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피니언 리더 256명이 주문한 새 대통령 양대 미션 '일자리와 통합'
①일자리 창출 27.1 ②저성장 탈피 19.8 ③국민통합 18.6 ④외교안보위기 해결 14 (매경 1면톱)
↳ 경제 정책 ①4차산업 신성장 동력 마련 46.1 ②일자리 창출 36.8 ③소득·양극화 해소 10.1 ④재벌개혁 3.5
▲ 우리 위해 일할 사람? "대통령이 꼴찌"(1.8%) : 초중고생 1000명 설문조사, 대선후보 ①도덕성 32.3 ②소통 20.5 ③인간성 12.3 ③청렴함 11.7
☞ 새 대통령의 성공 조건 : 적재적소의 탕평인사는 사회통합의 출발점이자 정부 성공의 필요조건(김황식 전 총리, 매경 30면)
▲ "대기업은 상법 개정안 시행, 중소기업은 근로시간 단축 가장 우려" : 경제 5단체 등 조사 (한경 4면)
▲ 노동정책 급속 '좌클릭' 文·安 공약에 기업 떤다 : 文 모든 노조 설립권 보장 安 비정규직 고용 제한 등 (서경 1면)
※ "집값 떨어진다 소방서 짓지말라" : 해도해도 너무한 '님비', 파출소는 "취객 소란 싫다" 등기소는 "차량 혼잡 싫다"며 반대(조선 1면톱)
※ 내가 정말 원하는 것은...취업성공 첫걸음은 "너 자신을 알라" : 주위 의식한 '묻지마 지원' 백전백패(동아 10면)
❶ 주요 뉴스
o '땅 짚고 헤엄치기' 공기업 평균 연봉, 수출 대기업보다 많다 : 공기업 7905만원, 대기업 7400만원(조선 1면)
▲ 자산규모, LH(169조 7890억) > 삼성전자(168조 9696억) :10대 공기업 자산 총합 민간 10대 기업보다 커 공공기관 사업확장으로 민간사업 영역 위축 우려
▲ LH, 개발 사업 9개 줄줄이 적자 : 6년간 누적 적자 1조3461억원, 업계 "자사 출신을 대표로 앉혀 수익성 엉터리 평가, 손실 자초"
o 노동절 하청노동자 덮친 타워크레인 : 삼성중공업 거제조선소 사고 협력업체 6명 사망·25명 부상
▲ 한국 산재사망률 EU의 5배, 네덜란드의 10배 : 2014년 기준 한국 노동자 10만명당 10.8명…EU 평균 2.3명
o 4월 수출 510억弗 역대 2위 쾌속질주 : 작년보다 24.2%↑...선박은 사상최대, 문제는 고용없는 성장 장기화 우려
o 제2금융권이 가계대출을 조이자 상호금융과 저축은행들이 개인대출을 사업자대출로 둔갑시키는 방식의 변칙 대출 성행
▲ 자영업자에 주택보증금·대부업대환 등 꼼수 대출 : 당국 "중소 상호금융·저축銀도 검사...뿌리뽑을 것"
▲ 저축銀에 백지 MOU(대출금리 가이드라인 양해각서) 압박한 금융당국 : 금리 산정방식 안밝힌채 14개 저축銀 경영진 서명 요구, 관치 논란
o 삼성·현대차·SK·LG 등 4개 집단이 30대 집단 매출액 중 56% : 당기순이익 비중은 94.8%→72.7%로 급락, 30대 대기업집단 매출 5년째 감소
o 삼성 빅스비 시동...랩·비트박스까지 척척 : 복잡한 명령까지 수행 가능, 모든 가전제품 확대 전 검증 무대
o "네이버도 진화 안하면 싸이월드 실패 답습" : 이동형 싸이월드 창업자 (매경 1면)
o 한국 초등생(3학년), 가족과 함께하는 시간 '최하위권' : 16개국 아동 행복감 비교, 삶의 만족도는 14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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❷ 경제 동향·정부정책
① 코스피 2,205.44(↓ 4.02) ② 코스닥 628.24(↓ 2.87) ③ 환율 1,140.50원(▲ 6.50) ④ 유가 52.29(↓ 0.01) ⑤금시세 46,355.41원(▲224.36)
o 장롱 속 뭉칫돈 68兆 돌파 : 7년간 풀린 5만원권 135조원, 현금 선호 풍조·세금 징수 피하려는 속셈도, 소비 위축 동반 땐 경기에 찬물
o 서울 세입자 40% "월급 30%는 주거비" : 독거노인은 소득 절반 지출…10가구 중 1가구 ‘주거 취약’ 옥탑방·반지하·쪽방살이
o 세계 1만 1000여개 은행·기업 연결된 스위프트(국제결제시스템망)...연쇄 해킹에 '흔들' : 방글라데시 중앙은행 털리는 등 26번의 사이버 공격에 노출
o 작년 공공기관 부채비율 16%포인트 하락…재무구조 개선 : 부채 절대규모는 여전히 500조원 육박…GDP 대비 30%
▲ 공공기관 신규채용 9.7% 늘고 비정규직 12.6% 감소 : 정년 연장·임금피크제 도입으로 인력 증원 허용 정원도 4% 늘어
o 경인고속도로 위에 쇼핑몰-첨단 오피스센터 : 국토부, 입체도로로 복합개발 검토
❸ 기업 동향
o 삼성전자 자율주행차 도로 달린다…국내 전자업계 최초 : 국토부, 임시운행 허가...인공지능 딥러닝 적용
o 최태원, 잇단 반도체 승부 : LG실트론 지분 29.4% 인수, 개인 돈으로 전격 인수
o 롯데월드타워 日평균 13만명 다녀갔다 : 타워 개장 효과로 입점 업체 매출도 동반 상승
o 하림·KT&G·한투·KCC 상호출자제한 기업집단 신규 지정 : 자산 10조 이상 31개사 지정…현대 제외돼 전년보다 3개사 증가
o 이랜드, 리테일 지분 69% 6000억에 매각 : EF 컨소시엄에…이랜드그룹, 내달 3000억 우선주 상환부담 해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