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년부터 시간당 최저임금 6470원...勞 퇴장뒤 표결 결정 논란
▲ 노·사 모두 강력 반발 : 440원 올라 인상률 7.3% 월급 환산땐 135만 2230원
▲ 최저임금조차 못 받는 근로자 올해 263만 7000명 사상 최대 : 1년새 무려 31만여명 늘어 전체 근로자의 13.7%
▲ 공익위원, 대통령이 전원 임명...정부 '입김' 반영 가능성 상존 (경향 10면)
[주요 뉴스]
o 세계 10대 자원부국 몽골과 FTA 추진 : 양국 정상회담...5조원대 경제협력 프로젝트에 한국 참여
▲ MOU 20건 체결…인프라·원격의료 사업 탄력 : 14개 프로젝트 참여 추진…경협 기반 구축
o 세제 개편 대수술 지금 안하면 못한다 : 소득-법인-부가세 근본적 개혁 없이 정부 땜질처방 반복해 건전성 악화, 내년엔 대선 표심 휘둘려 논의 난망(동아 1면톱)
▲ 고소득 외국인 '세금 특혜' 손본다 : '5년간 17% 단일세율' 조정, 외국인 과세특례 작년 1423억(한경 1면)
o '위기의 제조업' : '세계 50대 스마트 기업'에 한국 제조업 한 곳도 없어 "제품·공정서 재무·노사·인력까지 전부문 혁신 시급(서경 1면톱)
o 獨 슈피겔 "EU, 폭스바겐 배출가스 조작 6년 前 알았다" : 집행위 차원 조사 통해 확인, 美서 문제되고서야 규제 시작
o 오늘부터 ISA 계좌이동 : 수수료없이 쉽게 옮길수 있어 2.5조 규모 싸고 증권가 긴장, 6~1년후 본격 이동 가능성
o LG 화학 배터리, 美 나사 우주복에 장착 : 日기업 독점체제 무너뜨려
o 옥시처럼 악의적 범지 저지른 기업엔 피해자 1인당 위자료 10억 이상으로 : 법원, 문닫을 정도 배상금 추진 (조선 10면)
o 성과 낮은 은행원 연봉 최대 40% 적게 받는다 : ‘연봉제 가이드라인’ 입수…노조 반발로 진통 예고 (서울 1면)
o 김종인표 상법 파장 : 法개정땐 임기 6년 제한...사외이사 60% 물갈이
▲ CEO가 좋아해서...출석 0%에도 14년째 고임금 사외이사 : 6년 연임제한 통과되면 2018년 주총부터 적용(매경 3면)
[경제 동향]
o 한국경제, '포용적 성장'서 답 찾을때 : '사유재산·공정경쟁·인센티브·선택자유` 자유시장경제의 4대축 심각하게 흔들려 (매경 1면)
o 두자녀 가정 월 128만원 양육비 지출 ①교육비로 절반 넘게 지출 '최다' ②사교육비, 공교육비의 두배 ③고소득층 양육비, 저소득층 3배
o 하반기 10대 건설사 11만가구 분양 : 이월 물량에다 계획없던 것도 포함, 중견업체들도 하반기 분양 집중으로 공급과잉 우려
o 상반기 은행 전세대출 18% 증가 : 5대銀 4조 넘게 늘어
[정부 정책]
o 금융권 '낙하산 인사' 방지法 만든다 : 2년 이상 금융회사 재직 등 임원 자격 요건에 전문성 추가
o 국민의당 "출산휴가 120일로 확대…남성도 30일 의무화"
o 서울시 청년수당 3000명 모집에 6309명 신청 : 막판 접수몰려 마감 4시간 연장… 평균 26.4세… 미취업기간 19.4개월
o 부실감사 회계법인 중간간부도 중징계 : 금감원 제재 기준 대폭 강화, 회계사 등록 취소 등 불이익
o 한미 FTA의 그늘...천정부지 한우값 : 수입 소고기 증가 → 농가 한우사육 급감 → 가격 폭등 '악순환', 1년전보다 30%↑
[기업 동향]
o 세금 한푼 안들이고...부활하는 현대상선 : 대주주 사재출연 통해 고통분담, 신속한 용선료 조정도 성공요인, 영업력 회복-항로 다변화 과제(동아 B1)
o 삼성重, 3조 규모 해양플랜트 수주 눈앞 : 현대重, 세계 최대 반잠수식 시추선 인도
o 이랜드, 부동산 자산 '리츠' 상장...재무개선 가속 : 사업부문 매각 지연에 주관사 선정 연내 IPO(서경 1면)
o '티마크 호텔 명동' 부동산펀드 판매 : 연 5.5% 수익...내일부터 청약, 부동산 간접투자시장 본격 개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