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금일 언론은 △美 9월 금리인상 급부상 △ 한일 통화스와프 재개 △롯데 이인원부회장 유서 내용에 촉각
※ 옐런·피셔 매파발언…9월 금리 인상說 급부상
▲채권왕 그로스 "조기금리인상 단행 가능할수도" : 美 금융시장 국채금리 급등·달러 초강세, 신흥국 자금유출 여부 촉각
▲ 금리 올리기도...내리기도...운신의 폭 좁아진 韓銀 : 가계 빚·경기상황 등 감안 선제 대응 힘들어
▲ 각국 중앙銀 통화정책 디커플링도 현실화 : BOJ·ECB 추가완화 추진, 연준과 결별 가능성 커져
☞ 美 금리인상 선제대응 주문 : 한계기업·가계부채 부담 커져, 외국인 자금 급격한 유출 대비, 한일통화스왑 체결 합의 긍정 평가
▲ 외환시장 도움되겠지만 中 압박 강화 우려...'양날의 칼' 될 수도 : 사드 대립각 속 中경제보복 공세는 배제못해(서경 2면)
[주요 뉴스]
o 이인원 부회장 유서 "신격호 총괄회장이 모두 결정" : 비자금·경영비리 의혹 신격호 총괄회장에게 수사 집중될 가능성 (한경 5면)
▲ 휴대폰 놔두고...李 결심하고 집나선듯 : 경찰 '자살'로 사건 종결, 검찰수사 마무리 추석 이후 관측, 정책본부 관련성 입증 난항 예고
o 産銀, 출자회사중 98곳 패키지로 묶어 판다 : 30일 매각방안 확정, 부실-우량자산 한꺼번에 팔면 손실 최소화하고 신속 진행 기대(동아 B1)
o 한진 "선박금융 협상 마무리단계...해운 살려달라" : 법정관리 피할지 주목...채권단선 추가 자구 재차 요구
▲ 한진 '알짜 빼돌리기' 논란 : ㈜한진 1년간 2351억 자산 인수, 채권단 “법정관리 이후 대비 아닌가(중앙 B2)
☞ 법정관리가 答인가 : 일자리 사라지고 협력업체 줄도산 예고, 해운기반 무너져 年20조 경제손실 예상, 머스크·MSC 등 외국선사만 반사이익(매경 3면)
▲ 한진해운 법정관리시 회사채 1조2천억원 투자자 피해 : 금융당국 "투자자 분산돼 금융시장 충격 크지 않을 것"
o 기업 투자 위축에…회사채 값 사상 최고 : 발행금리 年 1.5% 첫 붕괴, 기업 "돈 쓸 데 없어"…7월 회사채 발행 '반토막' (한경 1면)
o 250배 커진 'LS전선 베트남' 내달 국내 증시 상륙 : 현지법인 지주사 LS전선 아시아 해외진출 20년 만에 금의환향
o 아베, 아프리카개발회의 케냐서 열고 33조원 투자보따리 풀어 中독주 견제 : 日 안보리 상임이사국 진출 노림수도
▲ 물량공세 中에 선수 뺏긴 일본...1000만 인재 육성으로 '맞불' : 경제자립 근간되는 발전사업 올인 300만가구 전력 해결 (매경 4면)
o 금융당국 " 대손준비금 일부 보통주 인정 긍정적으로 검토" : 은행들 자본확충 부담 덜듯, 건전성 감독체계 개편안 내년 시행
o 카드도 홍채인식 결제…삼성, 30일 갤노트7으로 서비스 : 삼성카드·삼성전자 스마트결제 협업 '가속' (한경 1면)
o 로보 어드바이저 내년부터 본격 서비스 : 내달부터 테스트베드 가동, 주식·ELS·예금·RP 등 운용 가능…선물·옵션 제외
[경제 동향]
o 가계부채 대책 후폭풍 ▲ "8·25 대책, 효과 없다" : 低금리에 서울 재건축 고공행진, 개포3단지 재건축 청약 100대1
▲ 호가 올리는 집주인들...마음 급해진 살 사람들 : 공급축소 방침에 집값 불안심리 확산(동아 B1)
o 酒稅 3조원 첫 돌파 : 작년 3조2275억… 13.2%↑
o 카드 이용액 일평균 2조 돌파…편의점 사용액 40% ↑
[정부 정책-기업 동향]
o 정재찬 공정위원장 "중간금융지주사 반드시 도입" : "경제민주화 법안 수용하기 힘든 부분, 정부 목소리 낼 것" (한경 1면)
o 황창규 KT 회장, 임원 워크숍 "기존 관념을 깨는 '파괴적 사고'로 한계에 도전하자"
o 한전, 도미니카 전력청과 429억 규모 EPC사업 계약 체결 예정 : 美 앨러모사 태양광 발전소 지분 100% 확보
o "2020년 고부가 제품 매출 7조로" 선제 구조조정 속도내는 LG화학 : 기초소재 중장기사업 전략 발표
o 허창수 GS 회장 "변화 文盲이 돼선 안 된다" : "전기차 늘면 원유 소비 급감 우려… 대비해야"
o 신세계 '스타필드 하남' 국내서 가장 큰 쇼핑몰 인증 : 지하 4층 지상 3층 규모, 연면적 45만9517㎡(13만9260평)
o MS,법인세 6000억 환급 청구 : "미등록 특허 과세는 부당" (서경 1면)
o 현대차 노조 '인센티브 1800만원' 담은 임협안 부결 : 찬성률 21.9% 2000년 이후 최저, 勞勞갈등… 신차공급 차질 우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