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롯데그룹 비리 수사...정·관계 확대 가능성에 관심 증폭될듯
▲ "롯데홈쇼핑, 野중진에도 재승인 금품로비 단서 포착" : 檢 “작년 미방위 소속 의원 가족… 롯데측 기프트카드 사용 정황” 강현구 사장 재소환해 집중조사(동아 12면)
☞ 검찰 "신동빈 회장에게 물어볼 내용 많다" : 오늘 소환...수사 마무리 국면, 배임·비자금·횡령 혐의 규모 2000억원가량으로 파악
▲ 총수 소환 앞둔 롯데 "이러다가 日회사 될라" : 일본롯데홀딩스 지분 54.1%가 일본인 경영진 의사에 좌우, 우호관계지만 구속땐 예측불허 (조선 8면)
※ B급 국가 바이러스 : 다이내믹 사라진 '低결실 대한민국'에 던지는 청춘의 외침 "나는 배려받기 보다 공정경쟁 하고 싶다"(매경 기획)
▲ 진입장벽 지킨 의사만 건재 : 투자한 만큼 이름값 못하는 대학졸업장, 의사 뺀 나머지 '사'자 직업 수입 부실
▲ 부러진 사다리·무너진 중산층…"빵보다는 기회를 달라": 고착된 담합·포퓰리즘으로 공정경쟁 안돼...경제적 약자 배려보다 기회균등 요구하는 목소리 커
☞ 정부·기득권층에 대한 불만과 불신, 세대간 갈등 에너지로 응축되고 있는 상황 → 내년 대선 '시대정신'으로 발현될 가능성 농후
※ 오늘 아침 마신 우유...'발암 위험'?(GM 호르몬이 투여된 소에서 생산) : 유전자변형 소 성장호르몬 국내 대기업서 개발해 유통 (경향 1면)
▲ 카놀라·콩·옥수수...'GMO로 차린 밥상' 알고 먹나요? : 소비자 ‘불안한 선택’
[주요 뉴스]
o '폭탄 고지서' 부른 정부 전기 독점 : 원가 공개 유독 전기료만 2년째 미루고, 한전 작년 영업익 11조 넘는데 871만 가구 전기료 50% 급등(중앙 1면)
▲ 텍사스 전기료 상품 100개...일본은 인터넷 결합요금까지 : 공기업이 전기 독점하는 나라는 OECD선 한국·멕시코·이스라엘뿐
o 이번에 부산항 U턴 한진화물 컨테이너 12만개 처리 비상 : 하역·환적비 체납 눈덩이…대체선박 적기 투입 난항
▲ 한진해운 비정상운항 선박 54척…일본서 하역 재개 : 美 구조조정펀드, 한진해운에 3천억 투자 제안…"조건 까다로워 가능성 작아"
o "강만수, 240억원 특혜대출 업체서 퇴임뒤 거액 선물-골프접대 받은 의혹" : 檢, 수뢰죄 적용해 영장청구 방침… 강 前행장 “평생 조국위해 일했다”
o "30대 그룹 다 부르겠다"는 野大 국감 : 5개 상임위서 84명 호출 "기업인 호통 국감 되풀이" (한경 1면톱)
▲ "국회가 경제 살려달라" 의원 130여명에 하소연 : 여야의원·상공인 380명 상의주최 리셉션, 與, 국회차원 `규제개혁협의체` 제안
▲ 더민주 "공공주택·보육시설 재원으로 국민연금 기금 활용" : 기금운용위원 추천권 가진 한국노총과 업무협약 체결, 대선 표심노린 포퓰리즘 논란(매경 8면)
o 전국 아파트값 최고가 찍었다 : 3.3㎡당 1,013만원...17개 광역시도 중 서울·부산 등 12곳이 역대 최고 (서경 1면톱)
▲ "부르는게 값" 재건축發 집값 상승세, 수도권·지방까지 확산 : 송파 재건축도 3.3㎡당 3,000만원·양천구 연초대비 2억↑ 인천·광주 등 지방까지 강세
o 부산혁신도시, 公共기관 이전 성과 최고 : 국토부 평가...충북 최하위 (조선 1면)
