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금일 언론은 △산은, 한진해운에 500억 지원 △美금리동결...12월 인상 시사 △광화문일대 개발 등에 관심
※ 産銀 나서자…한진해운, 美사옥까지 담보로 : 대한항공·産銀, 각각 600억·500억 다음주 초까지 지원하기로
▲ "한진해운 추가지원 없다" 선 그은 정부 : "産銀 500억은 물류대란 해결용… 회생 가능성과는 무관" (조선 10면)
▲ 한진그룹 총여신 8조…산업은행 3조·수출입은행 1조3천억 : 신용정보원 계열사 38곳 분석, 대한항공이 4조230억으로 절반 차지
※ 美 금리동결...12월 인상 강력 시사 : 亞 증시 상승-원·엔화가치 급등
▲ 월가 "美 금리인상 D-Day는 12월 14일" : 옐런 "금리인상 여건 강화" 확실한 시그널, 위원 3명이나 인상 주장하며 동결에 반대표
▲ 美금리 인상 전 반드시 해야할 일 : 좀비기업 구조조정 끝내고, 한계가구 부실위험 정교하게 도려내고, 금융·실물 복합위기 철처히 막아야 (매경 사설)
※ 광화문 일대 축구장 4개 크기 지하도시 만든다 : 서울시 '세종대로 보행활성화 기본구상' 발표, 종각~광화문~시청~동대문 지하로 연결
[주요 뉴스]
o KTX 평택~오송 복선철, 대기업에 넘긴다 : 현대산업개발 고속철 제안서 제출, 9개 시공사-사모펀드가 투자 계획, '알짜 노선' 대기업 나눠먹기 가시화 (한겨레 1면)
o 건보공단 이사장 "정부가 표심 의식해 건보료 개편 안해"
o 외국계 담배社, 담뱃세 인상전 재고 늘리기로 2천억 탈루 : 감사원 적발, 정부 재고차익 환수조치 안해 7,900억 제조·유통사가 챙겨
o 산지 쌀값, 20년전 수준으로 떨어져..."올해도 35만t 남아돌아" : 재고량 200만t 사상최대, 절대농지 축소 효과 미지수(동아 2면)
o 국민들은 '전기료 폭탄' 아우성인데...한전 1인당 2000만원 성과급 잔치 : 누진세 개편요구 더 거세질듯
o 출산율 전국 1위 해남군의 '씁쓸한 두 얼굴' : 5년간 3800명 태어났는데 인구는 2100명 줄어 "아이 낳은 뒤 장려금 수백만원 받고 떠나버려" (한경 1면)
o 청년실업률 고공행진 : 내년 9.4% 전망… 18년래 최고, 일자리예산 17조 편성도 역부족 (세계 1면톱)
o 국민연금 '옥시 관련株' 팔아치웠다 : '사회적 책임투자'신설 후 첫 액션, 이마트·GS리테일 등 5곳 최소 1%P 이상 비중 줄여 (서경 1면)
o "현대차, 결함 알고도 리콜 안 해" : 현직 직원이 의혹 제기 “미 도로교통안전국에도 제보” (경향 1면)
▲ 제보자 "같은 차 미국만 리콜"...현대차 "미국 부품만 문제였다" : 양측 진실공방 ‘팽팽’…美교통안전국 조사결과 주목
o 한라 28년 연속 무분규 임단협타결 : 정몽원 회장, 주식 100만주 무상기부…노사 상생 앞장
o 한화테크윈, 40년간 5조 일감 확보 : 세계 3대 항공기 엔진 업체 P&W에 부품 공급, P&W 싱가포르 지분 30% 인수
o 질병 퇴치에 3조원, 저커버그의 통 큰 기부 : 부인 프리실라 챈과 의기투합, 작년 “페북 지분 99% 기부” 약속
o 마윈, 글로벌 물류망 구축 나서 : 中·해외 90개 물류회사와 제휴 "10년 안에 중국 전역은 24시간, 해외는 72시간 내 배송 목표"
[경제 동향 -정부 정책]
① 코스피 2,049.70(▲ 13.71P) ② 코스닥 685.24(▲ 6.96P) ③ 환율 1,103.30원(↓ 16.80원) ④ 유가 43.08(▲ 1.09$) ⑤ 금시세 47,341.52원(↓ 91.20 -0.19%)
▲ "안도 랠리 오래 못갈 것" : "美 12월 인상 유력·대선 등 변수 여전해 관망세 전망" 안정적 수익 기대 배당주·낙폭과대 대형주 공략 유망(서경 19면)
o KDI "中 내수 성장률 떨어지면 컴퓨터·전자기기 업종 타격" : "중국 내수 늘어…세계의 '공장'에서 '시장'으로"
o 금융노조 오늘 총파업 돌입 : 참여율 50% 넘으면 점포 축소 운영...은행권 긴장 고조, 사측 총파업 예상인원 3만~4만명
o 한국거래소 새 이사장에 정찬우 단독추천 : 30일 주총서 선임…노조 '낙하산 인사' 반대 파업결의
o 모든 공공기관 임직원 뇌물받으면 공무원처럼 처벌 : 공공기관 정규직 전환비율 등 공시 의무화
o 관리비·수도료 '하루 늦어 한달 연체료' 사라진다…"일할 부과" : 권익위, 지자체에 연체료 부과 방식 개선 권고
[기업 동향]
o 갤노트7 환불 30일까지 연장…통신비 3만원 지원 : 같은 이통사서 기기변경 때 환불, 모든 배터리 X레이 검사
▲ 삼성전자 전무 반도체기술 유출 혐의 구속 : 스마트폰 등 칩에 활용되는 기술 사무실서 갖고 나오다 직원에 걸려
o 이부진-임우재 이혼 항소심 첫 공판서 '관할권' 다툼 : 재판부 내달 20일 2차 재판서 관할권 직권 판단키로
o 미래에셋, 임대주택 사업 진출 : 이랜드 소유 합정역 인근 부지 960억에 매입, 청년 임대주택 1,000가구 공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