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폰, 시리즈A 투자유치



디폰, 124억원 규모 시리즈A 투자유치. 이번 투자에는 ▲슈미트-DSC 미래모빌리티펀드 ▲신용보증기금 ▲중소기업은행 ▲인포뱅크 창업초기 혁신펀드 1호 ▲동우화인켐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킹고투자파트너스 ▲티비티파트너스 ▲대덕벤처파트너스 등이 참여. 누적 투자금 147억원 기록. 디폰은 2021년 현대자동차에서 분사한 스타트업으로 윈도우 필름 개발 업체. 스마트 윈도우 필름은 자동차와 건축물 등의 창문에 부착하면 햇빛이 투과되는 정도를 사용자가 원하는 만큼 조절할 수 있는 필름. 기존 차광 방식 대비 자외선 차단, 단열 기능, 프라이버시 보호 성능이 뛰어난 게 강점. 


◆유니컨, 45억원 투자유치



유니컨, 45억원 규모 프리 시리즈A 투자유치. 이번 투자는 L&S벤처캐피탈을 비롯해 신용보증기금, 은행권청년창업재단, 티그리스인베스트먼트, 한국투자액셀러레이터, 블루포인트파트너스, 비디씨엑셀러레이터 등이 참여. 유니컨은 점차 빨라지는 데이터 전송 속도로 문제가 발생하는 기존 커넥터·케이블을 대체할 차세대 전송 솔루션 개발 기업. 문제의 원인인 도체의 연결을 없애는 무선 데이터 전송방식을 개발. 기술 경쟁력을 기반으로 퀼컴, 로젠버거 등과 협업 중. 확보한 자금은 내년 하반기 양산 공급을 목표로 제품 개발과 상용화에 투입예정.