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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수산부, 올해 350억 원 규모 수산펀드 조성

입력 2024-03-04 09:36

블루푸드테크펀드·세컨더리펀드로 새로운 부가가치 창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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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푸드테크펀드·세컨더리펀드로 새로운 부가가치 창출

JTBC 자료화면

JTBC 자료화면

해양수산부가 블루푸드테크와 같은 수산분야 신사업 투자를 활성화하기 위해 역대 최대 규모의 수산펀드를 조성합니다.

2010년부터 정부의 수산모태펀드와 민간이 공동 출자하는 '수산펀드'를 만들어 오고 있는 해수부는 지난해까지 총 2614억원 규모의 수산펀드 18개를 결성해 수산경영체에 1456억원을 투자했습니다.

올해는 200억원 규모의 특수목적펀드인 '블루푸드테크펀드'와 함께 정부 출자를 대폭 확대한 150억원 규모의 '세컨더리펀드'도 선보입니다.

3D 프린팅과 대체육 등 수산식품산업 전반과 신기술의 융·복합을 통해 새로운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산업에 초점을 맞춘 펀드입니다.

펀드 운영사 모집은 3월 22일까지 이뤄지며, 공모 기간 내 제안서를 농업정책보험금융원에 제출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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