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2의 스포츠토토사태 터지나...케이토토 핵심 인사들 비리 의혹
▲ 케이토토 前 단장, 지난 7월말 손준철 대표 등 배임·횡령 혐의로 검찰에 형사고발 ▲ 케이토토, 검찰 출신 전직 국회의원 특채
(사실로 밝혀진다면 국민 건강과 한국체육 발전에 써야 할 국민체육진흥기금을 횡령 한 것)
☞ 집권 후반기 공공사업 수탁 기관의 '도덕적 해이' 대표적 사례가 될 수 있는바, 기강확립 차원에서 철저한 조사와 엄정한 처벌이 필요할 듯...
❶ 전기료 누진제 완화가 불가피한 여론 상황 → 어떤 방식이냐가 중요
☞ 내달 25일 전후 고지서 나오면 국민분노 들끓을 듯 : "여론악화땐 레임덕 우려" 관측
▲ 반지하 단칸방 장애인에 날아든 전기료 41만원 / 에어컨 4시간 월 10만원 안 넘는다더니...실제론 12만원 (중앙 1,2면톱)
▲ 500만 가구가 '전기요금' 폭탄..."저소득 多人가구 큰 부담" / 대정전 걱정? 가정서 30% 더 써도 전력소비 3%만 늘어 (조선 1,2면)
▲ 감사원 "전기료 누진제 개편" 권고...산업부 4년째 묵살 / 대기업 전기료 수천억 깍아주고 가정엔 '12배 누진' (한겨레 1,4면톱)
▲ 가정용 에어컨은 현대판 '서민 굴비' : "전기료 무서워 쳐다만 봅니다", '배당잔치' 한전 향한 분노 폭발(경향 1면톱)
☞ 전기료 누진제 한시적 완화 추진 : 당정청 사실상 합의, 李 신임대표 민생 챙기기 '첫 작품' 밀어주기(매경 1면톱)
▲ 말많은 전기요금 누진제 '한시감면'(7~9월) 또 미봉책 검토 : 정부 작년처럼 구간요금 인하추진 "이참에 누진제 근본 개편을" 지적(동아)
❷ 주요 뉴스
▲ 朴대통령 "포켓몬고, 혁신 보여줘…킬러콘텐츠 개발해야"
▲ 건강수명 76세로 3년 ↑...의료비 절감도 기대 : 10만명 한국인 건강DB`서 유형정보 확보, 유전특징·생활습관 등에 맞춰 최적 처방(매경 14면)
☞ 구글·닌텐도·테슬라 없었다면 못 만들었을 '국가전략' : 불과 석달만에 찾아낸 '성장동력' 여전히 반복된 선진기업 따라하기(국민사설)
※ 1,100원선 무너진 원/달러 환율...수출 악영향 우려 : 위험투자 심리·국가신용등급 상승에 원화 절상
▲ 예상 밖 환율 급락? ① 브렉시트 충격 미미…글로벌 투자심리 회복 ②원화 약세 베팅했던 기업들 달러 매물 쏟아내 ③ 국가신용 상향…'바이코리아' 행진 이어져
▲ 달러 약세 견인 → 美노동생산성 3분기째 추락 이대로 가면 침체 우려 현실화 : 2분기 비농업 생산성 0.5% ↓ 37년 만에 최장기간 떨어져
▲ 심리적 저지선 뚫렸는데...美눈치 보느라 옴짝달싹 못하는 당국 : '환율관찰국' 지정에 개입 자제, 경상흑자 탓 국제사회서도 눈총(서경 2면)
o 울산·경남 실업률 상승폭 전국 최고…제조업 고용 4년만에 감소 : 취업자 증가 다시 20만명대로 추락, 청년실업률 9.2%로 하락
o 야당發 상법개정안, 상장사 151곳 경영권 '위협' : 감사위원 분리 선출에 대주주 의결권 3%로 제한, 집중투표제 의무화까지...투기자본 공격 땐 '무방비'(한경 1면톱)
