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6 세법 개정안' 적용 범위와 전망에 관심
①상장사 대주주 범위 확대 ②둘째이상 출산 세액 공제 ③고소득자 신용카드 소득공제 혜택 축소 ④월세 세액공제 10% → 12% 확대 ⑤중고차 구입액 10% 소득공제
▲ 비상장 대주주(지분율 2 → 4%)요건 완화 : 양도세 줄여 벤처투자 유도 (매경 1면)
▲ 연봉 7000만원 넘는 직장인, 카드 소득공제 한도 축소 : 연봉 1억2000만원 미만까진 2019년부터 300만→250만원 (조선 1면)
▲ 체험학습비 30만원 세액공제, 월세 세액공제율 10 →12% : 학자금 대출 상환 15% 세액공제, 저소득층 근로장려금 10% 인상 (중앙 8면)
☞ 면세자 축소 등 핵심 빠져...'세제 수술' 차기정부로 미뤄 : 일몰도래 25개중 4개만 폐지확정, 감면혜택 대거 연장… 건전성 우려
▲ 증세도 감세도 아닌 정권말 '눈치보기' 개정 : 세수 확충 고민 보이지 않아 하반기 재정준칙 법제화 추진, 복지삭감으로 귀결될 수도(한겨레 9면)
▲ '법인세' 손 못 댄 세법개정안 : 야권 비판 속 국회처리 진통 예고 (경향 1면)
[주요 뉴스]
o 올해 신생아 수 42만명대 추락 역대 최저 될듯(1925년 통계작성 이후) : 年40만명대로 줄어들면 2029년부터 인구 감소 가능성
▲ 아이 낳을 가임여성, 10년새 94만명 감소 : 저출산 시작 때 태어난 80년대生, 어릴때 외환위기·가족해체 경험… 혼인 연령 돼도 결혼·출산 꺼려(조선 2면)
o 삼성전자, 17조 투자 3D낸드·OLED에 집중 : 2분기 영업이익 8조1400억 9분기 만에 최대 규모 (한경 1면)
▲ 인텔 29년만에 메모리 컴백 : 낸드보다 1000배 빠른 크로스포인트 뉴메모리 연말 양산…3D낸드 중국 다롄공장은 이달 가동
▲ 3D 낸드發 반도체 치킨게임 시작됐다 : 후발주자 도시바 '64단' 개발, 삼성전자도 "연내 양산" 맞불
o 한남 뉴타운 사업 급물살 : '3구역' 일부 존치해 재개발, 서울시 새 가이드 라인 확정
o 에어컨 항균필터 OIT '공기중 흡입 독성' 자료 있었다 : 환경부 위해성 발표때 경구·경피독성값만 쓰고 흡입독성값 무시 (한겨레 10면)
o "한국어 몰라 '아이안심' 광고 점검 못해" 옥시 외국인 임원, 황당한 '오리발 답변' : 檢, 임직원 5명에 e메일 조사 “기억 안나” “그런적 없다” 발뺌
[경제 동향]
o 매파색 강해진 연준...시장은 9월보다 12월 인상에 무게 : 경제 긍정적 발언 늘어난 7월 FOMC 11월 대선이 변수…연준의 정치적 부담 커져
o 60대 자격증 취득 4년새 2배 은퇴 못하는 베이비부머 세대 : 50대도 같은 기간 45% 늘어(한국 11면)
o 월평균 52만원, 베이비부머 맏형 55년생 국민연금 시대(중앙 12면)
[정부 정책]
o 금융위 '월세입자 투자풀 조성 방안' : '전세 → 월세' 돌려받은 보증금 굴려주는 펀드 도입, 운용사가 뉴스테이 사업에 투자
o 한국판 루이비통 키운다…정부, 내년 300억 R&D 투자 : 가방·안경·가구 등 7대 생활용품, 고급 패션에도 2000억 지원…프리미엄 브랜드로 육성
o 국가건강검진 종합계획 : 고혈압·당뇨·5대 암 의심 판정땐 치료받을 병원서 '무료' 확진검사
o 경기북부 최악 미세먼지, 섬유공장 벙커C유가 주범 : 원양어선에만 쓰는 면세용 연료, 일반 벙커C유보다 유황 13배 많아 (중앙 2면)
o 대학생·취준생 대상 반값 임대아파트 공급 : 9월부터 연내 300가구 입주
[기업 동향]
o LG 전자 7년만에 최대 영업익…상반기 1조 탈환 : 생활가전과 TV 선전
o 네이버, 라인 덕에 ‘어닝 서프라이즈’…분기 매출 1조원 육박, 영업익 44%↑
o 삼성전자의 삼성중공업 구하기 : "삼성重 대출 연장해달라" 요청…농협銀 "삼성과 관계 감안해 연장"
o "배달 늦다" "이물질"...후기 숨긴 배달앱 : 작년 상반기에만 1만4057건, 공정위 배달통 등 7곳 적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