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빅웨이브모펀드' 1·2호 출자자 구성

입력 2023-11-27 20:36
지면 아이콘 지면 2023-11-28 3면

市, 협약식 열고 투자사 4곳 감사패


유정복인천시장 인천빅웨이브모펀드 제1, 2호 업무협약식
유정복 인천시장이 27일 시청 대접견실에서 열린 '인천빅웨이브모펀드 제1, 2호 업무협약식'에서 협약을 체결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23.11.27 /인천시 제공

인천시가 110억원 규모 '인천빅웨이브모펀드 제1·2호'의 출자자 구성을 마쳤다.

인천시는 27일 시청 대접견실에서 '인천빅웨이브모펀드 제1·2호' 조합 결성 협약식을 열고 전문 투자사에 감사패를 수여했다고 밝혔다. 인천시는 조만간 출자자 총회를 열어 연내 조합 결성을 확정지을 계획이다.

이날 감사패를 받은 투자사는 벤처캐피탈(VC) '(주)메타리얼벤처캐피탈'과 엑셀러레이터(AC) '(주)더이노베이터스' '(주)제이엠비즈솔루션' '(주)머스트엑셀러레이터' 등 모두 4곳이다.



이들 모두 인천에 본사를 둔 전문 투자사다. 특히 메타리얼벤처캐피탈은 부산과 서울에서 인천으로 본사를 옮긴 인천의 두 번째 VC다. 지난 2021년 VC인 노틸러스인베스트먼트가 경기 성남 판교에서 인천으로 이전한 바 있다.

이날 협약식에는 인천빅웨이브모펀드 제1호의 출자자인 ▲인천종합에너지(주)(3억원) ▲(주)와이지-원(2억원) ▲(주)립멘(1억원) ▲대봉엘에스(주)(1억원)와 제2호 출자자 ▲(주)아이톡시(10억원) 등이 참석했다.

/조경욱기자 imjay@kyeongin.com



경인일보 포토

조경욱기자

imjay@kyeongin.com

조경욱기자 기사모음

경인일보

제보안내

경인일보는 독자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제보자 신분은 경인일보 보도 준칙에 의해 철저히 보호되며, 제공하신 개인정보는 취재를 위해서만 사용됩니다. 제보 방법은 홈페이지 외에도 이메일 및 카카오톡을 통해 제보할 수 있습니다.

- 이메일 문의 : jebo@kyeongin.com
- 카카오톡 ID : @경인일보

개인정보의 수집 및 이용에 대한 안내

  • 수집항목 : 회사명, 이름, 전화번호, 이메일
  • 수집목적 : 본인확인, 접수 및 결과 회신
  • 이용기간 : 원칙적으로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목적이 달성된 후에 해당정보를 지체없이 파기합니다.

기사제보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익명 제보가 가능합니다.
단, 추가 취재가 필요한 제보자는 연락처를 정확히 입력해주시기 바랍니다.

*최대 용량 10MB
새로고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