▲ '혁신도시 10년' 성적표...도심 인근은 성공, '외딴곳'은 苦戰 : 도시와 떨어진 혁신도시는 "도서관·쇼핑몰 없어 답답" 불만 (3면)
o 불안한 직장인들...10명중 9명 '자기계발 강박증' : 1287명 설문, 96% "공부 안하면 뒤처질까 걱정"(세계 1면톱)
o 광명역에 공항터미널...부산~인천공항 48분 단축 : 이르면 내년 2월… 서울 가서 갈아탈 필요 없어(조선 2면)
o "성과연봉제 반대" 공공·금융 노종자 20만명 릴레이 파업 예고 : 현 정권 최대 규모, 은행업무 마비ㆍ교통대란 우려
o 임플란트, 강남세브란스 400만원 충북대병원 120만원 : 병원별 비급여 진료비 천차만별, 갑상선 로봇수술 1000만원 차이
o 日, 돈버는 노인 730만명...65~69세 남성 절반은 '현역' : 1억2000만 인구 중 27%가 노인, 여성은 3명 중 1명꼴 65세 이상
[경제 동향-정부 정책]
① 코스피 2,015.78(▲ 16.42P) 개인·외인 매수세 ② 코스닥 666.64(▲ 6.49P) ③ 환율 1,118.10원(↓ 0.7원) FOMC 회의 대기 ④ 유가 42.34(▲ 0.3$) 美 휘발유 가격 상승 ⑤ 금시세 47,431.10원(↓ 470.91 -0.98%)
▲ 유럽계가 `바이코리아` 주도…6개월새 주식 10조 순매수 : 외국인 지난달 467조 보유 15개월만에 비중 30%회복
▲美·日 금리정책 결정 앞두고 亞증시 동반상승 : 저가매수세 유입…한국·홍콩·대만등 1~3% 올라
o 美연준 금리인상 전망 확산...金투자 발 빼는 헤지펀드 : 美 금리 인상전 차익 실현, 금가격 7월 고점대비 4% ↓
o 심화되는 '돈맥경화'...예금회전율 11년여만에 최저 : 기업 생산·투자위축 이어져 은행 대출 부동산·자영업 쏠려 금리인하·경기개선 효과도 약화
o 한국 지하경제 규모 GDP의 10%(161조원)…조세회피는 3.7% (55조원 규모)
o 다음주까지 가을 분양 '골든 위크' : 2만5천가구 큰 場
▲ `꺾이지않는` 아파트 중도금대출 : 8월 한달 1조늘어 106조…비수기에도 주택대출 급증, 가계빚 추가대책 만지작
o 1조 넘는 드릴십 소낭골社 인도 또 무산...플랜B 가동하는 정부 : 소낭골-채권단과 협상지연 이유 인수 거부, 대우조선 유동성 확보 물거품 우려 (매경 18면)
o 사무관 10명 중 7명 "이직 기회 오면 떠날 것" : 5급 공무원 104명 대상 설문조사 (한경 1면)
o 수도요금 가구당 월평균 140월 오를듯 : 상수도·댐용수료 4.8% 인상 영향
[기업 동향]
o 하나·외환 노동조합 전격 통합 합의 : 26일 조합원 투표 통과 땐 내년 1월 통합노조 출범
o 갤럭시노트7 새 제품 교환 첫날 : 환불보다 교환이 대부분, 유통점마다 혼란없이 차분
o 아이폰7서 '쉬~익' 소리가...: 사용자들 제보 이어져 "과부하 작업 때 기기 뒷면 소음"
o 한국콜마, 美화장품社 PTP 인수 : 171억원에 지분 51% 사들여 "색조 화장품 개발 추진 의지"
o SK 네트웍스, 패션 사업 현대백화점에 넘긴다 : 최신원 회장 ‘새 먹거리’ 찾기, 매출 3년째 줄고 이익률 1% 면세점 사업도 잇달아 고배 (중앙 B1)
o 1조 '빅딜' 금호타이어 지분 42% 20일 매각 공고 : 내년 초 우선매수권 행사할 듯 中 타이어 제조사·PEF 등 관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