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검찰, 케이토토(스포츠토토) 내부 비리 의혹 수사에 촉각
▲ 손준철 대표의 △외유성 출장·향응 수수 의혹 △광고대행사 선정 특혜 △신형 발매기 도입 관련 청탁 의혹 등
▲ 체육진흥공단 산하 기관장 딸 채용 의혹이 제기되는 상황에서 공단 감사가 제대로 이뤄질지에도 관심
☞ 진경준 사건 등으로 검찰 신뢰가 바닥으로 떨어진 상황에서 향후 수사의 방향에 주목
[주요 뉴스]
o 노사갈등에 국내 감산 車산업 '고용의 위기' : 현대차 “공장 해외로”… 국내생산 비중 10년새 73%→36% 반토막 (동아 1면톱)
▲ 獨보다 연봉(평균 7841만원 ) 1400만원(韓 9313만원) 더 받는데...파업 페달만 밟는 한국 : 부품업체 수출도 작년 하락 반전
▲ 현대車·현대重노조, 이번 주 3차례 동시파업 : 23년만에 성사...검경, 불법행동 엄정대처
▲해외법인장 소집한 정몽구회장의 `특명`: "제네시스 美시장서 무조건 성공시켜라,·친환경차는 우리가 주도"
▲日차업계 29조 쏟아붓는다…AI·무인차·수소차·전기차 개발
o 전세계 M&A 물결 vs 韓 ICT융합 장벽 : 日 소프트뱅크, 英반도체社 36조에 인수 vs 공정위, SK텔 - CJ헬로 합병 결국 불허
▲ SKT·CJ 헬로비전 "깊은 유감...공정위 결정 수용"
o 중국, D램 공장 착공…'반도체 한국' 정조준 : 대만과 양안 합작, 2018년 32나노 D램 월 6만장 생산 (한경 1면)
o "징벌적 손해, 배상액 한도 대폭 높여야" : 법사위·정무위 41명 전수조사, “도입해야” 73%... 반대 2명뿐 (한국 1면톱)
o 투자않는 中企...0%대 정책자금 남아돈다 : 내수 견인용 한은 중개대출, 한도 늘렸지만 실적 뒷걸음, 작년 상반기의 4분의1 수준(서경 1면톱)
▲ 5월말 단기 부동자금 950조 돌파 : 저금리 장기화로 단기성 상품에만 자금 몰려...작년만 137조↑ '유동성 함정' 우려
o 월세 공제, 더 많이 돌려받는다 : 現 10% 세액공제율 12~15% 내년부터 확대하는 방안 추진
o 여야정 "추경 예산중 1조 수은에 출자" : 3차 민생점검회의, 수은·산은 고강도 자구책 마련, 자본확충펀드는 최소한도 운용
o 대우건설 사장 선임 서두르는 사추위 : PT면접 생략… 이사회 20일로 앞당겨, 노조 “박창민 후보 편의 봐줘” 반발
o 이주열 총재, 임기 후반 친정체제 완성 : 허진호-전승철 부총재보 임명… 5명 모두 李총재와 인연 깊어 “통화정책국 출신이 독식” 지적
o 대우조선 비리 남상태, 잠수함 방산사업서도 5억 뒷돈 : '20억 뒷돈·5억 횡령' 구속 기소
o 한의학 위기...경희대 한방병원마저 축소 : 환자 갈수록 줄어 경영난 2개 병동 54개 병상 줄이기로, 건강식품에 시장 뺏겨(한경 1면)
▲ 세계 대체의학 시장 커지는데...과학화 뒤진 한의원 폐업 속출 : 의사 반대로 "의료기기 활용 못해 한방효과 객관화 한계", 양·한방 협진도 지지부진
o 게임산업 키우려 '청소년 심야이용' 규제 풀겠다는 정부 : 셧다운제 4년만에 폐지 논란
[경제 동향]
※ 2030세대 76% "돈·인맥 있어야 성공" 5060세대 38% "열정과 노력이 우선" : 창간 기념 여론조사(서울 1면톱)
▲ 미래 암담 2030...5명 중 1명만 "내 자녀, 나보다 잘살 것" : 50대 45.1% 60대 55.6% 달해
o 경부고속道 한남~양재 나들목, 급행-완행 2개 지하터널 추진 : 공사기간 10년...4조 비용 확보 숙제
o `전세끼고 매매` 주의보 : 올 상반기 성북·중랑·관악 전세가 상승에 비해 매매가 저조, 깡통주택 문제 야기 우려
o 사망자 3% 늘었는데 稅는 30%↑...대출규제 완화·금리 인하로 인한 부동산 급등이 원인 : '절세가 재테크' 인식 확산에 증여도 급증(서경 2면)
[정부 정책]
o 40년 묵은 한미 조세조약탓에...못받은 특허세수 3조 : "한국내 등록 특허에만 과세 가능" 불리한 규정 (서경 1면)
o 4급이상 주식거래 금융위 전면금지 : 내달부터 거래기준 강화, 5급이하 분기별 20회로 제한, 금액 상관없이 신고 의무화도
o 고용부, 하반기 고용노동정책 발표 : 불법파견 감독 강화하고, 정규직 전환 지원금 확대, 채용비리 단속 강화
o 금융당국 '자투리 펀드 청산'(설정 규모 50억 미만) 극약 처방 : 정리 실적 부진한 18개 운용사에 신규 공모 상품 등록 제한
o 산업부 '전기차 발전전략' 후속조치 : 전기차 충전요금 50% 인하, 2020년까지 1t 전기트럭도 개발
[기업 동향]
o "후판 원가이하로는 못판다" 가격인상 쐐기박은 권오준 (서경 1면)
o 두산의 대반전...상반기만 1조 흑자 : 작년 4조 순손실 기록했던 핵심 3개 계열사 모두 흑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