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스피 51P 올라 2,292.76 이틀째 사상최고 → 외국인 잔치에 개미들 허탈
▲ '삼성전자·외국인' 지수 50포인트 이상 폭등 이끌어 삼성전자 9일째 상승…코스닥 이틀째 오르며 640선 안착
▲ 개미에겐 `그림의 떡` : 삼성전자 등 대형주場서 중소형株 위주로만 투자, 투자 시점·종목·대상 등 세 가지를 모두 놓쳤기 때문
▲ 코스닥 랠리는 언제나? : 하반기 중소형株 장세 기대...새정부 정책 수혜도 긍정적
▲ 한국판 '스튜어드십 코드'(기관투자가 기업 의사 결정에 적극 참여), 코스피 상승 이끌까 : 日도 도입 후 닛케이지수 2만 돌파, 지배구조 투명·배당 늘어(조선 B1)
▲ "현대重 4社 시총 30% 이상 늘듯": 분할 독립법인 내일 재상장, 현대삼호중공업 합병 가능성도 사우디 국영사와 스마트십 MOU
▲ 넷마블(2조 6600억)·ING 생명(1조 1000억)...이번주 줄줄이 상장 : 에너지 공기업들도 상장 추진, 호텔롯데는 하반기 재추진 예상
▲ "이젠 주가 하락에 베팅" 공매도 잔액 사상 최대 : 72조로 올들어 49% 늘어나
▲ 주식시장 호황에 금펀드 눈물…수익률 줄줄이 마이너스 추락 : 선거·북핵리스크 해소에 위험자산 선호 확산…국고채 금리 오름세
❶ 주요 뉴스
o 중국 車·스마트폰, 5년 뒤엔 한국 추월 우려 : 철강·석유화학 포함 11개 업종, 품질·기술 경쟁력 차이 사라져
▲우버는 짐싸고, 삼성 휴대폰은 8위...중국은 글로벌 기업의 무덤 : "中정부 차별적 규제에 저가 공세… 구글·아마존 등 발도 못 들여놔" (조선 8면)
▲사드보복에...中직구 안한다 : 배송지연·세금폭탄 우려에 한국 소비자 불안심리 확산 1분기 배송대행건수 31%↓
o 75세 이상 고용률, OECD 5년째 1위 : 노후 준비 부족하고 복지제도 미성숙한 탓
▲ 고령 장애인 가구, 10곳 중 8곳이 저소득층 : 국토연구원 주거실태 조사, 장애인 가구 222만가구 중 65세 이상 비율 47.3%
o '현대·기아차 리콜' 사상 첫 청문회 : 국토부 시동꺼짐 등 리콜 결정 배정 지적에 현대·기아차 "무상수리로 해결 가능" 반박, 이르면 다음주께 리콜여부 결론 나올듯
o 7월부터 온라인으로도 개인정보 노출신고 가능 : 지금은 직접 은행 방문해야…'파인'으로 한 번에 신고
o 300종 암세포주·25년 축적된 DB...JW중외의 힘 : 빅데이터 `플랫폼` 활용…신약 효능·반응 예측가능, 면역치료·항암제 기술이전 (매경 18면)
o 가습기 살균제 피해 판정 기다리다 34명 사망 : 올해까지 전체 5566명 중 ‘피해 판정’ 18%에 그쳐 (경향 1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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❷ 경제 동향
① 코스피 2,292.76(▲ 51.52) ② 코스닥 643.39(▲ 8.28) ③ 환율 1,132.80원(↓ 3.70) ④ 유가 48.34(▲ 0.68) ⑤금시세 44,845.79원(↓ 221.88)
o 외국인, 4월 국내 채권 4조 넘게 순매수 : 북핵·4월 위기설에도 시장 안정성에 베팅
o 케이뱅크 출범 한달간 중금리 대출 287억 돌파 : 저축銀 1위 중금리대출 상품…SBI `사이다` 4월 실적 40%↓
o 올 하반기 서울서 재건축·재개발로 5만가구 이주 : 강남 4구 전체 42% 차지…서대문·동대문·성북 등 강북도 이주수요 많아 전세난 초래 가능성↑
o 5개 카드사 연체잔액 1조원 육박 : 3개월 만에 425억원 급증, 신용판매·대출확대 경쟁...금융당국, 카드대출 옥죄기
o 치킨·라면에 이어...사이다값도 올라 : 롯데칠성음료 제품 평균 7.5%… 편의점부터 순차적으로 인상
o 중국, 금융기관 부채 규제 강화로 주식·채권 가격 하락 : 한 달간 주가 5% 가량 떨어지고 채권 갚지 못한 회사 부도 잇따라, 신용 경색에 글로벌 경제 우려도
❸ 정부 정책·기업 동향
o 한국 경제 효율성, OECD 최하위권…33개국 중 29위 : 한은 보고서…잠재성장률 하락의 '주범', "시장규제 완화로 생산 효율성 높여야"
o "미리 받으면 손해" 조기노령연금 신규 수급자 급감 : 1년 먼저 수령땐 6% 깎여 작년 3만6,000여명 그쳐
o 커지는 소득격차...10명 중 4명 年 1000만원도 못벌어 : 노동연구원, 2015 소득불평등 보고서
o 구직자 선호 공기업 1위는 한전 : 건보공단 2위·코레일 3위 차지, 대학생 96% 관공서 알바 원해
o LG전자 인도 진출 20년…매출 60배·임직원 8배 늘어 : 현지화 전략으로 '프리미엄 국민브랜드' 안착
o 통신 3사, 12일부터 번호이동 중단 : SK텔레콤 전산 개편…KT·LG유플러스도 15일 정오까지 중단, 가입자 유치 '물밑 경쟁' 치열할 듯
o 삼중고에 카드사 존립 위기 ①시장포화에 순익은 계속 감소 ②대선 후보는 "수수료 추가 인하" ③인터넷은행은 결제사업 가세
o 구자열 5년차… LS 돋보이는 `재무 리빌딩` : LS오토모티브 매각 주목…인수후 골머리 美SPSX도 작년 처음으로 흑자전환 "사업개선 올 성공적 매듭"
o 국민은행, KDB·흥국생명 일부 상품(5000만원 이상) 판매 중단 : 두 보험사 지급여력비율 권고치 150% 이하로 떨어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