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브렉시트 국민투표 결과 이르면 오전 11시쯤 결과 발표
▲ "영국 국민투표서 52∼54% EU 잔류 선택" 여론기관 예측 : 캐머런 "잔류에 투표한 이들에게 감사" 트윗
▲ 英 EU잔류 우세 예측에 시장 출렁…파운드 뛰고 달러·엔 하락 : 파운드 환율 6개월 만에 1.5달러 돌파…엔·달러·금값은 급락
▲ 탈퇴진영 보수당 의원 84명, 캐머런에 "총리직 유지" 요청
☞ 영국 떠나든 남든 EU '분열의 길' : 투표소에 나온 시민들 표심 양분, 프랑스·네덜란드도 탈퇴 목소리
❶ 기업구조 조정
o 현대상선 '디 얼라이언스' 대신 세계최대 해운동맹 '2M' 합류... 정상화 탄력
▲ '플랜B' 갈아타 판세 대역전 : 극동·미주노선 강화 노리는 2M과 윈윈 합의
o 1원도 환수 못하는 '분식회계 성과급' : 강덕수 전 STX회장 40억, 대우조선 임원들 6년간 220억 관련법 없어 회수할 방법 없어 (한국 1면톱)
▲ "대우조선 2006년부터 매년 목표액 정해 분식회계" : 檢 실무자 조사서 진술 확보 “산은 출신 전 CFO가 지시 총책” (중앙 14면)
o 조선업 내주 특별고용지원업종 지정 : 유일호, 울산 현대重 방문 8월엔 협력사 금융지원 발표
※ 국책은행 내부 혁신안 발표 : 산은 "대우조선 등 3년내 매각" 수은 "2018년까지 조직 축소"
▲'금융당국 책임론' 피해가고, 외압 막을 대책 없이 곁가지만 친 '셀프개혁'이라고 비판
▲ 부실 키우고도 '맹탕 혁신안' 만든 이덕훈 수출입은행장 경질하라 (동아 사설)
▲ 근본 수술 단행 촉구 : 지배구조 수술해 책임성 강화, 기능 재편해 구조조정 역량 제고(매경 사설)
❷ 주요 뉴스
o 수도권 규제 '대못' 수정법 폐지案 발의 : 34년 묵은 수도권 정비계획법 폐지 요구 봇물 (매경 1면톱)
o 경부고속道 한남~양재IC, 2층 지하도로化 추진 : "왕복 14차로 복층 지하도로로" 6.4㎞ 구간 지상도로 없애고 대형공원·복합업무지구 조성 (한경 1면톱)
▲ 1조 5천억 투입...지상엔 축구장 84배 공원 : 도시계획학회 "공공기여 2조…재원 충분" 양재IC 일대 R&D클러스터로 조성
o 신고리 5·6호기 2021~2022년까지 건설…8조6천억 투자 : 원자력안전위 4년6개월만에 신규원전 허가
o 김정주 소환 앞두고...檢 '진경준 뇌물죄' 고심 : 전문가들 "2006년 넥슨 주식팔아 현금화, 별개거래로 공소시효 남아"(매경 27면)
o 신생아수 역대 최저...성장동력 꺼진다 : 1~4월 14만여명 ‘전국적 급감’…혼인 건수도 크게 줄어
o 신격호·동빈 부자 자금관리 김현수(롯데손보 대표) 소환 : 그룹 재무통...300억 성격 추궁
▲ "롯데케미칼, 법원 속여...허위 회계자료로 법인세 240억 돌려받아" (동아 12면)
o 김영란法 시행령 최종안 29일 확정 '선물 5만원 제한' 원안대로 유지 : 권익위 “찬반 팽팽… 수정 어려워” 6월 다섯째 주 정무위 보고
[경제 동향]
o 美 무역위 "中 철강제품 522% 관세 합당" : 中 "보호무역 우려" 즉각 반발, 日제품도 70%부과...국내업계 긴장
o "립스틱 색깔별로 허가 받아라"...中, 비관세장벽에 김·막걸리·화장품·분유 등 수출 차질 (조선 B1)
▲ "中 경제, 내수 확대로 전환...'소득 8만달러' 5000만명 공략할때" : 성장률 떨어졌지만 서비스업종이 전체 산업서 50% 넘는 비중 차지 (조선 8면)
▲ "중국 올 재정적자 GDP 10% 달할 것" : 블룸버그 "당초 목표치 3배" 1조 6,200억위안 최대 전망
o 현대경제硏 "하반기 경기 불확실성 커" : "경제이슈는 미국·중국·가계부채·구조조정·수출"
o 日 최대은행 4000명 내달부터 재택근무 : 미쓰비시도쿄UFJ, 은행권 첫 도입
[정부 정책]
o 6~10%대 '사잇돌 중금리 대출' 내달 5일 시판 : 4~7등급 대상...2000만원 한도
o 28일 최저임금 고시 더민주, 3일 연속 "두자릿수 인상" 주장
▲ 경영계 "6030원 동결" 노동계 "1만원" : 최저임금 월급·시급 병기, 업종별 차등 적용도 쟁점
o 5만원이하 무서명 카드거래 수수료 갈등 두달만에 봉합 : 8월부터는 대부분 가맹점서 이용 가능
[기업 동향]
o 기아차, 포르쉐 제치고 美 신차품질평가서 사상 첫 1위 : 고급 아닌 일반차가 1위 89년 도요타 이후 처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