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앱 다운로드(안드로이드) : 매일 아침 핵심뉴스를 보다 편리하게 받으실 수 있습니다
❶ 한국성장금융 및 출자기관 소식
o 후드티 입은 최종구…"핀테크 펀드 투자 본격 확대"
❷ PE, VC 운용사 소식
o 대성창투, 지방은행서 대기업 소유로...3000억 굴리는 VC 도약
o 스틱인베스트먼트, 웅진그룹의 웅진코웨이 인수 완료 후 경영참여
o SBI크립토인베스트먼트, 암호화폐 지갑 개발사 '브래드위너' 투자
o IMM PE, 로즈골드4호 1조 규모로 1차 클로징
❸ 벤처, 중소기업 소식
o [디캠프X성장금융 EP#4] 일회용 렌즈 포장기술의 혁신
o [쫄지말고 투자하라! 시즌 7] #10회(통산 299회) DHP 최윤섭 대표 - 1부
o 글로벌 펜팔 서비스 ‘둥글’, AI엔젤클럽 등으로부터 2억원 투자 유치
o 평창 ‘핑거하트장갑’ 만든 왁티, 100억 투자받고 해외 시장 진출한다
o CES서 주목받은 토종 드론업체 '디스이즈엔지니어링'
o 전해액 제조사 파낙스이텍, 2차전지 호황 업고 IPO '시동'
❹ 정책브리핑 및 기타소식
o 최종구 금융위원장 "올핸 핀테크 내실화 골든타임…규제 확 푼다"
@ 국민연금 주주권 행사, 한진 조양호 회장 해임이냐 연임 반대냐? → KCGI 연대 가능성에 촉각
- 박능후 "국민연금 주주권, 투명·공정하게 행사" → 사실상 스튜어드십코드 적용 의지·31일 결정
☞ 땅콩회항·물컵 등 오너 일가 갑질로 인한 기업 이미지·가치 훼손에 대한 질책 → 국민적 공감대 형성된 상태
- 조 회장 일가의 이사 연임 반대표를 던지거나 주총에 앞서 국민연금 입장을 미리 공시하는 방안 유력
- 재계 '불똥 튈까' 긴장 → 국민연금 지분 10% 넘는 기업만 81곳, 사회적 문제 등 1년 이상 방치 중점관리 기업에 개입 가능성
※ 주식 손실로 보험료 석달치 날린 국민연금 → 작년 운용수익률 -1.5% 안팎(약 9조5550억원) 10년만에 마이너스
■ 오늘의 이슈
○ 영국 의회 '브렉시트 합의안' 최대 표차 부결 → 찬성 202 < 반대 432(230표차)...노동당, 정부 불신임안 제출
☞ '플랜B(제2 국민투표·조기총선 등)이어가기 위해서는 탈퇴 시한 부터 연장 해야 가능...EU, 7월 연장에 무게
- 3월29일 '노딜 브렉시트' 상황 최악 → 새 통관절차·물류·국경통제 등 혼란...제2국민투표는 물리적으로 불가능
- 질서 있는 탈퇴 방법은 북아일랜드 활용 '백스톱 플랜' → 영국을 일정기간 EU 관세동맹에 잔류시키기로 타협한 조항
- '노딜 브렉시트' 현실화 되면 한국도 車수출 때 관세 10% 붙어...정부, 영국과 FTA 조기체결 준비
○ 강남 집값 3억~4억 급락...작년 상승분 모두 반납 : 대출 막히고 보유세 올라, 서울 아파트값 하락세 확산 (한경 1면)
- 작년 초 시세로 '원위치' → 은마·목동14·엘스 3억~4억 안팎 ↓ 강북 뉴타운아파트도 최고가 대비 1억~2억씩 급락
▲ 윤종원 경제 수석 "집값 상승 폭만큼 공시가 인상 필요" : 상위 1%가 부의 10%대 차지, 소득불평등 해소는 시대 과제 (매경 1면)
○ `남는 세금` 2년째 10조...느슨한 재정정책 논란 : 2015년엔 2.8조원 남았는데 2016년부터 급증세 지속(매경 1면)
- 정부 '습관적 추경'...세금 남겨 재정 추가 실탄 확보 : 매년 적자국채 과잉발행 이어져, 선거 앞두고 예산 풀기 유혹·정치적 의도 의심
○ '신재민 사태' 관련 설문(사무관·서기관 64명) ▲ 정부 부처 사무관·서기관 10명 중 3명꼴 "새 정부 들어 부당 지시 받았다" (한경 1면)
