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하유, 150억원 규모 투자 유치



인공지능(AI) 기술 기업 무하유 프리 IPO 투자(상장 전 지분투자)로 150억원 확보. 이번 투자는 2011년 7월에 설립된 무하유의 첫 번째 외부 투자 유치. 이번 투자에는 DSC인베스트먼트와 데브시스터즈벤처스, 스틱벤처스 등이 참여. 무하유는 AI 기술을 활용해 업무 자동화 솔루션을 개발했고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 형태로 제공. 논문 표절 검사 서비스 '카피킬러'가 대표적. 현재 국내 4년제 대학 열 곳 중 아홉 곳이 카피킬러를 이용.


한 줄 코멘트→챗GPT 발맞춰 생성 AI 기술 개발한 무하유, 2025년 상장 추진 예정


◆핏펫, 상장 위해 NH투자증권 주관사로 선정


반려동물 토탈 헬스케어 기업 핏펫, 코스닥 상장 추진. 이를 위해 NH투자증권과 대표 주관 계약 체결. 오는 2025년 상장 목표. 핏펫은 반려동물 모바일 진단키트부터 헬스케어 커머스, 반려동물 전문 물류 솔루션, 동물병원 MSO, 펫보험 사업 등을 하는 기업. 2017년 설립된 핏펫은 벤처캐피털에서 누적 투자금 900억원 이상을 확보.


한 줄 코멘트→주요 투자자는 LB인베스트먼트, BRV캐피탈매니지먼트, KDB산업은행, 동화약품…투자금 회수 청신호


◆메디팔, 50억원 투자유치



애프터케어 SaaS(서비스형 소프트웨어) 솔루션 '애프터닥' 운영사 메디팔, 50억원 규모의 시리즈A 투자유치 성공. 이번 투자에는 기존 투자자인 베이스인베스트먼트, 인사이트에퀴티파트너스, KT인베스트먼트 등이 참여. 2021년 9월 출시한 애프터닥은 병∙의원의 디지털 전환을 돕고 재진 환자와의 연결성을 강화하는 애프터케어 솔루션을 제공. 병∙의원은 애프터닥 플랫폼으로 재진 환자의 진료 후 처방 이행 체크, 정기적인 환자 건강 상태 모니터링, 일상 속 건강관리 컨설팅, 적정 치료 주기에 따른 예약 관리 등을 진행할 수 있음.


한 줄 코멘트→지난 4월 대한응급의학의사회와 솔루션 도입 협약 맺은 메디팔, 사업 확장 자금 확보 성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