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❶ 한국성장금융 및 출자기관 소식
o 한국벤처투자, '2018 리스트관리워크샵'서 모태출자펀드 신규약제정 등 안내
o [군인공제회] 2019년 국내 블라인드 펀드 운용사 선정 계획 공고
❷ PE, VC 운용사 소식
o DSC인베스트, ‘역대최대’ 1200억 벤처조합 결성
o 운용자산 3000억 겨냥, 건설사 계열 VC '우뚝'
o ID벤처스, 우여곡절 끝 'IP전문' 8호 펀드 결성
o 티에스인베스트먼트, 1,300억 규모 신규 M&A 펀드 결성
o 에이티넘인베스트, 스타트업 투자 ‘본엔젤스’와 맞손
❸ 벤처, 중소기업 소식
o [디캠프X성장금융 EP#3] 쉬운 모션그래픽 제작 어플리케이션
o [쫄지말고 투자하라! 시즌 7] #5회(통산 294회) 롯데엑셀러레이터 김영덕 상무 - 1부
o 올해 中企제조업 '마이너스 성장'...내년에도 어려움 지속될 것
o ‘유니콘’ 공식 선언 배달의민족, 각종 수상에 연말 ‘겹경사’
❹ 정책브리핑 및 기타소식
o 인천시 110억 규모 지식재산(IP) 투자조합 결성
@ 최저임금 시행령 오늘 결정에 촉각 → 국무회의서 수정 의결할 수 있을까?
- 경제장관들 '유급휴일' 놓고 2시간30분 격론 : 홍남기 부총리, 비공개 녹실회의 소집...결론 못냈지만 "보완책 필요 목소리 커졌다"
☞ 월급제 근로자의 최저임금 위반 여부를 따질때 시급 환산 위한 기준시간에 모든 유급휴일을 포함하는 것이 개정안의 핵심
- 대법원 판례로 주휴시간을 제외하도록 했는데 법률 아닌 시행령으로 규정 할 경우 법원 위법 판결땐 '최저임금 2차 혼란'
- 시행령 따라 최저임금 산정하면 내년 기업들에 적용되는 최저임금 인상율은 35~55%...상당수 대기업 임금 대폭 인상 불가피
☞ 문 대통령의 발언과 정책 결정이 엇박자가 나면서 비판의 빌미 제공 → 시행령 통과 후 주52시간 단축 계도 기간 연장 방안 발표에 무게
- 탄력근로제 쓰려면 6개월치 일일근무표 미리 짜라?...기업들 곤혹 : 날짜별 시간 넘기면 연장근무… 주12시간 이상 연장근무땐 불법
※ 내년부터 '경제인구 절벽'...年 88만명 은퇴 : 내년 정년 첫 80만명 돌파, 2034년까지 1400만명 퇴장, 생산가능인구 年 40만명↓
☞ 베이비부머 은퇴 본격화...출생·사망 첫 '데드크로스' : 4명(80만명) 은퇴할 때 2명(40만명) 경제활동 시작, 1명(20만명) 출생
- 준비 못한 5060, 인력시장 새벽 '북새통'...50대 알바 구직 2년새 5배 ↑ 건설 현장선 값싼 외국인 선호..."한 달 절반은 공쳐요"
[주요 이슈]
□ 올해 폐업하는 자영업자가 사상 처음으로 100만명을 넘어설 것으로 예상 : 불황·최소임금 여파 벌이 줄어 5년만에 점포 매출액 첫 감소
- '1인 자영업자' 폐업 급증하는데 사회안전망은 전무 지적 : 고용보험 가입율 0.3%에 불과, 폐업 후 실업급여 못 받고 생계 막막
○ 금감원 '가계금융·복지조사' : 3년 연속 부채증가율(21.8%)이 소득증가율(19.7%)보다 높고, 빚 진 가구 67% "원리금 상환 부담"
↳ 3개 이상 금융사 돈 빌린 '다중 채무자' 올해 들어 빚 19조 증가해 500조2906억원, 소득기반 취약한 청년·노년층 특히 심각
□ 국내 금융사 CEO 35명 설문 △금융산업 발전 최대 걸림돌 '관치' 74.3% △ '정치권 입김' 34.4% △'노조 경영개입' 22.9%(서경 1면)
- 경영환경 최대 위협 요소 '내수침체·자영업 위기' 45.7%...자영업 대출연체율 0.04% ↑ 올해 600조 돌파 전망
○ 금융위, 제3인터넷전문은행 2020년 상반기에 최대 2곳 추가 설립 추진 : 3월 중 예비인가 신청·5월 발표, 네이버·인터파크 등 물망
○ 신한금융 계열사 CEO 전격 교체 파장 : 조병용 회장에 대한 제일교포 주주인 오사카파(지분 10%)의 전폭적인 지지가 있었다고 분석
