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공기관 출자회사 최근 5년간 213명 '낙하산' → 대대적 정비 시급 (동아)
▲ 公기관 출자회사 정리한다더니...6년간 되레 302곳 신설 : 손실 쌓여가도 재취업 창구 악용… 임직원 옮겨갈때 대부분 공시안돼 감시 사각지대 (1면톱)
▲ 정부 관심 피하려 지분 낮추기(30%) 꼼수...퇴직자 재취업 잔치 : 정부와 사전협의 없이 설립-경영, 주먹구구 해외진출 적자 투성이… 공공자금 줄줄 새도 정부 방관만
[주요 뉴스]
o 잘나간다던 미국 경제 2분기 1.2% 성장 '쇼크' : 3분기째 1% 안팎 머물러 9월 금리인상도 '불투명'(한경 1면)
▲ 심상치 않은 美경제...'보호무역과 환율전쟁' 거세진다 : 4대 거시지표 실업률 빼곤 '부실', 무역 적자 다시 확대 추세
o 올 對韓 수입 규제 제소 20건… 인도 등 신흥국이 80% 차지 : 對인도 철강 수출 2분기 32% 감소… 2兆 시장 수출 전면 중단될 수도(조선 B1)
▲ 韓소비재 수출 아프리카서만 흑자 : 글로벌시장 수출 비중 20년새 반토막…옷·자동차 등 교역 악화
o 韓-이란 무역결제 내달부터 유로화로 : 456억달러 이란프로젝트 탄력 (매경 1면)
o K뷰티 '중국의 역습'...핵심인력 '싹쓸이' : 고연봉 내걸고 마케팅·디자인 전문가 빼가, 자동차·전자 같은 '기술 보호' 못받아 속수무책(한경 1면톱)
o 더민주, 5억 이상 高소득자에 소득세 인상 추진 : 세법 개정안 이르면 내일 발표… 법인세도 올리기로… 정부 반대
o 삼성·현대 CEO 만나는 김종인 경제민주화 우려감 불식시킨다 : 22일 상의 회원사 대상 강연
o 4차 산업혁명의 키 '빅데이터'...국내 도입은 4% 뿐 : 2026년 102조 시장 성장불구 국내업계 걸음마수준 (서경 1면톱)
o 남경필 경기지사 "4차 산업혁명 시대 新성장 모델은 공유시장경제" (한경 5면)
o 오늘부터 주식·외화거래 30분 연장 : "유럽 개장 겹쳐...마감때 환율 변동 커질 수도"
o 옥시, 살균제 배상안 확정 오늘부터 접수 : 성인 최고 3억 5000만원·영유아 10억원, “본사 공식사과부터” 목소리
o 통신상품 결합, 1년만 약정해도 요금 할인 : 약정 할인혜택 1~3년으로 세분화
o 인프라 거대시장 필리핀, 철도시설공단에 러브콜 : 산미겔社와 6조원대 입찰 참여… 신흥국 철도건설 中-日 독점 깰듯(동아 3면)
[경제 동향]
o 서울 아파트 실거래가 5년만에 평균 5억 돌파 : 서초·강남 아파트 매매가 10억(평균) 넘어
o 20억 이상 상속자 10%↑...상속재산도 13조 역대 최대 : 지난해 상속세 신고액 2조 돌파, 전문가 "집값 상승이 영향" 분석
o 외국인·기관, 금융·조선·해운株 쌍끌이..."당분간 상승세 유지" : 저평가 매력·실적개선 모멘텀, 28개 종목 한달간 평균 12% ↑
o 日 추경예산 4조 5,000억엔 : 경기부양책 세부계획 공개, 당초 예상 2조~3조엔 뛰어 넘어 자금조달 어려운 중견·중기 지원
o EU, 中 철강에 고율 반덤핑관세 : 통상마찰 재점화 긴장
o 中 인터넷 굴기...전자상거래 넘버원 넘본다 : 2020년 6,000조 시장으로 육성
[정부 정책]
o 공정위, 담합사건 질질 안끈다 : 신속처리제 도입 검토 (매경 1면)
o "대못 규제 뽑아야 2%대 저성장 탈출" : 100명 설문 "추경·금리인하만으론 역부족 규제완화, 신성장동력 육성을"(서경 1면)
▲ '외환(外患)보다 내우(內憂)가 더 위협"..."2018년 돼야 경제회복" 68% : 가계빚 증가→양극화→포퓰리즘→내수 타격 악순환(4면)
o 연봉 1억 넘는 근로자 1400여명 '소득세 0원'...1년 새 27배 : 조세재정연구원 '재정포럼 7월호'
[기업 동향]
o 기업 10곳 중 4곳 "상반기 실적 목표 미달" : 전경련 조사 "법인세 인상 법안 걱정" 67%
o 'ISA 뻥공시' 기업銀 특별검사 검토 : 금감원 "명백한 약관 위반…모델포트폴리오 변경 고객에 고지 안해"(매경 2면)
o 車보험 선방한 손보사들 '깜짝 실적' : 상반기 순익 현대해상 23%·KB손보 88% ↑…보험료 인상·경찰 단속강화 등 효과
o 대우조선 초대형 탱커船 2척 수주 : 싱가포르 선주와 2천억원 규모 계약…이례적으로 30% 선수금
o 경영공백 넥슨, 신작포기 쇼크에 내홍 조짐 : 300억 들인 기대작 서든어택2 출시 한달도 안돼 종료, 직원 동요 조짐에 업계 우려(서경 14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