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돈 풀어도 온기 안 도는 경제...하반기 경기 침체 우려
▲ LG硏 "하반기 수출·내수 부진, 경제성장률 2.1%로 하락…10조원대 추경으로 하락 못막아"
▲ 유일호 "추경 없으면 올해 성장률 2.5% 내외로 하락"
▲철강·건설도 이달부터 본격 구조조정 : 7월말 대기업 신용위험평가결과 발표-구조조정 대상기업 확정 예정 (서경 1면)
※ "경제 더 안 좋아질 것" 56% : 한경-현대경제硏 조사, 가장 큰 문제는 소비 부진
▲ 노후 불안에...경제행복지수 5년만에 최저(상반기 38.9점) : 年 1%대 초저금리로 노후 걱정 갈수록 높아져(한경 8면)
[주요 뉴스]
o 면세근로자 51% 급증(270만명) : 2015년 1월 연말정산 파동 납세실적 분석, 납세자는 세부담 40% 늘어(한경 1면)
o 고소득자 '신용카드 공제' 줄인다 : 기재부 기간 2년 연장대신 소득별 차등화 방안 추진...사실상 증세 (국민 1면)
o 가스公 해외채권 9억弗 공모에 40억弗 몰려 : 10년물 年2.3% 사상최저 "신용 비슷한데 日·유럽보다 훨씬 매력적" (매경 1면톱)
o 朴대통령 몽골방문 경제사절단 109개사 : "몽골 인프라 진출 교두보 마련…원격의료 협력 확대"
o 뒤로 밀린 보금자리주택...1만 가구 "내 집 마련 어쩌나" : 현 정부 행복주택·뉴스테이 역점, “민간 잠식” 비판에 보금자리 중단(중앙 2면)
o 삼성 이달 7조 6000억 새만금 투자 공식 철회할 듯 : 전문가 “외국계 역차별 화 불러”
o 미 공화·민주 '보호무역' 정강...'통상압력' 예고 : "미국을 우선 놓고 무역협정"
[경제 동향]
① 주가 1,991.23(▲ 2.69P) 외인 매수세 ② 환율 1,148.00원(▲ 1.3원) ③ 유가 41.97 (↓ 0.53$) ④ 금시세 50,063.94원 (↓ 87.96 -0.18%)
o 서머랠리...S&P 사상최고 찍고 닛케이 이틀째 급등 : 美 고용 호조·아베 대담한 경기부양·영국 정국안정 기대 (매경 3면)
o 국내 상장 中國기업 불신 확산 : 중국원양자원 거짓공시 후폭풍, 18개 기업 중 7개사 상장 폐지
o 채권전문가 91.2% "이달 기준금리 동결될 것" : 금투협회 200명 대상 설문
o 서울아파트 평균분양가 3.3㎡당 2,000만원 돌파 : 강남권 고분양가 단지 영향, 전국 평균도 1,000만원 넘어
▲ 줄잇는 `서울 엑소더스`…종착지는 미사·삼송·위례 : 서울 전세금 > 경기 매매값 현상 때문 (매경)
o 사잇돌 대출 '절반만' 승인 : 심사받은 만여명중 48%만 통과, 대출성사 건수는 1,751건 그쳐 심사기준·부결사유 비공개 논란
o 아베, 종합경제대책 마련 지시…최소 110조억원대 규모
[정부 정책]
o 현대상선 2조 유상증자...1조는 개인돈 받겠다는 채권단 : 구조조정 기업 일반공모 논란(중앙 B3)
o 기재부, 에너지절감 투자 세액공제 3년 연장 : 기업 고용유지 조건으로 일몰 연장
o 위례~신사선 이달 첫 단추...에버랜드 연장선도 추진 : 최초 사업 제안권 가진 삼성물산 참여로 가닥, 1조 4,200억 투입
o 불황에도 세금 20조 더 걷혔다 : 5월까지 세수 20%↑ 역대 최대, 법인세 5조 증가 등 112조 징수
o "폴크스바겐 32종 79개 모델, 늦어도 29일 판매금지 처분" : '성적서 조작' 인증담당 이사 구속기소…독일과 형사사법공조 개시
o 내년 최저임금 , 6253원~6838원 구간서 결정될 듯 : 최저임금위 공익위원 ‘인상률 3.7~13.4%’ 중재안 제시
[기업 동향]
o 현대車·현대重 연대파업 예고 : 오늘 찬반투표 돌입
o 가상 '포케몬 GO' 열풍 '닌텐도' 부활 : ㆍ증강현실·스마트폰 이용 게임…미국서 다운로드·매출 1위
o 레이쥔 샤오미 회장, 삼성에 반도체·OLED 패널 주문 예상 : 프리미엄 폰 제조 전략 차원
o 임우재, "서울서 재판 받겠다" : '마지막 거주지는 서울' 주장 서류 제출…1심 결과 '뒤집기' 전략 추정
o 유럽최대 핀테크 사관학교 英 `레벨39` 운용사 엑센트리, 아시아 지사로 여의도 낙점 : 韓·中·日 등 유망 스타트업 발굴 (매경 14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