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누진제 전기료' 현실로...고지서 배달된 440만여 가구 깜짝
▲ 7월분 전기료 보니 8만 → 27만원 ☞ 정부에 대한 불만과 불신으로 확산될 수도...
▲ 올 7월, 지구 역사상 가장 더웠다 : NASA "세계 기상관측 후 최고...슈퍼엘니뇨에 온난화 겹친탓"
▲ 주택용 전기요금 누진단계 대폭 줄어들듯 : 당정 이번주 TF 출범, 2~3단계 축소안 부상
※ 中 DJI, 국내 첫 드론 경기장 오픈 : 정부·기업 손놓고 있는 사이 용인에 실내비행장..."한국은 최적의 테스트베드"
▲ 중국, K벤처 '입도선매': 상하이-IT벤처 대상 창업경진대회 개최, 청두-7만㎡ 규모 한·중 창업보육파크 조성, 옌타이-한국 스타트업 지원센터 만들어 (한경 3면)
[주요 뉴스]
o 대우조선, 완전자본잠식 : 2분기 1조 2209억 순손실...상장폐지 위기
▲ 채권단 추가 지원 없으면 생존 불투명 : 이연법인세 자산 인정 못받아...당기순손실 1조원대로 늘어, 한진해운 상반기 4730억 적자
▲ 한진重, 1900억대 추가 손실 새로 드러나 : 2014·15년 재무제표 수정… 금융권에선 분식회계 의심(조선 B1)
o '원샷법'(기업활력제고특별법) 첫날...한화케미칼 등 4社 선정 : 연내 10~15곳 사업재편 전망
o 中, 선전 - 홍콩 증시 교차거래 '선강퉁' 승인 : '중국판 나스닥' 투자 길 열려 전기차 BYD·알파애니 등 주목
o '김영란법' 불똥 튄 예체능 '교수 레슨' : 교습비 年 300만원 넘으면 형사처벌…교수들 "신고하면 끝장"
▲ `김영란법 직격탄` 고급음식점 대출관리 착수 : 소호대출 147조 빨간불…부실 가능성 예의 주시,골프장 여신도 관리 강화
o 금감원이 밝힌 '신용 관리' 요령 10가지 ①소액 연체하지 않기 ②신용카드보다 체크카드 사용 ③연체금 상환땐 오래된 것 부터 등
o '인천상륙작전' 돌풍...증권형 크라우드펀딩 대박 : 300명에 5억 공모… 600만 돌파 13일 현재 수익률 16% (동아 B3)
[경제 동향]
① 코스피 2,047.76(↓ 2.71P) 개인·기관 매도세 ② 코스닥 698.87(↓ 6.31P) ③환율 1,1092.20원(↓ 11.1원)美 소매판매 부진 ④ 유가 44.43(▲ 1.54$) ⑤ 금시세 47,478.50원(↓ 44.07 -0.09%)
▲환테크 열풍…달러 RP(환매조건부채권) 12억달러 돌파 : 환율 하락하자 强달러에 베팅(한경 1면)
▲ 증시 '미공개정부 이용 주식매매' 사상 최대 전망 : 상반기만 51건 적발, 혐의 입증어려워 기소는 14명뿐(동아 B1)
▲ 엔화 초강세...달러당 100엔 붕괴 : 장중 한때 99엔까지 `브렉시트 수준` 상승…日銀 9월 추가완화 가능성
o 풀린 돈이 증시 밀어올린다 : 뉴욕 3대 지수 사상 최대, 세계 증시 활황… 거품 논란도 (조선 1면)
o 은행권 '자본 확충' 급한 불 끄기...코코본드 발행 러시 : 바젤Ⅲ 국제기준 강화 여파… 10개 銀 상반기 2조8000억원 발행(동아 B4)
o 에어비앤비, 주택 시장까지 뒤흔드나 : 압구정 현대·목동 하이페리온 등 고급 주택까지 숙박업 이용 늘어 관광객 몰리는 단독주택 값 올라
[정부 정책]
o 출범 6년 동반성장위 존립 흔들 : 대기업 “획일적 줄세우기” 불만..中企 “적합업종 제도 강제성 없어” 매년 20억-1억씩 예산지원 중단 (동아 B2)
o 최저임금 못받는 근로자 내년에 300만명 넘는다 : 한은 조사국 보고서, 11.8% 늘어 313만명 달할듯
o 자원부축 몰락 반사익...韓경제규모 세계 11위 복귀 : 작년 GDP 2.4% 감소했지만 러·호주 뒷걸음에 순위 상승
o 50년 만기 국고채 발행 추진 : 초저금리에 장기채 보험사등 수요 꾸준, 국가신용 상향으로 분위기도 무르익어
o "롯데케미칼 허수영 사장, 하청업체서 해외여행비 명목 5000만원 받아" : 수시로 납품업체에 요구 '甲질', 원료수입 과정 비자금 조성 수사
o 328명(총리보다 월급 더 받는 英공무원) vs 0명(대통령보다 월급 더 받는 韓공무원) : 흐리멍텅한 보상체계에 일손 내려놓는 한국 공직사회(매경 1면)
▲ 유능한 부하가 무능한 상사에게 'S등급' 조공 바치는 부조리 : 성과급 받으면 나눠먹기…거부하면 조직서 왕따
[기업 동향]
o LG, 미래車부품 '승부수'...인천에 전장 전용공장 : 2020년 글로벌 電裝 332조 시장 '전장' 진출 채비하는 삼성과 치열한 주도권 경쟁 벌일 듯
o 이재현 CJ 회장, 임직원에 감사 메시지 "3년간 힘든 시기...CJ人 덕에 버텨"
o 허창수 GS 회장 상반기 보수 1위 : 금감원 전자공시 시스템 분석, 정몽구·조양호·구본무 회장 순
o M&A 이후 영업실적 고공비행 기업 새 성공방정식 뜬다 : 롯데렌탈 순익 246% 급증, 한화 등도 두자릿수 성장(서경 1면톱)
o 위기의 트위터-애플 "스트리밍 사업 협력" : 양사 콘텐츠-TV 공유 협상 성사땐 스트리밍 시장 선점, 투자자들 트위터 주식 사자
▲ 애플株 놓고 엇갈린 선택 : 버핏은 사들이고 소로스는 팔고, 기업가치 전망 서로 달라...시장 "최후 승자 누가 되나" 촉각
o 잇따라 미래사업 접는 구글..."야후 운명 되풀이" 경고 : 초고속 인터넷 시행착오…`구글파이버`사업 전면 개편, 구글로보틱스·글라스도 철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