- "신재민 사태는 개인 일탈" 29% 그쳐...40% "관두고 싶었던 적 있다" : 52% "靑간섭 문 정부 들어서도 줄어들지 않아"
○ 청와대, 기업인 간담회 후속 조치 : '공무원 규제 인증제 ' 도입, 투자 프로젝트 전담반 가동
- 문 대통령 "반도체 투자 계속된다는데 경제수석이 챙겨보라"...반도체 수출 및 투자위축 위기감 반영
○ 산은, 구조조정 전담하는 자회사 설립 : 대우건설·동부제철 등 출자회사 관리·매각 맡아, 은행法 규제에서 자유로워 폭넓은 금융지원 가능할듯
○ '고용세습' 논란에 현대차 노조, '현대판 음서제'(노조원 자녀 채용 특례조항) 폐지 공식화 → 주요 대기업 노조도 삭제 잇따라
★ 성장금융 뉴스 브리핑 → PE·VC 운용사, 벤처·중소기업 뉴스 등
■ 증시 및 경제 동향
① 코스피 2,106.10(▲ 8.92) ② 코스닥 693.38(▲ 2.99) ③ 환율 1,120.00원(▼ 4.00) ④ 유가 58.51(▲ 0.87) ⑤ 금시세 46,478.88원(▲ 24.33)
- 신흥국펀드에 보름새 30억불 유입 → 미국 달러가치 약세로 돌아서자 연초 글로벌펀드자금 대이동, 투자처 못찾은 대기자금 넘쳐
- '창립 50주년' NH증권...연 5% 발행어음 특판 → 지난해 사상최대 실적...정영채 사장 "고객가치 경영철학 실현"
○ 중국 류허-미국 라이트하이저, 30일 워싱턴서 무역담판 : 지재권·기술이전 최대쟁점
- "美 신용 사이클 꺾였다"...대형 은행들, 침체 대비 리스크 관리 돌입 : 은행들 올 1분기 전망도 '암울'...대출 조이고 충당금 쌓고
- 드라기 유럽중앙은행총재 "대규모 돈푸는 부양책 필요" : 獨·佛·伊 등 유로존 국가 잇단 성장둔화에 입장 바꿔...11월 산업생산도 3.3% ↓
○ 최저임금 인상 타격 받는 '제화 메카' → 성수동 석달새 50곳 폐업, 제화업체들이 국내 인건비 상승으로 해외 생산 비중 높이기 때문
- 하청 공장 매출 최대 70% ↓ 인건비에 원부자재도 올라 이중고 → 연내 4대보험·퇴직금 보장 추진땐 10곳 중 9곳 폐업 전망
▲ 서울 주요상권도 불황 그늘 "월세 깎아줘도 나가고...권리금 없어도 들어오는 사람 없어" : 명동 골목 1,2년 장기 공실 많아(동아 4면)
▲ 홍남기 만난 경제단체장들 "소상공인 최저임금 한계점 왔다" : 박용만 “파격적 규제개혁해야” 홍남기 “경제활력 정책 최우선”
○ '황제 보석' 이호진 태광그룹 전 회장 7년형 구형..."술집 안갔다" 울먹 : 재수감이후 첫 법정 출석 진술
■ 부동산 및 정부 정책
○ 부동산 소비자 심리지수 `역대 최저` : 90.7 전달 대비 5.4P↓...주택시장 보합 → 하강 전환
○ 일자리자금 실적 급급 정작 어려운 곳 안갔다 : 영세업주들 4대보험 탓 꺼리자 월급 170만원대 이상 집중 공략(중앙 1면)
○ 제1차 혁신성장전략회의 : 정부, 수소차 보급 2022년까지 8만대로 확대, 인공지능 유니콘 10곳·전문인력 1만명 육성
- 홍남기 부총리 수소차 발언 해프닝 : 2000대를 2만대로...기재부는 잘못 쓰고, 부총리는 줄줄 읽고
○ "금감원 직원 42%(1980명 중 851명)가 연봉 1억 넘어...간부 200명 줄여라" : 정부 "거부하면 공공기관으로 지정해 예산·경영 통제" (조선 10면)
○ 경사노위 "탄력근로제·ILO협약은 개별 사안...빅딜(홍남기 부총리 제안) 없다" : 이달 노사합의 도출 무산 가능성
○ 최종구 "올해가 핀테크산업 골든타임" : 자본시장법 개정안 등 입법예고...매주 금요일 핀테크 기업 만나 상시 규제 개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