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물티슈보다 독성물질 더 나온 방향제...환경부, 호흡기에 직접 영향주는데도 "퇴출안돼" (동아 1,12면)
☞ 국민건강에 직결되는 민감 이슈로 논란이 확산되지 않도록 신속하고 투명한 정보공개와 대책 마련 필요
[주요 뉴스]
※`포켓몬고` 신드롬…속초로 몰려간 게임族 : "속초·양양서 게임 가능" SNS 타고 퍼지자 버스터미널 북새통, 美 출시 5일만에 750만회 다운로드
▲ 한국선 안된다던 '포켓몬 고'...구글, 노이즈 마케팅? : 구글, 지난달 국토부에 한국 지도 데이터 요청…게임 인기 업고 여론몰이 의혹(조선 12면)
o 한진해운 유동성 확보안 "금주내 제시" 최후통첩 : 채권단 한진그룹에 통보 "조양호 회장 결단 임박" (서경 1면톱)
o '서별관' 대우조선 실사보고서 순익 전망치 6배 부풀린 의혹 : 잠재 부실 모두 턴 것으로 계산...실제론 1~2조 반영 안한듯 (한겨레 1면)
o 'AIIB 부총재직 회복 불가' 국장급도 힘들다는 사실 알고도 쉬쉬...정부 책임회피 급급 : '정부-AIIB부총제 회의 결과' 단독입수(서경 5면)
o 회사채 발행 '마비'…롯데, 자금 조달난 : 檢수사 이후 발행 잇따라 무산…면세점 보증금 유동화도 보류(한경 1면)
o 美, 中 철강에 관세 예비판정...영유권 분쟁, G2 통상전쟁으로 확전 : 미묘한 시점서 나온 미 상무부의 판정
o 2016세법 개정안 주요 내용 ① 신산업 육성에 파격 稅지원 ②카드공제 연장 등 소비 진작 ③정책 총동원 고용창출 독력
▲ 대주주 주식 양도소득 신고 年 5회 → 1회 : 큰손 투자자 규제 풀어 거래 활성화 적극 유도(서경 6면)
▲공무원 복지포인트 올해도 '비과세' : 연간 1조 3천억 넘는 규모, 이달 세제개편안 포함 안해 일반 기업들과 형평성 차이(국민 1면)
o 공직기강 해이 → 예산집행 부실 ▲ 4년간 회의 한번 안한 노근리委 올해만 8억 혈세낭비 (매경 1면)
① 노후경유차 대책 2070억…엔진개조 799대뿐 ② 5년간 한류영화 82억 지원했지만 흥행 미미 ③식품클러스터에 327억…실제분양 13%불과 등
o 어르신(65세 이상) 662만시대, 실버주택 5376가구뿐 : 주택 아닌 복지시설로 분류, 계약 보호 못 받고 대출 제약 (중앙 1면)
o 野·政 첫 협의...장관 모두 불참 : 더민주 '저출산 대책' 의미 퇴색… 柳부총리도 인사만 하고 돌아가, 김종인 "여소야대, 잘 생각해야"
o 전업주부 밀린 보험료 추후 납부 땐 월 19만원까지만 : 성실납부자와 차이 두려 상한선, 복지부 11월 30일부터 시행 (중앙 2면)
[경제 동향]
① 주가 2,005.553(▲ 14.32P) 외국인 대규모 매수 ② 환율 1,146.40원(↓ 1.6원) 환율 혼조세 ③ 유가 42.58 (▲ 0.61$) ④ 금시세 49,492.48원 (↓ 534.60 -0.07%)
▲ 英메이 총리 조기지명에 불확실성·경제충격 줄어 각국도 통화완화 분위기, 은행권 부실 등 뇌관 여전
o 6월 은행 가계대출 6.6조↑…주택담보대출 500조 돌파 : 여신심사 강화에도 상반기에 28조4천억원 급증
o 청년 실업률, IMF 이후 최고 : 조선 구조조정 직격탄 경남 실업률은 3.9%로 1%P ↑ 제조업 취업자 수도 4년來 최저
o 서울 뺨치는 제주 집값 : 1년새 1억 이상 올라......3.3㎡당 최고 2,500만원
o 중국, 전기車 배터리에 올 한 해 30조~40조 투자 전망 : 기술력 앞선 한국업체 견제 나서 설비 투자와 연구 개발 통해 배터리 경쟁력 키우기에 총력 (조선 B1)
[정부 정책]
o 내년 생계급여 소득기준 5.2% 인상 : 4인 가구는 134만원·2인은 84만원 이하
o 2020년까지 고속도로 5000km 시대 30분 내 진입...'스마트교통체계' : 국토부 1차 국가도로종합계획
o 정부 감사관회의 "비위 행위에 무관용 원칙" : 황총리 "공직기강 해이 재발하면 지위고하 막론 엄중 문책"
o '재정중독'에 빠진 한국...정부 돈 안풀면 성장 휘청 : KDI 작년 성장률 2.8%…재정기여분 빼면 1%대 추락
[기업 동향]
o 네이버 라인 청약 24조 몰려 : 美·日서 18대 1 경쟁률, "상장 후 주가 더 오른다" 기대
o 조선·플랜트 노조 잇따라 총파업 선포…20일 돌입 : 4시간 한시파업 3만명 참여 예정
o 독일 검찰, 폴크스바겐에 징벌적 벌금 부과 검토 : 독일서 처벌 확정되면 한국서 배상 거부할 명분 사라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