- 조 회장이 신상훈 전 신한금융 사장과 교감하에 2010년 신한 사태 라응찬 전 신한금융 회장과 가깝던 위 행장을 전격 교체했다는 분석도 나옴
- 위성호 신한은행장 "인수인계하며 내년 3월 임기까지 마치겠다" : 발표 1시간 30분전 통보 받고 충격 받았지만 입장을 정리한 것으로 관측
□ 정부, SK하이닉스 '용인 반도체 클러스트' 조성 위해 수도권 공장 총량제 특별 예외 추진 → 경제정책 전환 가늠자로 대두
- 2020년까지 경기도 내 일반물량의 입주계획 확정돼 정권 차원의 결단 필요 : LG 파주LCD단지·삼성전자의 고덕산업단지 사례
□ 3기 신도시 분양가에 광역교통개선부담금이 가구당 최소 4000만원 이상 포함될 전망 : 주민들 부담금 총액이 5조원에 달할 것으로 추산
- 2기 신도시 주민들에게 수십조 원을 거두고도 교통망 신설이 늦어져 비난을 받고 있는 와중에 똑같은 시행착오를 되풀이한다고 비판
○ 서울 아파트 거래 '빙하기' 5년 4개월만에 최대폭 하락 : 대치 은마 76㎡ 호가 3억 떨어져도 매수자 안 나타나
- 작년 51채이상 '집부자' 1988명...1년새 26% : 2주택자는 16% 늘어 212만명, 전체 주택 보유자는 2.7% 증가
★ 성장금융 뉴스 브리핑 → PE·VC 운용사, 벤처·중소기업 뉴스 등
□ 증시 및 경제 동향
○ 글로벌 증시 ‘블랙 디셈버’ : 미국 증시 3대 지수 이달들어 모두 급락...대공항 이후 '최악', 미국 긴축·셧다운에 유럽·亞 증시 동반 추락
- 미국 다우지수 1주일새 7% 급락 : 트럼프, 파월 해임설...100년 지킨 연준독립 침해 우려, 므누신 재무장관 "트럼프, 파월 해임의사 없다" 진화
- '중앙경제공작회의' : 미중 무역전쟁 장기화 대비해 대규모 감세·적극적인 재정정책·통화정책 완화 등 공격적인 경기 부양책 추진
○ 코스피는 이미 약세장 터널 속..."내년 1분기 저점 찍을 것" : 1월 고점 대비 21% 떨어져 美기술주 조정 여파 국내 IT 타격
- 시가총액 상위 20개 기업 중 18곳 목표주가 하향 조정 : 삼성전자·하이닉스 7% ↓ 셀트리온·현대차·포스코 등 세계경기 악화에 수출주 타격
○ 삼성전자 '반도체 수요 부진' 비상경영 : 전략회의서 `대책 마련` 격론 "4분기 영업익 11.8조 그칠듯"...도이치증권, 실적부진 전망
○ 산은, 현대상선에 한진출신 30명 전격 투입 결정 : 조직내 컨트롤타워 신설해 부실한 영업관행 대폭 개선·핵심노선 확보 협상 총력
○ 비트코인 시총 올해 180조 증발 : 연초 1535만원서 451만원으로 리플·이더리움도 80% 넘게 하락, 가격 급락이 '패닉 셀'로 이어져
○ 산와대부, 2002년 진출 후 8,000억 규모 부실채권 정리 : 업계 1위에도 실적 위기감 고조, 법정금리 20%로 인하땐 철수 가능성 부상
○ 대한상의 '소비시장 新풍경' : 어르신 시장·나홀로 소비·가치소비 '3대 트랜드' 부상, 기업대응 전략은 '편리함·싼 값·재미'
□ 정부 정책
○ 5대 사회보험 부담액 110조(2017년)...10년새 2배 ↑ : 연 평균 7.9% 급증, 고령화 가속에 국민과 기업 부담 가중 전망
○ 국세청, 역외탈세 등 악의적 조세포탈 행위에 대한 처벌을 강화하기로 방침을 정한 것으로 알려짐 : 세무·자문 시장 위축 우려에 업계 반발
○ 서울 가로주택정비사업(소규모 빌라 재건축) 7층 → 15층 대폭 완화 : 조례안 서울시의회 본회의 통과, 이르면 내달 중순부터 시행
○ 공정위, 신용카드사 불공정 약관 시정 요청 : 부가서비스 일방적 변경·중단 조항 무효 판단, 리스사 물건 일방적 회수도 무효
○ 검찰, 하이트진로그룹 김인규 사장 비공개 소환 조사 : 김상조 공정위장 취임 후 일감 몰아주기 관련 첫 고발 대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