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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명진흥회, IP투자기관과 'IP 가치평가·투자 활성화' 맞손

18개 벤처캐피탈과 투자협의체 발족

(서울=뉴스1) 김민석 기자 | 2023-10-20 15:20 송고
 한국발명진흥회와 IP투자기관 업무협약 체결식 참석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한국발명진흥회 제공)
 한국발명진흥회와 IP투자기관 업무협약 체결식 참석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한국발명진흥회 제공)

한국발명진흥회는 18개 벤처캐피탈과 '지식재산(IP:Intellectual Property) 투자협의체 발족식'을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날 한국과학기술회관 SC컨벤션에서 열린 발족식에는 투자·평가기관 대표와 임직원 특허청 관계자, 발명진흥회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18개 투자기관은 △더웰스인베스트먼트 △뮤렉스파트너스 △브릿지폴인베스트먼트 △BSK인베스트먼트 △스마일게이트인베스트먼트 △스타셋인베스트먼트 △스톤브릿지벤처스 △아이디벤처스 △유니온투자파트너스 △UTC인베스트먼트 △이앤벤처파트너스 △인라이트벤처스 △인터밸류파트너스 △지유투자 △케이그라운드벤처스 △퀀텀벤처스코리아 △파라투스인베스트먼트 △피앤피인베스트먼트 등이다.

발명진흥회는 투자기관들과 전략적으로 협력 체계를 구축해 향후 투자기관들의 지식재산 투자를 확대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하성태 발명진흥회 평가관리센터장은 "투자기관들의 지식재산 평가 비용 부담을 낮추는 등 투자기관들과 협력을 강화하겠다"며 "가치평가 품질관리를 통해 지식재산 투자 선순환 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ideaed@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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