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민국 경제 성장동력 4차 산업혁명 성패, 새 리더에 달렸다

↳ 문재인 “대통령 직속委서 밑받침” 안철수 “정부 아닌 민간이 주도” 홍준표 “20조원 민관 펀드 조성” 심상정 “정부가 혁신 파트너 될것”

▲ "인공지능 원천기술 가진 쪽보다 응용 잘하는 기업이 이긴다" : 세계적 인공지능 전문가 제리 캐플런 美 스탠퍼드대 교수

※ 난 백수, 넌 갓수(신이 내린 백수) 취업 준비부터 기울어진 운동장 (동아 1면)

▲ 교환학생 해외 가는 '갓수'...학비 벌러 알바 가는 '백수' : '취업 준비'를 준비하려면 가장 필요한 건 돈

▲ 3월 취업자 46만6000명…1년3개월만에 최대폭 증가 : 건설·서비스업 늘었지만 제조업은 9개월 연속 줄어

↳ 낙관할 수 없는 이유 : 자영업자 1년 새 12만 명↑ 청년 장기 실업자 매년 증가, 실업률은 4%대 고공행진

※ '日자존심' 도시바의 몰락 '남 일 아니다' ①파벌주의: CEO 나눠먹기 ②관료주의: 뿌리깊은 상명하복 ③자기 최면: 잘못된 길 가며 '괜찮다' 변명 급급 (한경 1면톱)

❶ 주요 뉴스

o 꿈쩍 않던 한국은행도 3년 만에 성장률 높인다 : 현재 2.5% → 2.6% 유력(한경 1면)

▲ 경기순환시계 '상승국면' 진입? : 구조조정 한파 속에서도 고용 이례적 큰 폭 증가, 북핵·사드 등 리스크 여전…신중론도 만만찮아

▲ 해외 IB "한국 경제 회복세 하반기 20조 추경 가능성" : 수출 호조… 소비심리 긍정적, 한은 성장전망치 올릴지 관심

o 외국인, 단기 원화 채권보유액 100조원 재돌파 했지만 지정학적 리스크 부담에 1년 이하 초단기물 매수 비중 확대

▲ 1년 미만 초단기물 비중 25%...외국인 이탈 땐 충격파 불보듯 : 환차익 노린 단타투자, 美 금리인상 예고·北 리스크에 시장 조마조마

o 국민연금 기업들 'NPS 리스크'에 떤다 : 3곳 지분 5%이상 보유 '연못 속 고래' 위상 불구, 책임회피용 몸사리기로 국가경제 손실 불보듯(서경 1면)

o 철강 對美수출 2년새 3조 감소 : 글로벌 철강경기 부진보다 반덤핑 규제강화 영향 더 커, 이달에도 유정용 강관 관세율(최대 25%) 재인상

o 박삼구 회장, 산업은행에 "17일까지 확답 달라" : 산은 기존 입장 안바뀔 듯, 금호타이어 매각 소송전으로 진행될 듯

o 대우건설 크레인 전복 사망사고 처벌 피하려 경무관에 로비 의혹 : 석연찮은 수사 1면뒤 '무혐의' (경향 1면)

o 유나이티드항공, 시총 9160억원 증발 美의회 "승객 강제 하차 진상조사할 것" : 피해의사, 중국계 아닌 베트남계

o 김환기 그림 65억5천만원 '최고가' : K옥션 4월경매서 낙찰…5개월만에 또 최고가 경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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❷ 경제 동향(증권·부동산·투자 등)

① 코스피 2,123.85(↓ 9.47) ② 코스닥 621.64(▲ 2.23) ③ 환율 1,145.80원(▲ 3.60) ④ 유가 53.55(↓ 0.39) ⑤금시세 46,332.70원(▲292.28)

▲외국인, 이달 들어 삼성전자·현대차 등 대형 수출주를 팔고 내수주를 사는 롱쇼트 전략 구사 : 조정 국면에 종목별 옥석 가리기 분석

▲ 기다림에 지친 가치주펀드 한달새 5천억 뭉칫돈 썰물 : 대형주 장세에 수익률 저조…올해 1조4600억 빠져나가, 전문가 "하반기에 뜰것"

o 금감원 '대선 테마주' 시세조정 첫 적발 : 시총 적은 대선 테마주 미리 사들인 후 초단타 분할매매로 '개미들 유혹' 수천만원대 부당이득 챙겨

o 3월 은행 가계대출 2.9조↑ : 한은 "집단대출 영향"…2월 저축은행도 5천억이나 급증

o 커피가 식어간다 : 커피집 10만개, 치킨집보다 많아… 뜨거운 경쟁으로 수익은 급랭, 900원대까지 등장… 공멸 우려

❸ 정부 정책·기업 동향

o 한은 또 통계 번복...2금융권 가계빚 15조씩 오락가락 : 지난달 저축銀 대출 오류 이어 14개월간 주택대출은 과다 계상

o 자동차 결함 조사 서둘러 덮는 국토부 : 리콜 관련 법규 위반 논란 (경향 20면)

o 2만 8000명 신용정보 무단 조회··· 신용회복위 시스템 뚫려

o "지자체도 속았다"...2500억 가짜 지급보증서 적발 : 수수료 29억 챙긴 업체대표 등 구속 5년간 333곳 보증… 이행은 ‘0’

o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伊엑소르 그룹(피아트크라이슬러 보유한 지주회사) 이사진서 제외

o KT, 네트워크 기술로 배터리 절감 스마트폰 사용시간 45% 까지 늘려 : 배터리 절감기술(C-DRX), 국내 첫 전국망 적용

o 한화, 항공여객사업에 첫 베팅 : 청주기반 LCC 케이에어에 한화테크윈, FI 자격 참여

o 포르쉐코리아 등 8개 수입차, 매출 급감해도 본사에 654억 파격 배당 하면서도 기부는 고작 24억

o 애플의 甲질...일방적 거래중단에 협력사들 '휘청' : "협력社, 애플 프리미엄 때문에 일방적인 거래할 수밖에 없어" 국내 기업들도 애플 방침에 희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