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범수 "경험쌓고 창업해라 뒤처진 한국교육선 배울 것이 없다" 등 창업 청년에게 던지는 고언에 눈길
❶ 롯데 그룹 수사 → 형제간 경영권 분쟁 재연·경영 위기 고조
▲ 신동빈 美서 日직행해 주주 단속할 듯 : 이달말 日롯데홀딩스 주총 예정, 신동주측 "경영정상화 위한 긴급협의 필요" (매경 3면)
▲ 롯데 유동성 빨간불 켜지나 : 지주회사 격 호텔롯데, 단기차입 3년새 12배↑ 기업신용 악영향 우려, 자금 경색 우려 커지자 케미칼 美 M&A도 포기
▲ 롯데, 호텔롯데 상장 포기 선언 : 3년간 재추진 못할수도
❷ 기업구조 조정
o 檢 "대우조선 하청때 100억대 비자금" : 남상태 전 사장의 지인업체에 의뢰, 공사비 일부 되돌려 받는 정황 포착, 최측근 건축가 이창하씨도 소환 조사(한국 1면)
▲ 대우조선, 오늘 파업투표....현대중 "17일 재의 결의" : 노사 인력감축·사업 분할 갈등
o "비핵심 정규직 994명 분사" 현대重 '구조조정' 현실화 : 보전·동력·장비 업무 등 대상, 노조 "일방적 추진" 강력 반발
o 檢 '미공개 정보 이용' 최은영 회장 구속영장…14일께 심사 : '주식매각 손실회피' 자본시장법 위반 혐의
❸ 기타 뉴스
o 도마에 오른 한미FTA 美 이달중 평가보고서 : 대미흑자 많은 한국 표적 우려...韓정부 초비상(매경 1면톱)
▲ "서비스부문에선 美 100억弗 흑자" : FTA후 상대국 현지투자 한국기업이 美 2배, 주형환 산업 오해풀기 위해 訪美 검토
o 기준금리 인하 이후 ☞ '추경 불기피론' 점증
▲ 통화량 사상 최대지만 통화승수·유통속도는 역대 최저, 가계는 부채로 소비제약·기업은 불확실성 때문에 투자 안해
▲ 전문가들 “하반기 구조조정 중 실업대책 등 추경 불가피” : 국민의당 “추경 편성해야”...새누리와 더민주는 유보적
▲ 은행·보험사에 엎친 데 덮친 금리 인하 : 은행-순이자마진 사상 최저,보험·고금리 상품 역마진 심화
o 200억 과징금 폭탄 피한 폴크스바겐 꼼수 : 검찰 "2013년 허가없이 부품 바꿔놓고 실태 조사하자 29개 문제 차종 중 2개 자진신고… 과징금 10억만 내"
o 한경연 500대 기업 분석 : 간판기업 '저성장 덫'…수익성 美·中·日에 뒤져(한경 1면)
▲ 자산 1조 굴려 고작 370억 벌어, 원가·인건비 높아 수출경쟁력↓ : 금융위기 이후 매출 첫 역성장
o 100만주 무상증여 정몽원 한라 회장 "윗자리 갈수록 책임은 더 크죠" : 재택근무 등 혁신시스템 강조 (서경 1면)
[경제 동향]
o '英, EU 탈퇴' 공포에 中 경기둔화까지...글로벌 금융시장 요동 : 불확실성에 안전자산 쏠림 심화, 英·獨 국채수익률 사상 최저치, 파운드·유로화가치 동반 급락
▲ 갈라선 민심에 英브렉시트 찬반 팽팽...'시계제로' : 노년 '탈퇴' 청년 '잔류' 지지, 20% 달하는 부동층 표심 관건
o 초저금리 시대 갈 곳 잃은 돈 : 은행 요구불예금·저축성 예금 각 59조·499조 '사상 최대', 가계 순저축률도 크게 늘어나 금융사도 수익성 악화 '울상'
o 2주새 1억 뛴 압구정 재건축 집값 : 신현대 85㎡형 시세 16억, "개포 초고가 분양 이어 금리인하 기름 부은 격" (한경 1면)
o 전기차 126만대 팔렸다 : 10년만에 600배 폭증...中서 작년 21만대 판매
o 글로벌 곡물시장 '라니냐 공포' 덮치나 : 日기상청 "가을까지 계속" 콩 선물값 2년만에 최고
[정부 정책]
o 부실감사 회계법인 대표 자격 박탈 재추진 : 금융위-법 개정안 9월 국회 제출, 분식 금액의 10% 과징금 부과
o 정부, 내달초 서비스업 활성화 대책 발표 : 소형화물차 허가제 → 등록제로 전환…12년만에 족쇄풀어(매경 4면)
o 휴대전화 보조금 상한액 없애기로 : 방통위 단통법 사실상 폐기, 이르면 월말부터 '출고가'로 고시
o '깔창 생리대' 아픔 더 이상 없게...저소득 청소년에 무상지원 검토 : 기재부 등 내년 예산안에 반영 추진(세계 1면)
o 다시 뜨는 ‘달팽이집’...정부 ‘사회적 주택’ 공급계획 이달 말 발표
[기업 동향]
o 기업 고용 수요 꽁꽁...금융위기때보다 심해 : 인력부족률 갈수록 늘어 제조업 고용 회피 심각, 취업포기 2년새 70% 늘어
o 동국제강 62년만에 용광로 불 지폈다 : 연산 300만톤 브라질 제철소 가동
o SKT 스마트홈 로봇 '브이요' 첫 공개 : 로봇 석학 가이 호프만과 공동개발, '파이콘' 활용한 혁신 모델
o 삼성 계열사 직원, 1분기 2800명 줄어 : 삼성 SDI 1200여명 등 5개사, 중공업 자구안 실행땐 더 늘 듯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