o 공원 우레탄 트랙서 크롬-납 300배(기준치 대비) 검출 : 일상 환경 중금속 오염 실태 심각, 전문가 "전국에 이런 곳 수천 곳" (동아 1면)
o 대우조선 돈, 민유성 가족 회사 유입? : 민씨 부부·두 딸이 이사인 유한회사...檢 민씨 비자금 의심
▲ 민유성, 산업은행장 시절 청 업고 대우조선 인사 개입 증거 나왔다 : “청와대 사람 보내겠다”에 반발한 감사실장 해임 내막 등 재판 기록서 드러나 (경향 10면)
o 롯데 오너일가·임직원 20여명 부동산 부당거래·조직적 배임 정황 : 10여개 법인 금융거래 추적(서울 1면)
▲ "허수영 롯데케미칼 사장, 국세청에 뇌물 전달 지시" : 세무법인 관계자 통해 건넨 정황 檢 오늘 허사장 소환(동아 12면)
o 공정위, 조원태·현아 검찰고발 예고 : "대한항공 자회사 2곳에 일감 몰아줘 부당이득 챙겨", 이례적 총수일가 정조준…내달초 전원회의서 확정
[경제 동향]
① 코스피 2,044.64(▲ 0.86P) ② 코스닥 707.46(▲ 6.73P) ③환율 1,1095.40원(↓ 10.70원) ④ 유가 41.59(▲ 0$) ⑤ 금시세 47,610.65원(▲ 114.70 +0.24%)
o 증권전문가들 "8월 금통위 기준금리 동결…10월 추가인하 예상"
o 7월 은행가계 대출 6.3조↑...가계부채 급증세 : 주담대 올해 5.8조 증가...자영업자 대출은 250조 돌파
o LG경제硏, 작년 요우커 600만 방한, 생산유발 효과 27조…4년새 3배 : 2020년엔 500억달러 지출 전망
o 부동산 간접투자 열풍...펀드 40兆 돌파 :부동산펀드·리츠에 자금 몰려… P2P금융 크라우드 펀딩도 인기 (조선 B1)
[정부 정책]
o 임종룡 "한진해운 부족자금 자체 해결해야...실패 땐 원칙대로 처리" : 조양호 회장 재차 압박
o 국세청, 작년보다 사후검증 30% ↓...납세자 부담 최소화 : 전국 세무관서장 회의, 세수실적 6월까지 121조원…전년대비 18.9조원↑(법인세·부가세수 증가)
o 금감원, 10월부터 車보험료 인하되는 운전경력 인정 가족 2명으로 확대 : 소급적용도 가능…보험료 최대 52% 절약, 운전자 482만명 경력 인정
o 한국장학재단, 학자금 대출상환 연체자 20만명 '신용불량자' 기록보존기간 5년→1년 단축
[기업 동향]
o 20개 그룹 오너 2~3세 설문 "합법적 승계 수단 부족" : "차등의결권 도입 바람직 지나친 반기업정서 부담" (서경 1면)
▲ 젊은 오너들 관심은 IoT·바이오..."투자할테니 규제 풀어달라" : 50% "경제민주화는 포퓰리즘적 용어"
o 20대그룹 계열사 내부거래 비율이 50% 이상인 계열사 수는 261개사(전체 926곳 28.2%) : 재벌닷컴
o 헤지펀드서 '인수 묘수' 찾은 박삼구 : 사모펀드 통해 금호고속 인수대금 1,000억 유치, '타이어' 인수도 청신호 (서경 1면)
o 삼성전자, 1억달러 들여 美 데이코 인수 : 프리미엄 빌트인 주방가전 전문
o 인도로 가는 기아차...30만대 공장 부지 동남부 안드라프라데시주 : “고비용 국내생산으론 한계” 해외생산 비중 50% 넘길듯(중앙 B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