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 2016년 제2,4차 성장사다리펀드 [LP지분 세컨더리 펀드(증권사 분야) 및 성장전략 M&A펀드(중소·벤처분야)] 선정 결과 : IBK투자증권, SBI인베스트먼트 각각 선정
o IBK투자證, 한국성장금융과 손잡고 PEF 시장 활성화 나서 : 1200억 규모 펀드 결성과 운용 맡아
o 한국거래소, 스타트업 육성 KSM 시스템 구축 돌입 : 스타트업 상장 전 주식거래 위해 KSM(KRX Startup Market)을 개설하기로 하고 최근 시스템 구축 들어가
o 조승현 산업은행 창조금융부문 부행장 "1000억으로 30~40개 벤처기업에 직접투자" : 벤처금융실 국내 최대 규모...벤처 선순환 생태계 위해 대기업 M&A 활성화 강조
@ 검찰 '롯데 비자금' 수사라고 했는데 영장엔 한줄도 없어... '태산명동서일필'(泰山鳴動鼠一匹)?
▲ 신동빈 회장 영장 청구 : 檢 1750억대 횡령·배임 혐의, 신격호·동주·서미경 불구속기소, 롯데 "법원 현명한 판단 기대"
▲ 롯데 수사 '부실 오명' 위기서 법원에 공 넘기는 검찰 : 롯데케미칼·롯데건설 관련 비리 의혹은 혐의서 제외
※ 700년 세월 건너 고려불화(수월관음도) 고국 품에 : 한국콜마 윤동한 회장 25억 들여 日서 매입해 중앙박물관에 기증(매경 1면톱)
▲ 윤 회장 "문화재는 국가가 소유해야 국민 모두가 볼 수 있어" : "우리 문화재는 우리가...25억 가치 충분"
❶ 김영란法 D-1 : 내일부터 n분의 1 시대...대상자 400만명 "애매하면 더치페이가 정답"
▲ "직무관련성이 뭔가요?"...막판까지 오락가락 권익위 : 사립 어린이집 교사 넣고 겸임교수 빼고, 경조사비 초과액 반환 '전액 → 초과분만' (매경 3면)
▲ 당분간 단속기관·국민 모두 혼선...'3·5·10' 지키는게 최선 : 말로만 청탁해도 처벌받지만 본인 이익 위한 청탁은 문제 안 돼(중앙 4면)
▲ 접대골프 된서리에 매출 20% 사라질 판 : 수도권 명문도 퍼블릭 전환 늘어날 듯 10년 안된 신생 골프장일수록 큰 타격
▲ `란파라치` 사생활 침해 가능성 : 식사비·선물 위반 적발해도 포상금·보상금 못받을 수도
❷ 주요 뉴스
※ 현대차 노조 12년만에 전면 파업 : 울산·전주·아산공장 '올스톱' 생산차질액 2조 5000억 '역대 최고', 사측에 '임금인상 추가안' 압박
▲ 현대車 협력사들 "귀족노조 밥그릇 챙기기에 우린 굶어죽을판" : 新車출시 등 한창 바쁜시기 조합원들 3일 연휴, 일부 협력업체는 직원들 임금체불 직면하기도
※ 국내 유턴 기업 갈수록 급감 : 혼다·GM·아디다스는 自國으로 생산설비 옮기는데...2014년 후 대기업은 LG뿐 (서경 1면톱)
▲ "수도권 입지 규제 안풀면 돌아올 이유없다" 기업들 반응 싸늘 : 법인세 감면도 현실성 떨어져, 노동경직성·높은 임금도 문제
o 오늘 철도·지하철노조 파업... 낮 시간대 지하철 운행 20% 줄어 : 출퇴근 땐 평소 수준 유지 계획… 일반열차 60%·화물 30%만 운행
o 금융위, 서민·취약계층 채무조정 개선안 : 상환능력 없는 15년 이상 장기연체자 빚 최대 90% 탕감...연간 23만명 혜택 기대
▲ 2년 새 세 번이나 채무자 빚 줄여주겠다는 정부 : 양극화 방지 대책이라지만 정상 상환자와 형평성 논란
o 통계청, 2015 농림어업 총조사 ① 농림어업 인구 300만 붕괴 ② 농가 60세 이상 비중 첫 50% 돌파 ③ 어업 인구 25% 감소
