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테크 기준점 되는상품, 투자자 선호”
한국투자신탁운용은 공식 유튜브 채널에 ‘ACE가 간다, 응답하라 미국시장전문가’ 영상 7편을 공개했다고 밝혔다.
응답하라 미국시장전문가는 이남우 연세대학교 국제대학원 교수, 유동원 유안타증권 글로벌자산배분본부장을 비롯한 6개 증권사 애널리스트들의 미국 빅테크 종목 투자 전망을 담고 있다.
미국 빅테크 7개 종목은 애플, 마이크로소프트, 구글(알파벳), 아마존, 엔비디아, 테슬라, 메타 플랫폼(페이스북)이다. 이들 종목은 올 상반기에만 88.94% 상승하며 시장 상승을 주도했다.
영상에서 전문가들은 ‘현재 빅테크 종목 가격 평가’, ‘주식 시장에서 인공지능(AI)에 대한 기대’, ‘미국 금리 변동 및 중국 경제가 빅테크 종목에 미칠 영향’, ‘가장 선호하는 빅테크 종목 2종’ 등 질문에 대한 의견을 전했다. 빅테크 종목에 대한 전망으로 전문가들은 “인공지능(AI), 반도체, 로봇 등을 모두 포괄하는 빅테크는 여러 산업과 함께 성장할 분야로, 향후에도 주가 추가 상승 여지가 분명히 있다”는 의견을 공통적으로 내놨다.
빅테크 7개 종목을 담은 ACE 미국빅테크TOP7 Plus 상장지수펀드(ETF)에 대한 긍정적인 전망도 담겼다. 전문가들은 “ACE 미국빅테크 TOP7 Plus ETF에 대한 투자는 선택이 아닌 필수”라며 ”빅테크의 기준점이 되는 ETF가 없었는데 ACE 미국빅테크TOP7 Plus ETF가 상장되며 투자자들이 좋아할 것”이라는 등 의견을 전했다.
실제 개인투자자들은 해당 ETF가 상장한 이후 전일(11일)까지 17거래일 연속 순매수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 기간 개인 투자자 순매수 규모는 274억원이다.
김찬영 한국투자신탁운용 디지털ETF마케팅본부장은 “학계와 금융업계 전문가들의 다양한 시각을 담은 유튜브 영상 시리즈가 투자자들의 의사결정에 도움이 되길 희망한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