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금일 언론은 △대한항공, 한진해운 600억 지원 결정 △ 장기백수 외환위기後 최대 소식에 관심
▲ 2주 진통 끝...긴급이사회 열어 결정 : '물류대란' 숨통 트일 듯
▲ 완전 해결까진 2천억 더 필요 : 한진해운 `컨테이너 운송 가능량` 순위, 보름새 3계단 뚝…세계 톱10 밖으로
▲ 바다 떠돌던 한진해운 67척, 美日 등 8개항서 하역 가능 : 해운업계 "하역에 1000억 더 필요… 채권단도 지원 나서야"(조선 10면)
☞ 産銀도 한진해운 '구원투수'로 나선다 : '지원불가' 방침서 선회 600억 한도서 대한항공 부족분 채워주는 방식
▲ 회생 조사위원 '삼일회계' 선정에 신뢰성 의문 : 최은영 전 한진 회장에 ‘미공개 정보 제공’ 혐의 안경태 회장이 대표 (경향 20면)
※ 장기실업자수 18만2천명, 지난해 같은 달보다 6만2천명 증가 : 외환위기 수준, 전문가들 "경기 장기침체 이미 시작됐다"
▲대기업 2곳 중 1곳, 올해 신규채용 작년보다 줄인다 : 전경련 500대 기업 조사…증가 전망은 11.4%에 그쳐
☞ 장기실업자 급증은 매우 우려할 만한 경기 이상 징후 → 정부와 정치권이 대책 마련에 힘과 지혜를 모아 할 때
▲ 정부 일자리 구호가 무색한 공공기관 : 작년 청년인턴 뽑은 10곳 중 6곳 정규직으로 전환 단 한명도 없어 (매경 3면)
▲ 비정규직이 더많은 공공기관 : 321곳 중 30곳...정책 역행, 코레일테크 정규직의 16배, 마사회 2389명 고용 '최다'(세계 1면)
▲ 공기업 30곳에 여성임원 '제로'…30% 공약은 헛구호 : 7개 공기업은 부장급도 전혀 없어…임원 후보군도 얇아
[주요 뉴스]
o 쌀 공급 과잉에...'절대 농지' 대폭 해제 추진 : 당정 25년만에...식량자급률 하락·난개발 '부작용' 우려
o 조선·철강·석유화학 인위적 통폐합 없다 : 정부, 자활(R&D·M&A) 기업에 2조 5천억 자금·세제 지원, 산은 자금력 활용·조선 3사 체제 유지
o 정부, 외환시장 개입 내역 공개 : 1962년 개장 이후 처음, 美재무부의 환율조작 의심에 대해 시장투명성 높여 대응(서경 1면)
▲ 외환개입 두세달 후 총액만 공개...환투기 세력 악용 막는다 : 美 무역흑자 한국 압박·원화강세 유도에 전격 시행(3면)
o BOJ 돈 풀기보다는 금리카드로 인플레 유도 : 시장 '장기금리 0% 관리'에 긍정반응...엔화값 급락·장기국채금리 급등
▲ '물량'서 '금리'로 통화정책 전환 잃어버린 신뢰 회복할지는 의문 : 장기금리 조작해 인플레 유도, 물가 2%때까지 완화책 지속 "시장 혼란만 커질것" 우려도(서경 2면)
o 한국판 블프 '코리아 세일 페스타' 29일 스타트 : 그랜저 10% TV 30%까지 싸게 판다...현대차·삼성전자·아모레 등 대형 제조사 직접 할인 나서
o 신동빈, 비자금-횡령 혐의 전면부인 : 檢 영장 여부 이르면 9월 넷째주내 결정, 공정위 ‘허위자료 제출’ 신격호 고발
o 옥시 영국 본사 CEO, 가습기 살균제 첫 공식 사과 : 피해자 가족·특위 위원들 만나 “씻을 수 없는 상처 줘”, 한국 법인의 책임 강조…배상원칙도 기존 입장 유지
o JW중외 `한국판 길리어드` 만든다 : 이경하 회장 "C&C신약연구소 증시상장해 기술기반 바이오기업으로 육성" 1200억 투자 `혁신신약 플랫폼` 사업화 본격 추진
o 자율주행 전기차, 해킹에 '원격조정' 당했다 : 中보안연구소 19㎞ 거리서 브레이크 거는 등 동영상 올려, 테슬라 “문제 해결” 해명 불구 불안감
o 화웨이 R&D 인력 8만..."5년 내 삼성 따라잡겠다" : 특허 5만개 기술제국...R&D 방해될라 상장 안한 런정페이 회장(중앙 1면)
[경제 동향]
① 코스피 2,035.99(▲ 10.28P) 개인·외인 매수세 ② 코스닥 678.28(▲ 3.77P) ③ 환율 1,120.10원(↓ 0.50원) 日 통화정책 영향 ④ 유가 41.99(↓ 0.44$) 사우디 원유 수출 증가 ⑤ 금시세 47,434.80원(↓8.35 -0.02%)
o OECD, 올해 세계 경제성장률 전망치 3.0%→2.9%…저성장 지속 : 내년 성장률 전망치는 3.2%
▲ 시장-가처분 소득 지니계수 격차 0.031로 30개국 중 28위 : OECD 평균에 비해 소득재분배 효과 30%
o 아파트 매매 십중팔구는 중소형 : 작년 32만여건중 82% 차지, 가격 상승률 6.5%...중대형의 2배, 청약률도 8대 1 육박
o 8월 생산자물가 0.1% 올라…배추·시금치값 123∼215% 급등
o 김영란법에 예약 절벽 : 28일부터 식당·골프장 부킹 '뚝'
[정부 정책]
o 금융위 신용펑가시장 선진화방안 발표 : 모기업 지원 뺀 '자체신용등급' 내년부터 공개, 금융사 적용후 일반기업 확대
o 공정위, 가락시장 '도매 담합' 조사 : 농산물 판매수수료 부풀린 혐의, 도매법인 4곳 '짜맞춘 듯' 수익 엇비슷
o 국세청-MS '6340억 세금소송' 막 오른다 : 특허료 세금 돌려달라는 MS에 국세청, 불가 방침 확정… 10월 통보-대법원 판례는 MS에 다소 유리(동아 B1)
o 400만원 빌려 674만원 갚아...불법 카드깡 심각 : 연이율 240% 수수료 20% 금감원 적발하면 예외없이 경찰 수사 의뢰·국세청 통보
o 檢 '억대 뇌물·이권' 강만수 영장…23일 구속여부 결정 : 한성기업 뇌물·대우조선 투자 압력·조세분쟁 개입 등 혐의
o 대우조선, 소난골 드릴십 건조대금 일부 주식으로 받아 : 인도대금 1,959억원 출자하기로 결정
[기업 동향]
o 황창규 "지능형 네트워크로 구글도 못한 서비스 구현할 것" : 하버드 메모리얼홀서 한국인 첫 단독 강연
o '등기 이사' 이재용 달라졌다 : 수요 사장단회의날 정무으로 출근...한손엔 갤노트7, "남의 눈 의식않고 정공법" 사장단 회의엔 참석 안해
o "우리銀 지분 8% 인수후보 두 곳 있다" (투자의향서 마감 D-1) : 중동 국부펀드 등 해외자본 사모펀드 형태로 매입 의사, 한화생명·한국금융지주는 각각 4%씩 인수 관측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