▲ 1억 이상 버는 ‘부농’ 전국에 3만 가구 : 부농은 축산·채소·과수 농가, 전체 농가 108.9만가구...5년 새 7.5% 감소
o 2040년 서울에선 50대도 '젊은이' : 서울연구원, 중위연령 52세·기대수명 男 85.1 女 90.7세, 생산가능인구 743만 → 545만명
o 한진해운발 '화물 이탈' 현실화…항만 물동량 5.8% 줄었다 : 세계 5위 부산항 2.8%↓ 인천·광양항 10%대 감소 (한경 4면)
o 물류업체 UPS, 드론 띄워 택배 첫 성공 : 1마일 당 배송비 5센트로 낮춰, 구글·아마존도 본격 참여 눈앞
o "택배, 동네 사물함에서 찾아가세요" : 이베이코리아 무인택배함 '스마일박스' 도입...반품도 가능, 1인·맞벌이가구에 안성맞춤 서비스(동아 B1)
o '소송 공화국'...분쟁 1위는 "방 빼" "못 빼" : 민사訴 30만건...소송가액 54조, 건물명도·철거 3만 4568건 최다(국민 1면)
o 아모레 치약에도 '가습기 살균제 물질'...당국 "유해성 없어" : 사용기한 남은 제품 회수 조치
❸ 국정감사 관련
o 월성 1호기, 경주 지진때 충격 유독 컸다 : 원자로 기초 바닥서 측정한 값 2~4호기의 1.6배, 이질암반 때문...우원식 의원“가동 폐쇄해야”(한겨레 1면)
o 기초연금 줬다 뺏다니...노인들 황당 : 4만7000여명이 592억원 반환해야 행정 실수… “왜 우리가 떠안나” 반발 (한국 1면)
o 한전·한수원 등 생산원가 까봤더니...적정이윤보다 5조 '폭리' : 지난해 판매수익 85조원, 법정수익보다 4조9349억 더 벌어
[경제 동향]
① 코스피 2,047.11(↓ 6.96P) ② 코스닥 686.76(↓ 1.83P) ③ 환율 1,107.90원(▲ 0.011원) ④ 유가 43.39(↓ 0.19$) 산유량 동결 난항 전망 ⑤ 금시세 47,595.00원 (▲166.08 +0.35%)
▲ 한솔제지·바이오메드의 '수상한 공매도' : 증자공시前 대차물량 수십배 급증…금감원 "미공개정보 이용여부 조사 검토"
o 스위스 국민, 연금 10% 인상안에 퇴짜 : 국민투표서 반대 59%로 부결 "세금 더 내면서까지 더 받을 필요 없다"
o 대기업·정규직 월 471만원...중기 비정규직의 3.4배 : 평균 근속연수도 13.4년으로 무노조·중기·비정규직의 6배
o '혼자 사는 여성' 서울 전체 가구의 15% 육박…15년 전의 2배 : 57만 1천685가구
o 재산 물려준 사람은 종로에, 물려받은 사람은 용산에 많다 : 상속·증여로 본 서울 세금지도… 강남·서초 제외하고 따져보니 (조선 2면)
▲ 한국인 1인당 순 금융자산(약 3천388만원) 세계 21위…일본의 3분의1 : 알리안츠그룹 발표, 지난해보다 약 2천990만원 증가
[정부 정책-기업 동향]
o 주택금융공사, 보금자리론 금리 최대 0.8%포인트 인하
▲ 보금자리론, 이젠 카드사에서도 받는다 : 신한카드 `t-보금자리론` 연말 출시예정…고객 1금융 편중해소
o '좀비기업' 먹여살리는 16兆 일자리 사업 : 연봉 3000만원 직업 52만개 만들수 있는 예산 들이고도 새 일자리는 30만개 늘어
o "해외사업 투자로 고수익" 미끼 1조원대 다단계 사기 : FX마진거래 가장 1만2076명 속여… 유사사건 재판 중에도 사기행각
o LS그룹 구자열 회장 "美테슬라처럼 '게임의 법칙' 바꿔야" : '디지털 속도전' 강조
o 황창규호 '1호 M&A'…KT, 엔서치마케팅 인수 : 국내 1위 검색광고 대행사, 600억에 지분 100% 인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