는 아파트 청약 경쟁률 신기록 속출 (한경 1면)
[정부 정책]
o AIIB 부총재 자리, 러시아로 넘어 가나 : 푸틴-부총재 자리 요구 “중러 합의” 보도, 러시아 AIIB 지분 한국보다 높은 3위 (한국 18면)
o 국세청 주류 판매 규제 완화 : 수퍼마켓·치킨집 술 배달 허용, '맥주보이'(생맥주 이동판매)·와인택배도 합법화
o "분식회계 기업에 최대 수백억 과징금" : 현재는 최대 20억, 금융위 '자본시장 업무 규정' 개정
o 미방위원 25명 설문조사 "통신기본료·보조금 상한제 폐지해야" : 단통법 폐지엔 "법안정성 헤쳐"반대
o 당정, 대학 학자금 대출금리 2.7%→2.5%로 인하 최종 확정
o 허브공항이라더니..인천공항 환승률 3년째 추락 : 환승률 20% 넘어야 '허브' 지칭, 개항 후 20% 넘은적 없어(경향 1면)
[기업 동향]
o 미래에셋 ‘베트남 랜드마크72 자산유동화(ABS)’ 상품 年 4.5% 확정 수익 보장에 완판 : 파격적 투자상품 출시에 업계 파란 (한경 1면)
o 삼성전자, 세계 최초 '256GB UFS 카드' 공개 : SD카드보다 5배 빠른 속도로 신속한 3D VR 촬영 가능
o 롯데, 국내 대기업 순환출자의 70% 이상 차지...지배구조 불투명 여전 : 금융계열사, 비금융 출자금은 삼성·동부·교보생명 순(공정위 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