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브렉시트 D-3, 콕스 하원의원 사망후 英여론 '잔류'로 역전
▲ "지금 영국은 분열 그 자체 투표 후에도 UK 못 될 것" : 여론조사 반대 45% vs 찬성 42%
▲ 제 발등 찍은 캐머런의 승부수 : “정치이익 위해 나라 두 동강 내” 찬반 진영서 모두 비판 화살
▲ IMF까지 나서 "英 탈퇴 땐 곧바로 경기침체" 경고 : 국제사회는 EU 잔류 호소
▲ "탈퇴 현실화땐 일자리 50만개 사라져" : 브렉시트 투표 최대이슈는 이민자-경제 정책 (동아 8면)
▲ ELS 대란 또 오나 : 유로스톡스50 기초자산 상품 43조 달해…10% 하락땐 손실구간 진입, 금감원 '긴급 모니터링'
❶ 기업구조 조정
o 길잃은 산업재편...30년째 판박이 경영 禍자초 : 조선·해운·철강·유화 14개 대기업 매출 3년새 24%↓(매경 1면톱)
▲ 허울뿐인 1등, 핵심기술은 외국에 의존...'실패한 조선산업' : 상조업까지 진출, 철밥통 임금체계 고집
o 檢 '대우조선 분식' 수조원 추가 적발 : 발초대형컨테이너선·LNG선 등 주력 사업 분야서 매출조작 정황
o "은행들, 조선업 협력업체 직원들에 신용대출 사실상 중단" : 울산지역 과다대출 후 파산ㆍ면책 결정 4배 증가
o 김영석 해양수산부 장관 "한진해운-현대상선 합병 논의 시기상조" : ‘2016년 한국선주협회 사장단 연찬회’
o 채권단-한진, 출자논의 한달 연기...한진해운 "용선료 협상에 집중" (한경 16면)
o "기업구조조정 장기화땐 보험사도 타격" : 보험硏 "65조 달하는 기업 대출 부실 땐 충당금 적립 부담 등 건전성 악화"
❷ 주요 뉴스
o 15조 '일자리 추경 패키지' 나온다 : 구조조정 따른 대량실업 대비, 하반기 경제정책 방향에 포함(서경 1면)
▲ 국채 발행 대신 잉여세수 활용...6조~14조원대 유력 : 정부, 추경 규모·재원조달 방식 논의 주중 착수 전망
▲ 더민주 "추경 반대않으나 책임 물어야" : "편성한다면 누리예산 포함돼야"
o '미세먼지 최악' 인천 남구-포천-평택 : ‘나쁨’ 일수 최다 10곳, 평균 62일 전국 평균 31일의 2배(동아 1면톱)
o 대통령 공약이었던 '유니버설 스튜디오 화성 건립' 협약 불발 : 사업자들 "정부 소극 지원" (동아 1면)
o 밤 12시 분양권 야시장...과열 경고등 : 당첨 즉시 웃돈 노린 단타족·떴다방, 불법·편법 전매(중앙 1면톱)
o 김영란法 시행땐 11조 경제손실 : 한경연 "음식·유통업 매출 급감"
o 조정식 국토위원장 "그린벨트 등 수도권 규제완화 나설것"
o 경찰 'CJ헬로비전 탈세 의혹은 SKT 자작극' 찌라시 수사 : SKT "허위 주장으로 수사 의뢰, 인수는 예정대로 추진"
[경제 동향]
o 돈이 한국을 떠난다…제조업 이어 투자까지 해외로 : 해외주식·펀드·채권·부동산 투자 모두 사상 최고, 低성장·低금리가 원인 (한경 1면톱)
o 주요 대형은행 일주일만에 수신액은 10조원 넘게 순증 : 불경기가 지속되면서 '파킹' 현상만 강화
o 지폐 10장 중 3장이 5만원권 : 저금리 시대 고액권 보유 경향, 시중에 머무는 돈 70조 육박
o "서울·수도권 집값 상승세…내년 상반기까지 이어질 것" : 전문가 30인 조사 "지방은 2~3년 조정" (한경 1면)
o 美연준 대표 매파, 비둘기로 급선회 : 불라드 세인트루이스 연은 총재 "2018년까지 금리인상 한번만" 주장
o 파나마운하 확장개통 D-6,뉴욕서 부산 45 → 35일 : 초대형 선박 통과 가능, 韓조선에도 기회…대형 유조선·LNG선 발주확대 기대
[정부 정책]
o 사업재편 목적 M&A땐 합병 신고절차 간소화 : 공정위, 관련 고시 개정
o 석탄공사 폐업·방폐장 선정 등 다음 정부로…정권 말기 '님트'(NIMT: not in my term, 내 임기에는 하지 않으려는 것) 확산
o 중고차 온라인 경매 다시 합법화 : 주차장·경매장 없어도 가능케 자동차관리법 개정안 입법예고
o "한국 최적의 법인세율은 23%"(지방세 포함) : 조세재정硏 “지방세 포함 현행 24.2%보다 낮아 세율 더 올리면 세수 줄어들 가능성”(동아 B1)
[기업 동향]
o 신격호 롯데 비상장 주식 계열사가 2246억어치나 매입 : 2001년 이후 매매내역 분석
▲ 檢 "롯데 해외투자 손실 '계열사 돌려막기'로 감춘 의혹" (동아 10면)
▲ 신격호 비자금 의심 '로베스트' 檢 수사착수 직전 청산절차 돌입 : 지난달 10일 스위스 주총서 의결(국민 1면)
o 檢 "남상태, 일감 몰아준 업체 지분 보유 감추려 허위차용증" : 대학동창 회사지분 차명 매입(동아 12면)
▲ "남상태 비자금, 금고지기는 이창하" 정황 : 이씨가 대주주인 디에스온 대우조선과 5년간 수천억 거래(한국 6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