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브렉시트 후폭풍 → 엇갈리는 경제 전망과 해법
▲ 미·EU·일본 "돈 풀겠다" 브렉시트 방화벽 : 30개국 중앙은행 공조 선언, 일본 114조 - 영국 400조 준비(중앙 1면톱)
☞ 세계 증시 3000조원 증발..."올 3% 성장도 어렵다" : 국내 영국계 자금 36조 향방 주목
▲ 글로벌 증시 'L자형' 'V자형' 시나리오 팽팽 : "위기 장기화"…달러화·금 투자비중 확대 vs "단기 급반등"…낙폭과대주 등 적극 매수(한경 5면)
▲ 진짜 고비는 이번주 : 유럽계 자금·국내 투자자 도미노 이탈 땐 코스피 1700선까지 하락 경고
▲ "증시 단기 충격 불가피...주가 더 떨어지면 싸게 살 기회" : 금·달러·엔 등 안전자산 투자 대안(중앙 3면)
▲ "엔화 안팔아요" 명동 사설환전소 거래 '뚝' : 일부 환전상 사재기 조짐, 종로 금은방엔 "골드바 사달라" 문의 쇄도 (매경 1면)
☞ 향후 전망 : 소로스 "2008년 금융위기와 비슷한 실물경제 악영향 우려"
▲ 美·中까지 자국산업 보호땐 韓은 '제로성장 절벽' vs 추가 탈퇴 없이 EU체제 연착륙땐 '찻잔속 태풍' (매경 4면)
▲ 닥터 둠 "글로벌 금융시장에 '미니' 퍼펙트스톰 온다" : 리먼급 경기침체·글로벌 금융위기까진 안갈것(매경 10면)
▲ "브렉시트는 빙산의 일각...反 세계화, 만성 경제위기 부를 것" 당장 특정國 부도 나진 않겠지만 2차 충격 훨씬 더 크고 오래갈 것 (조선 5면)
☞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재현 가능성 낮다는 관측 속 통화 스와프 등 대응 방안 주문
▲ "외화유동성 확보해야, 미·일 등과 통화스와프 통해 외화 유출·환율 급등 대비를" 정부에 적극적 경제조치 촉구
▲싱크탱크 원장 4인 "外人자금 유출 위기감...금융시장 충격 → 실물경제 전이 막아야" (서경 3면)
▲ 정규돈 국제금융센터 원장 "英보다 中을 주시해야...EU와 676조원 교역국 흔들리면 한국에 부정적" (서울 4면)
▲ "자유무역주의 퇴조 우려...개방경제로 커온 한국엔 큰 위기" : "개별국가와 FTA 중요해져 한국, 통상전략 다시 짜야" (한경 4면)
☞ 힘 실리는 20조대 '수퍼 추경'- 한은 기준금리 추가 인하 : 내일 하반기 경제정책 방향 발표
▲ 추경 신속히 편성해 브렉시트 파고 극복 : 與이어 국민의당 당론 확정
❶ 주요 뉴스
o 삼성중공업 1조 유상증자 : 대규모 실권 발생땐 이재용 참여 할수도(서경 1면)
o 검찰, 남상채 前 대우조선 사장 오늘 소환 : 고재호 前 사장때 5조 분식회계, 檢 재무책임자 등 조사해 확인
o 과열 우려 '개포주공 3단지' 분양가 낮춘다 : 정부·강남구청 압박에 시공사 인하 결정
o 옥시, 가습기살균제 1·2등급 피해자 배상 확대 : 위자료 3억5천으로 늘려…피해자들 "여전히 미흡"
o '묻지만 보석'이 송창수(이숨 투자) 2600억 사기 키웠다 : 5번 사기 중 3번 보석으로 석방, 6459명 2636억원 피해 발생 (서울 10면)
❷ 정부 정책
o SNS에 올린 사진·게시물, 업체 마음대로 이용 못한다 : 카카오스토리·페이스북 등 4곳… 공정위, 불공정 약관 고치도록 해
o 대출 3년 넘으면 '중도상환수수료' 면제 : 금융위 '금소법' 입법 예고, 손해배상 소비자 과실 여부 금융회사가 직접 입증
o 로보어드바이저, 이르면 11월부터 직접 투자 자문·운영 가능해 진다 : 금융위, 법 개정안 입법 예고
❸ 기업 동향
o 신동빈, 日주총 세번째 표대결도 승리 : 검찰 수사 등 산적한 과제로 '골머리', 결과 따라 경영권 향배 달려 내부단속
▲ 日人 130명이 롯데 경영권 싸움 매번 결정 하는 비정상적인 구조를 바꾸는 방안부터 내놓으라고 주문(조선 사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