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은 기준금리 깜짝 인하, 금통위 만장일치로 0.25%↓ 1.25%
☞ 구조조정 대비용 : '수출감소·내수부진·구조조정'으로 인한 하반기 급격한 경기하강 판단
▲ 구조조정안 발표 다음날 '금리카드' → 美 금리 인상전 최적의 타이밍, "정부와 사전조율 없었다"
☞ 시장 예상 깬 발빠른 결단 긍정 평가하지만, 가계부채 증가 등 경기회복에 도움이 될지는 미지수
▲'美고용쇼크'에 타이밍 잡은 이주열..."자본유출 우려상황 아니다" : "통화·재정정책·구조개혁 함께가야" 재차 강조
(지난해 두차례 금리인하 했지만 성장률을 2.6%대로 추락 → 투자·소비 위축)
▲ 통화정책 여력 소진 : 美 조만간 금리인상·브렉시트 등 불안감 여전한데 금리 더 내릴 여력 써버린 셈(한겨레)
☞ 시장 전망 → 예금 금리 0%대 시대로 주택대출은 年 2%대 중반으로 은행들 금리인하
▲ 부동산 시장 호재로 작용 : 매매·수익형 부동산 활기 ▲증시 : 관망세지만 추가 부양 땐 '서머랠리' 재연 기대
▲ '1,220조원' 가계부채 증가세 가속화 → 인상기조 전환땐 부실 증가, 李총재 "여신심사 강화할 것"
☞ 추경 등 정부의 적극적인 역할을 압박하는 모양새
▲ 정부, 5兆 이상 재정보강책 내놓는다 : 불용예산 감축·공기업 투자 확대, 일각선 '추경 불가피론' 제기
▲ "연내 추경 효과 보려면 이달 말이 결정 시한" : “추경 편성에 한달, 국회 동의 한달” 개소세 감면 이달 끝나, 연장 고민 (중앙 4면)
▲ 유일호 "2분기 경기회복세, 1분기보다 나아질 것" : 경제관계장관회의 "금리인하, 긍정적인 영향 미칠 것"
❶ 기업 구조조정
o 현대상선, 용선료 21% 낮췄다 : 5400억 절감...오늘 발표
o "기존 경영진·채권단에 휘둘려 머뭇거리면 십중팔구는 실패" : GM 구조조정 지휘한 앨버트 코치 알릭스社 부회장 인터뷰(조선 4면)
o "군살빼기 급급 경쟁력 청사진 안보여...정치권 입김 막아야" : 전문가 10인의 정부대책 평가(동아 6면)
o "대마불사, 잘못된 관행 고치겠다" 정책 판단에 칼 겨눈 검찰 : 회생 불가 알고도 지원했다면 배임죄 적용(중앙 6면)
o 더민주 "서별관회의 청문회 열자" 정부·여당 압박 : “대우조선 관치금융 파헤쳐야” 새누리 “구조조정 느려져” 반대
❷ 주요 뉴스
o 대기업집단 지정 기준 개선 : 5조 → 10조, 공기업도 규모 관계 없이 제외
▲ 피터팬 증후군 시달리는 중견기업에 '투자 날개' : 셀트리온, 법인세 부담 안늘고… 카카오, 인터넷은행 진출 탄력
▲ 8년째 대기업 기준 안바꾸던 공정위, 대통령 "고쳐야" 한마디에 뒷북행정
o 도요타發 '재택근무 혁명'(일주일에 2시간만 회사서 근무) : 8월부터 全직원 35%인 2만5000명에 도입 ①경단녀 줄이고 ②간병이직 막고 ③인재유출 방지
o 정몽원 한라그룹 회장, 임직원에 100만주 무상증여 : 한라 150억 유증 참여에 화답
o "폴크스바겐, 미인증 부품 단 차량 5만 대 판매" : 환경부 인증 뒤 부품 바꿔 출고, 檢 내주 임직원 소환조사 계획
o 소로스 9년만에 투자 복귀...주식 팔고 金 매입 : "소로스가 나선 건 불황이 전조" 월가, 세계경제 침체 심화 우려
[정부 정책]
o 감사원, 공정위 감사 결과 발표 "과징금 '고무줄 감경'…3년반간 약 3조원 깎아줘"
o 최양희 미래 "휴대전화 지원금 상한제 폐지 방통위가 심도있게 논의" : 출고가 육박 지원금 허용 관측…최신형 폰도 공짜 가능
o 금감원 "과잉 도수치료(손으로 하는 처치) 실손보험 처리 안 된다" : 보험사 손해율 올리는 주범
o "1GB 사용에 3만원" 건보, 빅데이터 장사? : 기본료 120만원, 국민이 제공한 공공데이터 이용 2년간 수수료 3억 넘게 받아 (동아 14면)
[기업 동향]
o 제일기획, 새 파트너와 매각 협상 : 佛 광고업체와는 협상 공식종결… 스포츠단은 법인 세워 분리 추진
o '의약품 리베이트' 유유제약 압수수색 : 의사들에게 12억대 제공 혐의, 김무성 전 대표와 사돈관계
o 네이버 "라인 상장 미정"…日 수혜주들 동반 폭락 : 블룸버그는 "라인 다음달 日·美 증시 상장 예정" 보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